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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종교·철학
정토삼부경 / 淨土三部經 [종교·철학]
정토교의 소의 경전이 되는 세 가지의 책. <무량수경> 2권, <관무량수경> 1권, <아미타경> 1권의 3부이다. 정토사상을 설하고 있는 불경은 약 650여 부의 대승경전 중 200여부나 되는 것으로 그 수가 방대하다. 정토경전을 바탕으로 용수의 저술인 <대지도론>의
정포 / 鄭鋪 [종교·철학/유학]
1309(충선왕 1)∼1345(충목왕 1). 고려 후기의 문신. 해 손자이다. 책의 아들, 최문도의 사위이다. 정포는 1326년(충숙왕 13) 과거에 급제하였다. 전리총랑, 좌사간대부 등을 역임하였다. 최해의 문인으로 이곡 등과 사귀며 시문과 글씨에 뛰어난 재질을 보였
정필규 / 鄭必奎 [종교·철학/유학]
1760년(영조 36)∼1831년(순조 31). 조선 후기 유학자. 조부는 정유덕, 부친 정직과 모친 의성김씨 사이에서 3남 중 차남으로 태어났다. 형은 정필각, 동생은 정필경이다. 김강한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교유한 문인으로 김희주·이종휴·이야순·이병원·유치명·유
정필동 / 鄭必東 [종교·철학/유학]
1653(효종 4)∼1718(숙종 44). 조선 후기의 문신. 경업 증손, 할아버지는 숙, 아버지는 태구, 어머니는 김진곤의 딸이다. 민정중의 문인이다. 1684년(숙종 10) 정시문과에 병과로 급제, 현산현감, 사간원정언, 동부승지, 경주부윤, 우승지를 역임하였다.
정하상 / 丁夏祥 [종교·철학/천주교]
조선 후기의 천주교인·순교자(1795∼1839). 정약종의 둘째 아들, 정약용의 조카이다. 로마교황에게 직접 청원문을 올려 선교사 파견을 요청하였고, 이에 1831년 조선교구가 설정되었다. 이후 주교 밑에서 전교활동을 도와 교회발전을 위하여 헌신, 기해박해로 순교하였
정헌용 / 鄭憲容 [종교·철학/유학]
1795년(정조 19)~졸년 미상. 조선 후기 문신. 증조부는 정석세, 조부는 정우순, 부친 정동만 차남으로 태어나 정동석에게 입양되었다. 외조부는 목사 이서중, 생외조부는 예판 이숭호, 처부는 대사간 박종형이다. 벼슬은 음관으로 1863년(철종 14) 강화부유수에 제
정형익 / 鄭亨益 [종교·철학/유학]
1664(현종 5)∼1737(영조 13). 조선 후기의 문신. 광경 현손, 지화 증손, 할아버지는 재후, 아버지는 제선, 어머니는 이상연의 딸이다. 1719년 증광문과에 장원으로 급제하여 자궁에서 통정대부로 오르고, 동부승지가 되었다. 이후 도승지, 대사성, 대사헌 등
정혜쌍수 / 定慧雙修 [종교·철학/불교]
선정과 교학을 함께 닦는 것. 보조국사 지눌이 주장했다. 지눌이 살았던 고려 중기에는 선종과 교종이 나뉘어진 채 서로 자신들의 우위를 주장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지눌은 자신이 선문구산 가운데 하나인 사굴산파의 승려로서 선종의 계보를 잇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선종에 얽매이
정호 / 鄭澔 [종교·철학/유학]
1648(인조 26)∼1736(영조12). 조선 후기의 문신. 철 현손, 종명 증손, 할아버지는 직, 아버지는 경연이다. 어머니는 민광환의 딸이다. 1684년 정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검열을 거쳐 정언이 되자, 오도일이 붕당을 키우고 권세를 부린다고 탄핵하였다. 광주
정호례 / 鄭好禮 [종교·철학/유학]
1604년(선조 37)~1672년(현종 13). 조선 중기 무신. 조부는 정세아, 부친은 정의번, 생부 정수번과 조희익의 딸사이에서 3남 중 2남으로 태어났다. 형은 1636년(인조 14)에 의병을 일으킨 명계 정호의, 동생은 삼휴정 정호신이다. 슬하에 아들로 무과 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