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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종교·철학
정홍경 / 鄭鴻慶 [종교·철학/유학]
1768년(영조 44)~미상. 조선 후기 문신. 증조는 정희보, 조부는 정륙. 부친은 정성흠, 생부는 정찬흠. 외조부는 이지회, 처부는 황필이다. 1807년(순조 7) 식년시에 진사 3등 38위에 합격, 1813년(순조 13) 증광시에 을과 5위로 문과 급제하였다. 관
정홍명 / 鄭弘溟 [종교·철학/유학]
1592(선조 25)∼1650(효종 1). 조선 중기의 학자. 아버지는 철, 어머니는 유강항의 딸이다. 송익필·김장생의 문인이다. 송익필에게 글을 배우고, 김장생의 문하에 들어가 『주역』·『근사록』 등을 배웠다. 1616년(광해군 8) 문과에 급제, 부제학, 대사성,
정홍익 / 鄭弘翼 [종교·철학/유학]
1571(선조 4)∼1626(인조 4). 조선 중·후기의 문신. 수후 증손, 할아버지는 인수, 아버지는 사신, 어머니는 안혼의 딸이다. 1597년 별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예문관검열, 예조좌랑, 지평, 성균관사예 등을 역임하였다. 저서로는『휴옹집』이 있다.
정화수 / 井華水 [종교·철학/민간신앙]
신에게 바치는 깨끗한 물. 이른 새벽에 정성들여 길은 물이다. 정화수는 한 가정의 주부가 남보다 먼저 매일 첫 새벽에 샘으로 가서 동이에 물을 길어다가 먼저 떠놓는다. 정화수 그릇으로 중발을 많이 사용하고 있으나 사발을 쓰기도 하고 옹투가리를 사용하기도 한다. 정화수에
정황 / 丁熿 [종교·철학/유학]
1512(중종 7)∼1560(명종 15). 조선 중기의 문신. 한우 증손, 할아버지는 휘, 아버지는 세명, 어머니는 김수형의 딸이다. 조광조의 문인이다. 1536년(중종 31) 친시문과에 병과로 급제, 지평, 병조정랑, 사인 등을 역임하였다. 저서로『유헌집』 4권 3책
정회찬 / 鄭悔燦 [종교·철학/유학]
1759년(영조 35)∼1831년(순조 31). 조선 후기 유학자. 증조부는 정가상, 조부는 정사겸, 아버지는 정달수이다. 정인수의 문하에서 수학하였고, 만년에는 송치규의 문하에도 출입하며 교유하였다. 저서로 시문집인 《계당집》이 있다. 아들은 정구규이다.
정효전 / 鄭孝全 [종교·철학/유학]
?∼1453(단종 1). 조선 전기의 문신. 아버지는 진. 태종의 딸 숙정옹주 부마, 1422년(세종 4) 일성군에 봉하여졌다. 1433년 사은사로, 1450년(문종 즉위년) 진하사로 명나라에 다녀온 뒤 병조판서를 거쳐 삼군도진무사에 올랐다. 1453년 (단종 1) 계
정훤 / 鄭暄 [종교·철학/유학]
1588년(선조 21)∼1647년(인조 25). 조선 중기 유학자. 부친은 정사서, 모친은 의성김씨이다. 정몽주의 가르침을 배우고 따르겠다는 의미로 지었다. 어려서부터 총명하였으며 일찍이 성리학에 뜻을 두었다. 임진왜란이 발발하여 어머니와 함께 가야산에 피신하여 전화를
정희 / 鄭熺 [종교·철학/유학]
1723년(경종 3)∼1793년(정조 17). 조선 후기 문인. 부친은 정상명이다. 최흥원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1756년(영조 32) 식년시 생원 2등 18위로 합격하여 진사가 되었으나, 관직에 나아가지 않았다. 고향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학문에 정진하였다. 그의
정희량 / 鄭希亮 [종교·철학/유학]
?∼1728(영조 4). 조선 후기의 역신. 아버지는 중원. 명문의 자손으로 안음에 거주하면서 부귀를 누리다가 순흥으로 이사하였다. 1728년이인좌·박필현 등과 공모하여, 영조 즉위 후 벼슬에서 밀려난 소론일파의 호응을 얻어 밀풍군 탄을 추대, 왕통을 바로 세워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