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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근대
현시화 / 玄始化 [역사/근대사]
1892-1968.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 본관은 연주(延州)로 제주 표선면(表善面) 세화리(細花里)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한학을 배웠으며 보천교(普天敎)를 믿다가 무극대도교(無極大道敎)의 핵심 신도가 되어 포교 활동을 하였다. 1940년 제주도 내에 신도들이 확
현정경 / 玄正卿 [역사/근대사]
1886-1941. 독립운동가. 본명은 병근(炳瑾). 호는 하죽(河竹). 평안북도 박천 출생. 1919년의 3·1운동 후 만주 동삼성(東三省)으로 망명하여 한족회(韓族會)와 서로군정서(西路軍政署) 등에 가담하여, 항일활동을 하였다. 1920년에는 광한단(光韓團)을 조
현진건 / 玄鎭健 [문학/현대문학]
항일기의 소설가·언론인(1900∼1943). 1920년《개벽》에〈희생화〉를 발표해 등단했고,〈빈처〉로 문명을 얻었다.《백조》 창간동인으로 활동했다. 1932년 상해에서 활동중이던 형 현정건의 체포와 죽음에 충격을 받았고, 자신도 1936년 동아일보사 사회부장 재직시
현채 / 玄采 [예술·체육/서예]
1886년(고종 23)∼1925년. 사학자·서예가. 호는 백당(白堂). 청년기에 이준(李儁)·전덕기(全德基) 등이 조직한 국민교육회(國民敎育會)에 가입하여 계몽운동을 함께 하였다. 안진경체(顔眞卿體) 글씨를 잘 쓴 서예가로 알려져 있으며, 개화기 한국사학의 개발과 계
현천묵 / 玄天默 [역사/근대사]
생몰년 미상. 독립운동가. 본관은 수원(水原). 호는 백취(白醉). 함경북도 경성 출신. 1910년 일제가 우리나라를 강점하자 만주로 망명하였다. 그후 서일(徐一)을 만나 대종교에 입교하여 1911년 1월 참교(參敎), 1913년 4월 지교(知敎), 1917년 5월
현토비지고문진보 / 懸吐備旨古文眞寶 [언론·출판/출판]
집부(集部) - 총집류(總集類) 지송욱(池松旭) 편, 신연활자본, 신구서림, 유일서관, 회동서관, 간사년 미상, 1책(영본, 전10권). 전국 이후 송대 이전의 진귀한 고문을 모아 편찬한《상설고문진보(詳說古文眞寶)》후집을 재편찬한 책이다.
현토한문춘향전 / 懸吐漢文春香傳 [문학/한문학]
작자 미상의 한문본 「춘향전」. 1917년에 동창서관(東昌書館)에서 활자본으로 출간되었다. 1923년에 개정판이 나왔다. 초판의 분량은 88면이다. 개정판은 초판의 내용과 동일하지만 활자의 크기만을 줄여 40면으로 축소되었다. 「현토한문춘향전」의 작자는 한문학에 조예가
협동신무대 / 協同新舞臺 [예술·체육/연극]
1932년 7월부터 1934년 8월까지 활동한 극단. 오페라와 레뷔와 문예극을 표방하고 신무대에서 탈피한 사람들이 만든 예술좌가 7월 다시 신무대와 병합되면서 붙여진 명칭이다. 따라서 이 극단의 색채는 신무대와 예술좌와 별로 다를 게 없을 정도로 흡사하다. 그러나 이
협률사 / 協律社 [예술·체육/연극]
개화기 때의 관립 극장. 비슷한 시기에 설립된 아현무동연희장이나 용산무동연희장이 사립이었던 반면 협률사는 관립이었다. 1902년 여름 야주현에 설립되었는데, 2층으로 된 500석 정도의 중극장이었으며, 전문적인 극장으로 세워진 것은 아니었다. 고종황제어극 40주년 기념
형법대전 / 刑法大全 [정치·법제/법제·행정]
1905년에 공포된 조선 말기의 법전. 국한문 혼용체. 5편 17장 680조로 구성되었다. ≪형법대전≫의 구성내용은, 법례·죄례·형례 및 율례 상하의 5편으로 나누어져 있고, 각 편은 다시 장·절로 세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