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조선 총 10,287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조선
동유사우록 / 東儒師友錄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학자 박세채가 신라시대부터 조선 선조까지 유학자들의 사우 연원을 밝혀놓은 책. 37권 19책. 필사본. 이 책의 내용 서술상 특징의 하나는 학통을 표시함에 누구의 문인임을 명기해 학자의 계보와 당론의 대립까지도 쉽게 알 수 있도록 하였다는 점이다. 또 다
동의보감 / 東醫寶鑑 [언론·출판/출판]
자부(子部) - 의가류(醫家類) 허준(許浚) 봉교찬, 목판본, 전주, 완영(1814), 23권, 목록 2권 합 25권 25책. 선조의 명으로 중국과 조선의 의서(醫書)들과 체험을 통한 치류방을 모아 집성한 한의학의 백과전서, 1613년(광해군 5)에 초간 후 여러 차례
동의수세보원 / 東醫壽世保元 [종교·철학/유학]
1894년 이제마가 지은 의서. 4권 2책. 목활자본. 1893년 7월 13일부터 저술에 착수하여 다음해 4월 13일에 완성하였다. 책명의 ‘동의’는 중국의 의가와 구별하기 위한 것, ‘수세’는 온 세상 인류의 수명을 연장시킴을 뜻하는 것이다. ‘보원’은 만수의 일원의
동인논시절구 / 東人論詩絶句 [문학/한문학]
1831년(순조 31)신위(申緯)가 지은 한시. 1831년(순조 31) 신위(申緯)가 지은 한시. 칠언절구. 35수. 작자의 시집 『경수당전고 警修堂全藁』에 수록되어 있으며, 김택영(金澤榮)이 1907년 중국 남통(南通)에서 간행한 『자하시집 紫霞詩集』에는 24수만 수
동인시초 / 東人詩鈔 [언론·출판]
저자미상, 필사본. 표지까지 포함하여 총 69장이다. 본 서의 구성은 일정한 순서 없이 여러 작품과 작가가 뒤섞여 있다. 전체적으로 율시를 앞세우고 절구는 뒤에 조금 수록하였다. 그 비율이 대략 9:1 정도인 것을 보면, 근체시, 그 중 율시를 집중적으로 선발한 것임을
동인시화 / 東人詩話 [문학/한문학]
1474년(성종 5)에 서거정(徐居正)이 지은 시화집(詩話集). 상·하 2권 1책. 총 143편으로 되어 있다. 강희맹은 서문에서 “문사의 아름다움만 취했을 뿐만 아니라, 세교(世敎) 유지를 근본으로 삼았으니 그 노력이 대단하다”고 하여, 그 대의가 ‘세교’임을 지적
동자문답 / 童子問答 [문학/고전산문]
작가·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책. 국문필사본. 부록으로 「답랑전」·「정슈경전」 등과 함께 합본되어 있다. ‘공부자동자문답(孔夫子童子問答)’이라고도 한다. 공자와 지혜로운 소년이 주고 받았다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꾸며져 있다. 이 작품은 비교적 간단하여 소설의 형태를
동적전 / 東籍田 [경제·산업/경제]
조선시대 수도 한성의 흥인문 밖에 설정되어 있엇던 적전. 조선 태종 때 옛 수도인 개성 교외에 설치한 서적전에 대칭하여 부른 이름이다. 동·서 적전의 합계가 400결이고 서적전이 300결이었으므로 동적전은 100결 정도의 규모이었다. 국왕의 친경시범은 자연 동적전에서
동제 화엄경변상도 경상 / 銅製 華嚴經變相圖 經床 [예술·체육/공예]
조선시대 청동제 경상(經床). 청동을 주조하고 접합해서 만든 4각 책상으로, 천판 윗면에는『대방광불화엄경(大方廣佛華嚴經)』변상도를 새겨 넣었다. 2012년 10월 30일 부산광역시 유형문화재 제122호로 지정되었고, 동아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경상은 경전이나
동죽서원 / 東竹書院 [교육/교육]
전라북도 정읍시 덕천면 상학리에 있는 서원. 1844년(헌종 10)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최희정(崔希汀)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서산(書山)에 사우(祠宇)를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오던 중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6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