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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전기
광덕대부 / 光德大夫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종1품 상계 의빈계의 위호. 1444년(세종 26) 7월 이성제군소(異姓諸君所)를 부마소(駙馬所)로 개편하면서 의빈계를 정비하여 설치하였다. 공주에게 장가든 부마에게 수여하는 위계였다.
광릉 / 光陵 [역사/조선시대사]
왕릉. 광릉(光陵)은 조선시대 세조(世祖)의 능으로, 정희왕후(貞熹王后)를 부장(附葬)하였으며, 양주(楊州)의 동쪽 41리 되는 지점인 주엽산(注葉山) 직동(直洞)의 남쪽에 있다. 서울에서 60리 쯤 떨어진 거리이다.
광묘훈사 / 光廟訓辭 [역사/조선시대사]
조선전기 제7대 왕 세조가 세자 광에게 내린 훈사의 내용을 기록한 역사서. 1책 12장. 목판본. 간행연대는 미상이다. 원제목은 ‘광묘어제훈사(光廟御製訓辭)’이다. 책머리에 세조의 자서(自序)가 있고 이어서 10조목의 훈사, 중종의 발문, 최항(崔恒)의 후서(後序),
광산김씨긍구당고택 / 光山金氏肯構堂古宅 [예술·체육/건축]
경상북도 안동시 와룡면에 있는 조선시대 광산김씨 담안공파 관련 주택.시도유형문화재. 고택은 정침(正寢), 사당, 방앗간, 외양간, 화장실 2채로 이루어져 있다. 정침을 중심으로 동쪽에는 사당과 사랑채 화장실이 있고, 서쪽 앞면에는 외양간이 위치하였으며, 서쪽 뒷면에는
광성대부 / 光成大夫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종4품 하계 종친계의 위호. 종친계는 1443년(세종 25) 12월 일반 문산계로부터 독립하여 제정되었다. 종친부 부수(副守)급의 왕족들에게 수여되었으며 종친 대부계의 하한선이었다.
광양향교 / 光陽鄕校 [교육/교육]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우산리에 있는 향교. 1443년(세종 25)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의 중등교육과 지방민의 교화를 위해 창건되었다.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1613년 군수 남내원(南來爰)이 지방유림과 협력하여 대성전을 먼저 중건하고 연차적으
광제산봉수대 / 廣濟山烽燧臺 [경제·산업/통신]
경상남도 진주시 명석면 덕무리에 있는 봉수대. 경상남도기념물 제158호. 광제산 봉수대는 진주를 통과하는 남해안의 위급한 상황을, 서울로 전달하는 내륙의 중요한 통신수단 역할을 한 조선 세종 때에 축조된 것이다. 이 봉수대는 남으로 망보산(望普山)봉수, 북으로 단성의
광주 조선백자 요지 / 廣州朝鮮白磁窯址 [예술·체육/공예]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일대에 있는 조선시대 분청사기·청화백자 등을 굽던 가마터.사적. 사적 제314호. 광주 일대에는 조선 초기부터 말기에 이르기까지 성립된 분원 요지가 많이 남아 있다. 광주 일대의 분원요지의 분포를 보면 퇴촌면, 초월읍, 곤지암읍, 도척면, 남종면,
광주천자문 / 光州千字文 [언론·출판/출판]
1575년(선조 8) 전라도 광주에서 간행된 <천자문>은 한글의 석과 음을 보여주는 최고의 판본. ‘만력 3년(1575년) 광주 간상(萬曆 三年 月日 光州刊上)’이란 간기가 있다. 1권 1책 목판본. 판식은 사주 단변, 유계, 판심은 대흑구 상하내향 흑어미. ‘영수간
광주충효동요지 / 光州忠孝洞窯址 [예술·체육/공예]
광주광역시 북구에 있는 조선시대 분청사기·백자·청자 등을 굽던 가마터.사적. 사적 제141호. 광주광역시 무등산의 충효동 일대에는 14세기 말부터 17세기에 이르는 분청사기와 백자 가마터가 분포되어 있다. 충효동 분청사기 가마터는 1963년과 1991년 두 차례에 걸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