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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문헌
일본화륜선문정수본 / 日本火輪船問情手本 [정치·법제]
1875년(고종 12) 1월 19일. 일본 외무성의 관원이 신서계를 지닌 채 화륜선을 타고 와 부산에 정박하자, 문정관이 나가서 문정을 하고 정박을 허락하지 않았음을 보고한 수본. 당시 문정관이 누구인지, 수본의 수취인이 누구인지는 자세하지 않다. 이 수본과 관련된 기
일성록 / 日省錄 [역사/조선시대사]
1752년(영조 28)부터 1910년까지 주로 국왕의 동정과 국정을 기록한 일기. 2,327책. 필사본. 현존하는 것은 1760년부터의 기록, 왕의 입장에서 편찬한 일기의 형식을 갖추고 있으나 실질적으로는 정부의 공식기록이다. ≪일성록≫은 조선 후기에 문화사업을 크게
일수헌집 / 一樹軒集 [문학/한문학]
조선후기 문인 정장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21년에 간행한 시문집. 1897년 정장의 5대손 정광표(鄭光杓)가 정서하였고, 1921년 정장의 8대손 정태희(鄭泰希) 등이 편집·간행하였다. 권두에 김인섭(金麟燮)·장석영(張錫英)의 서문이 있고, 권말에 하겸진(河謙鎭)·
일옹주증화억옹주교지 / 一翁主贈和憶翁主敎旨 [정치·법제]
1773년(영조 49) 10월 7일. 영조가 일옹주를 화억옹주로 추증하는 교지. 화억옹주에 대한 기록은《조선왕조실록》에는 실려 있지 않으며,《승정원일기》에만 실려 있다. 이 기록에 의하면, 화억옹주는 정빈이씨의 소생으로, 효장세자의 손위누이이다.
일헌문집 / 一軒文集 [생활]
별집류(別集類). 명석정에 소장되어 있는 책이다. 책수는 2책이며, 판종은 신연활자본(新沿活字本)이다. 규격은 28.1×18.8cm이고, 반곽은 20.3×14.6이다. 표제와 판심제는 일헌집(一軒集)이다. 권재환(權載丸)이 지은 것으로, 서문(序文)은 戊戌(1957)에
일헌유고 / 一軒遺稿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학자 하해관의 시문집. 2권 1책. 목활자본. 1904년 8세 손 경락이 편집간행하였다. 권두에 유심춘의 서문, 권말에 곽종석과 경락의 발문이 있다. 권상에 시 108수, 부 3편, 서 4편, 잡저 2편, 권하에 부록으로 제현증유·사문묵첩·만사·제문·향유
임당집 / 恁堂集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학자 고기승의 시문집. 목판본. 5권 2책. 1925. 1925년 후손 병직이 편집간행하였다. 권두에 이해익·윤희구의 서문, 권말에 황박연·고광면·박희철의 발문이 있다. 권1·2에 시 178수, 소 9편, 차 2편, 권3∼5에 서 12편, 기 3편,
임오동조탄일진표리치사전문홀기 / 壬午東朝誕日進表裏致詞箋文笏記 [정치·법제]
익종(翼宗)의 비이자 헌종(憲宗)의 어머니인 신정왕후의 생일을 맞이하여 치사를 올리고 전문과 표리를 올리는 의식 과정을 기록한 홀기. 1882년(고종 19) 11월 13일부터 12월 초6일까지 준비하는 과정을 일기식으로 기록하였는데, 문서명은 홀기이지만 사실상 의주(儀
임원경제지 / 林園經濟志 [경제·산업/산업]
조선 후기 실학자 서유구(徐有榘)가 저술한 박물학서. 이 책은 저자가 서문에서 밝히듯이, 전원생활을 하는 선비에게 필요한 지식과 기술, 그리고 기예와 취미를 기르는 백과전서로 생활과학서의 성격을 지니고 있다. 이 책은 113권을 16개 부문으로 나눈 논저로 이루어졌다.
임자소청일기 / 壬子疎廳日記 [언론·출판/출판]
사부(史部) - 정서류(政書類) 편자미상, 필사본, 1855년(철종 6), 불분권 1책(34장). 1792년(정조 16) 4월에 정언 유성한(柳星漢)의 상소와 관련된 채제공(蔡濟恭) 등의 상소를 모아 등사한 책이다. 유성한의 상소에 대해 영남 유생들이 대거 서울에 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