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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근대 > 일제강점기
권석도 / 權錫燾 [역사/근대사]
1880-1946년. 한말의 의병장·독립운동가. 일명 윤일이(尹一二) 또는 권명구(權命九). 경상남도 함양 출신. 군대해산 직후인 1907년 8월에 기우만(奇宇萬)·고광순(高光洵)·김동신(金東臣) 등이 회합하여 의병을 일으킬 계획을 세우고 동지를 규합할 때 김동신의
권석호 / 權錫虎 [종교·철학/유학]
권석호(1897∼1961). 권문해의 후손이다. 고조는 권진락, 증조는 권효상인데, 후사가없어 백씨도상의 둘째 아들 분환을 후사로 삼았다. 분환 역시 후사가 없어 종자형원을 후사로 삼았으니,바로 공의 선고이다. 어머니는 평산신씨이다. 기미(1919) 4월 2일에 용문면
권중현 / 權重顯 [정치·법제/정치]
항일기의 친일파 관리(1854∼1934). 을사오적 중 한 사람. 1884년(고종 21) 부산감리서 서기관에 이어 주일공사, 한성판윤, 참찬, 법부, 군부대신을 역임했다. 농공상부대신으로서 을사조약 체결에 찬성했다. 1910년에 일본 자작(子爵)이 되었다. 조선총통부
귀래가 / 歸來歌 [문학/고전시가]
작가·연대 미상의 규방가사. 화전가(花煎歌)의 일종으로 『규방가사』에 수록되어 있다. 가사 본문에 “임자년(壬子年) 화신풍(花辰風)에 고인소식 반가워라.”, “일촌에 회문돌려 화전놀음 하여보세. 양신(良辰)을 택정하니 화삼월 하순이라.”고 한 내용으로 보아 1912년
귀원정종 / 歸源正宗 [종교·철학/불교]
1913년 백용성이 불교에 대한 주자학과 기독교의 비판에대하여 반론한 종교서. 근대 한국불교의 대표적 고승인 백용성(1864∼1940)이 저술한 책이다. 귀원정종(歸源正宗)이란 ‘근원에 돌아가는 바른 가르침’이란 뜻이다. 이때의 바른 가르침이란 불교를 말한다. 한문으로
귀일가 / 歸一歌 [문학/고전시가]
1912년에 최취허(崔就墟)가 지은 단형의 근대 불교가사. 4·4조 위주 4음보 율격의 가사. 총32구. 『조선불교월보』 제8호(1912. 9)의 「가원(歌園)」란에 국한문혼용체로 수록되어 있다. 제목 아래에 ‘경북 풍기군 명봉사 귀일강당(慶北豐基郡鳴鳳寺歸一講堂)’이라
규방필독 / 閨房必讀 [문학/고전산문]
송인건(宋寅建)이 지은 여자교육서. 국문필사본. 영남 지방 남인계(南人系) 양반 부녀자들의 규방교육을 위하여 저술되었다. 저자는 선대로부터 내려오던 집안의 교훈서를 정리, 부연하여 이 책을 엮었다. 저작연대는 구체적으로 알 수 없으나, 서문에 서당식 교육에서 학교교육
그 먼 나라를 알으십니까 [문학/현대문학]
신석정(辛夕汀)이 지은 시. 1932년 5월 『삼천리』에 발표되었다가, 1939년 11월 28일에 인문사(人文社)에서 발행한 신석정의 첫 시집 『촛불』에 재수록되었다. 9연 28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유시의 형식을 갖추고 있다. 1∼3연, 4∼6연, 7∼9연이 각
그리스도 신문 / 그리스도 新聞 [언론·출판/언론·방송]
1897년 4월 1일에 창간된 순 한글판 장로교 신문. 1897년 2월『죠션그리스도인회보』로서 창간되어 1904년에 개명된 감리교 측의『그리스도인회보』와 더불어 기독교 신문의 양대 지주로서 활동하다가 1905년 7월 1일 두 신문을 합쳐 순 한글 주간신문『그리스도신문』
그리스도회보 [언론·출판/언론/방송]
한일합병 후 개신교신문으로서는 처음으로 1911년 1월 31일 창간되어, 격주간으로 발행. 회보의 내용은 사설, 성경공과, 교회통신, 교육, 담총, 사고 및 광고 등으로 구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