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역사 총 2,226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역사
고용석 / 高用錫 [역사/근대사]
1866-1929년. 일제강점기 항일운동가. 제주도 서귀포(西歸浦) 중문동(中文洞)에서 태어나 농사를 지었다. 1918년 10월 15일 법정사(法井寺) 승려 김연일(金蓮日)과 강창규(姜昌奎)가 주도한 항일운동에 참가하였다. 김연일은 포교 활동을 하며 신도들에게 배일사
고용석 / 高龍錫 [역사/근대사]
1895-1950.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 자는 치현(穉賢)이다. 본관은 장흥(長興)이며, 출신지는 전라남도 장성군(長城郡) 북이면(北二面) 모현리(募峴里)이다. 의병장 제봉(霽峯) 고경명(高敬命)의 14세손이다. 타고난 성품이 명민하였으며, 항상 나라 잃은 설움에
고용주 / 高墉柱 [역사/근대사]
1865-1930. 일제강점기 유학자·교사. 자는 현중(玄仲), 호는 봉계(鳳溪)이며, 본관은 장택(長澤) 또는 장흥(長興)으로, 출신지는 전라남도 구례(求禮)이다. 소천 왕사찬과 매천(梅泉) 황현(黃玹)에게 사사하였다. 1903년(광무 7) 고종황제에게 시책(試策)
고용진 / 高龍鎭 [역사/근대사]
1850년(철종 1)∼1922년. 일제 강점기의 독립운동가. 자는 운서(雲瑞), 호는 송재(松齋), 본관은 장흥(長興), 전라북도 고창 출신이다. 1906년 최익현(崔益鉉)이 강회(講會)를 가장하고 의병을 일으키자, 포수 30여명을 이끌고 의병으로 들어갔다. 1912년
고웅주 / 高雄柱 [역사/근대사]
1923-194.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본적은 강원도 정선군(旌善郡)이다. 춘천중학교에 입학하여 수학하였다. 재학 중 동학생이던 한인학생들과 함께 독서회를 조직하여 활동하였다. 1938년 학교 내에서 활동하고 있던 상록회(常綠會)가 일본 경찰에게 발각되어 회원 전
고원훈 / 高元勳 [역사/근대사]
1881-미상. 민족항일기의 정치인·체육인. 1881년 3월 경상북도 문경군 양면 신전리에서 태어났다. 1910년 7월 일본의 메이지대학(明治大學) 법과를 졸업하고, 1911년 8월 조선총독부의 경부(警部)로 채용되었고, 1913년 5월 보성전문학교 교수, 1922년에
고유전 / 告由奠 [역사/조선시대사]
국장에서 중요한 사건이 있을때 음식을 준비하여 올리면서 그 사실을 아뢰는 의식. 고유는 중요한 일이나 사건을 윗사람 또는 신에게 아뢰는 것을 말한다. 반면 전(奠)이란 음식을 올리는 것을 가리키는데 대개 상례에서 초종(初終)부터 반우(虞祭) 이전까지 망자에게 음식을
고유제 / 告由祭 [역사/조선시대사]
국가와 사회 및 가정에 큰 일이 있을 때 관련 신령에게 그 사유를 고하는 제사. 고유제는 어떤 일에 대한 사유를 신령에게 고하는 제사이다. 국가나 왕실, 사회, 가정에서 일상으로 행하던 의례의 하나로서, 장소와 절차는 사유와 숭배 대상에 따라 달랐다. 『국조오례의서례』
고유철 / 高留哲 [역사/근대사]
1903-미상. 일제 강점기 사회주의운동가. 본적은 함경남도 북청(北淸)이다. 1925년 4월 18일에 조직된 사회주의 운동단체인 고려공산청년회에 가입한 후 북청의 평산(平山)야체이카 소속으로 활동하던 중, 1930년 2월 북청 경찰의 대검거로 13명 청년이 일본 경
고은삼 / 高殷三 [역사/근대사]
1892-1947년. 일제강점기 항일운동가. 본관은 제주(濟州)이며, 출신지는 제주도 성산읍(城山邑) 온평리(溫平里)이다. 조부는 정의현감(旌義縣監)과 고창현감(高敞縣監)을 지낸 고계정(高啓正)이다. 서울에서 학자로 있다가 6·25동란 때 납북된 고권삼(高權三)이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