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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근대
홍명희 / 洪命熹 [문학/현대문학]
1888-?. 항일기의 소설가·언론인·사회운동가·정치가. 일본에 유학하여 다이세이중학을 졸업하고, 경술국치 직후에 귀국하여 오산학교·휘문학교 등에서 교편을 잡았다. 1927년 시대일보사 사장으로 재직하면서 신간회 창립에 관여하여 그 부회장으로 선임되었고, 1930년
홍범도 / 洪範圖 [역사/근대사]
1868-1943. 항일기의 독립운동가. 항일전에서 수차례 적군을 격파, 경술국치 후 간도의 대한독립군 총사령관이 됐다. 봉오동전투와 제1연대장으로 청산리전투에 참전했다. 대한독립군단 부총재로 활약, 고려혁명군관학교를 세웠다. 건국훈장 대통령장이 추서됐다.
홍병기 / 洪秉箕 [역사/근대사]
1869-1949. 항일기의 독립운동가. 호는 인암(仁菴). 천도교인으로 동학농민운동에 가담 후 교세확장과 구국운동에 힘썼다. 3·1운동 때 독립선언서에 민족대표로 서명, 옥고를 치른 후 만주로 망명해 고려혁명당의 고문으로 활약하다 재복역했다. 건국훈장 대통령장이 추
홍봉진 / 洪鳳珍 [역사/근대사]
1884-미상. 일제강점기 항일운동가. 본관은 남양(南陽)이고, 제주도 성산읍(城山邑) 오조리(吾照里)에서 출생하여 상업에 종사하고 있었다. 1927년 5월 16일 성산청년회가 주관한 제주 성산면 체육대회에서 씨름 대회가 열렸는데, 한국인 선원과 일본 선원, 일본인
홍사용 / 洪思容 [문학/현대문학]
1900-1947년. 시인. 아버지는 대한제국 통정대부 육군헌병 부위를 지낸 철유, 어머니는 이한식이다. 문단 활동으로는 박종화·정백 등 휘문 교우와 함께 유인물 <피는 꽃>과 서광사에서 ≪문우≫를 창간한 것을 비롯하여, 재종형 사중을 설득하여 문화사를 설립, 문예지
홍석운 / 洪錫雲 [역사/근대사]
1876-1926.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본적은 평안남도 중화(中和)이다. 1920년 평양에 위치한 기홀병원(紀笏病院)에서 임시 정부에서 파견한 김석황(金錫璜)과 접선한 후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치기로 맹세하고 지령에 따라 결사의용단(決死義勇團)을 조직하였다. 김
홍석정 / 洪錫禎 [역사/근대사]
미상-1919.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다른 이름은 홍석정(洪錫貞)이다. 1919년 3월 1일 이경섭(李景燮)으로부터 안봉하(安鳳河)에게 전달된 독립선언서를 김영만(金永萬)·나찬홍(羅燦洪)·이영철(李永喆)·안봉하·최용식(崔鎔植)·한청일(韓淸一) 등과 함께 각 지역에
홍석호 / 洪碩浩 [역사/근대사]
미상-1927.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다른 이름은 홍석호(洪錫浩)이다. 본적은 평안북도 삭주(朔州)이고, 독립운동 당시 주소는 중국 만주(滿洲) 집안(輯安)이다. 1919년 3월 평안북도 삭주에서 독립만세운동을 전개하였다. 3.1운동 직후 부친을 따라 중국 남만주
홍성익 / 洪成益 [역사/근대사]
1883-1920년. 독립운동가. 평안북도 정주 출신. 상해 대한민국임시정부 요원으로 활동하다가 옥중에서 순국한 애국지사이다. 1902년에 평양 숭실중학교를 거쳐 1907년에 숭실전문학교를 졸업한 뒤 신민회(新民會)에 가입, 국권회복운동에 참여하였다. 1910년 데라
홍순갑 / 洪淳甲 [역사/근대사]
1896-1929. 독립운동가. 호는 우당(愚堂). 전라북도 익산 출신. 1919년 일본 와세다대학(早稻田大學) 재학 중 3·1 운동이 일어나자, 귀국하여 이상재(李商在) 지도 아래 독립운동에 참가하였다. 1921년에 붙잡혀 징역 1년을 선고받았으며, 출옥 후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