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 : 인물 총 3,881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유형 : 인물
홍낙인 / 洪樂仁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 후기의 문신(1729∼1777). 영의정 홍봉한의 아들이다. 1761년(영조 37) 정시문과 병과급제 후 좌부승지·대사성·전라도관찰사·대사헌·도승지·지돈령부사·이조참판 등을 지냈다. 정조의 외삼촌이다.
홍난파 / 洪蘭坡 [예술·체육/현대음악]
1897년∼1941년. 작곡가·바이올리니스트·지휘자. 본명은 영후(永厚)이다. 일제강점기에 널리 애창되었던 가곡 〈봉선화〉의 작곡자이기도 하며, 이밖에 다양한 문예활동을 통하여 일제강점기 하의 한국문화계에 큰 족적을 남긴 인물이다. 경기도 화성군 남양읍 활초리에서 출
홍남후 / 洪南厚 [역사/근대사]
1871-1924. 독립운동가. 경기도 수원 출신. 1919년 3월 26일부터 28일까지 홍면(洪) 등이 계획하여 전개한 수원군 송산면 사강리의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하였다. 사강 장날인 28일 홍면 등과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하였는데, 이때 일본인 순사부장 노구치(野口廣三
홍담 / 洪曇 [종교·철학/유학]
1509(중종 4)∼1576(선조 9). 조선 중기의 문신. 귀해 증손, 할아버지는 형, 아버지는 언광, 어머니는 양윤의 딸이다. 영의정 언필 조카이다. 1539년 별시문과에 병과로 급제, 정자·저작·설서·정언을 거쳐, 1546년(명종 1) 예조와 이조의 정랑, 154
홍대용 / 洪大容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실학자·과학사상가(1731∼1783). 균전제·부병제를 토대로 하는 경제정책의 개혁, 과거제도를 폐지하고 공거제에 의한 인재 등용 등 개혁사상을 주장했다. 그의 저서로는 《담헌서》를 비롯하여 편서에 《건정필담》, 《담헌연기》, 《임하경륜》, 《사서문의》,
홍대유 / 洪大猷 [종교·철학/유학]
1654(효종 5)∼1725(영조 1). 조선 후기의 문신. 아버지는 이하이다. 진사시에 합격한 뒤 1696년(숙종 22) 식년문과에 갑과로 급제하였다. 여러 문한관직을 두루 역임한 뒤 외직으로 나가 1718년 순천부사에 보임되었다. 문집으로『행정집』이 있다.
홍두익 / 洪斗益 [역사/근대사]
미상-1919.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본적은 경상남도 창원시(昌原市) 진전면(鎭田面: 현 마산시(馬山市))이다. 1919년 4월 3일 진동면(鎭東面) 고현리(古縣里) 장날을 이용하여 변상태(卞相泰)·권영대(權寧大)·권태용(權泰容)·구수서(具守書)·변상술(卞相述)·
홍두진 / 洪斗珍 [역사/근대사]
1893-미상. 일제강점기의 항일운동가. 제주도 성산읍(城山邑) 오조리(吾照里)에서 출생하여 상업에 종사하고 있었다. 1927년 5월 16일 성산청년회가 주관한 제주 성산면 체육대회에서 씨름 대회가 열렸는데, 한국인 선원과 일본 선원, 일본인 선원에 고용된 타 지역
홍득우 / 洪得禹 [종교·철학/유학]
1641(인조 19)∼1700(숙종 26). 조선 후기의 문신. 할아버지는 명구, 아버지는 중보, 어머니는 이현영의 딸이다. 송준길과 송시열의 문인이다. 1670년 음보로 정릉참봉에 임명되었으나 사임하고 나아가지 않았다. 1674년 전설사별좌에 기용된 뒤 군자감주부·공
홍득일 / 洪得一 [종교·철학/유학]
1577(선조 10)∼?. 조선 중기의 문신. 윤우 증손, 할아버지는 덕수, 아버지는 사효, 어머니는 김수연의 딸이다. 1613년 증광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동래부사, 승지, 참찬관, 좌승지 등을 역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