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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인물
홍봉진 / 洪鳳珍 [역사/근대사]
1884-미상. 일제강점기 항일운동가. 본관은 남양(南陽)이고, 제주도 성산읍(城山邑) 오조리(吾照里)에서 출생하여 상업에 종사하고 있었다. 1927년 5월 16일 성산청년회가 주관한 제주 성산면 체육대회에서 씨름 대회가 열렸는데, 한국인 선원과 일본 선원, 일본인
홍봉한 / 洪鳳漢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713∼1778). 사도세자의 장인이다. 백골징포, 환곡작폐엄금 등으로 국고를 늘렸다. 노론의 영수로 죽어가는 사도세자를 방관해 비난 받았으나 영조가 사도세자의 시호를 내리자 돌연 세자를 죽게 한 김구주일파와 벽파의 탄압기회로 삼았다.
홍사용 / 洪思容 [문학/현대문학]
1900-1947년. 시인. 아버지는 대한제국 통정대부 육군헌병 부위를 지낸 철유, 어머니는 이한식이다. 문단 활동으로는 박종화·정백 등 휘문 교우와 함께 유인물 <피는 꽃>과 서광사에서 ≪문우≫를 창간한 것을 비롯하여, 재종형 사중을 설득하여 문화사를 설립, 문예지
홍서봉 / 洪瑞鳳 [종교·철학/유학]
1572(선조 5)∼1645(인조 23). 조선 중기의 문신. 계정 증손, 할아버지는 춘경, 아버지는 천민, 어머니는 유당의 딸이다. 1594년 별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우의정, 좌의정, 영의정을 역임하였다.일찍이 시명을 떨쳐 ≪청구영언≫에 시조 1수가 전한다.
홍석 / 洪錫 [종교·철학/유학]
1604(선조 37)∼1680(숙종 6). 조선 후기의 문신·학자. 아버지는 경소, 어머니는 한완의 딸이다. 김상헌의 문인이다. 1637년(인조 15) 병자호란이 굴욕적인 화의로 끝을 맺자 태백산 춘양에 은거하며 학문을 닦았다. 김수항·송시열의 추천으로 참봉이 되어 세
홍석기 / 洪錫箕 [종교·철학/유학]
1606(선조 39)∼1680(숙종 6). 조선 후기의 문신. 해 증손, 할아버지는 순각, 아버지는 이중, 어머니는 남충원의 딸이다. 구서봉의 문인이다. 1641년 호조좌랑으로 정시문과에 장원으로 합격했고, 병조좌랑을 거쳐 정언이 되었다. 해주목사, 서천군수, 남원목
홍석운 / 洪錫雲 [역사/근대사]
1876-1926.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본적은 평안남도 중화(中和)이다. 1920년 평양에 위치한 기홀병원(紀笏病院)에서 임시 정부에서 파견한 김석황(金錫璜)과 접선한 후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치기로 맹세하고 지령에 따라 결사의용단(決死義勇團)을 조직하였다. 김
홍석정 / 洪錫禎 [역사/근대사]
미상-1919.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다른 이름은 홍석정(洪錫貞)이다. 1919년 3월 1일 이경섭(李景燮)으로부터 안봉하(安鳳河)에게 전달된 독립선언서를 김영만(金永萬)·나찬홍(羅燦洪)·이영철(李永喆)·안봉하·최용식(崔鎔植)·한청일(韓淸一) 등과 함께 각 지역에
홍석주 / 洪奭周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774∼1842). 1795년(정조 19) 춘당대문과에갑과로 급제하여 사옹원직장을 제수받았다. 1797년 승정원주서, 1802년(순조 2) 정언, 1808년 가선대부에 올라 병조참판, 1834년 이조판서, 좌의정 겸 영경연사 감춘추관사를 역임하였다
홍석호 / 洪碩浩 [역사/근대사]
미상-1927.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다른 이름은 홍석호(洪錫浩)이다. 본적은 평안북도 삭주(朔州)이고, 독립운동 당시 주소는 중국 만주(滿洲) 집안(輯安)이다. 1919년 3월 평안북도 삭주에서 독립만세운동을 전개하였다. 3.1운동 직후 부친을 따라 중국 남만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