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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근대
해강난죽보 / 海岡蘭竹譜 [언론·출판/출판]
자부(子部) - 예술류(藝術類) 김규진(金圭鎭) 화, 김춘배(金春培) 각, 목판본(음각), 회동서관, 1916, 2권 2책(상권 31장, 하권 27장). 일제시대 대표 서화가 해강 김규진의 작품에 당대의 인사들이 제문을 붙인 것을 목판에 음각하여 찍은 첩(帖), 상권
해남화원목장장정 / 海南花源牧場章程 [경제·산업/산업]
1896년 10월 궁내부(宮內府)내장사(內藏司)에서 만든 전라남도 해남 화원목장의 장정. 4장 1책. 필사본. 목장토는 이전까지는 면세지였으나 궁내부 내장원(내장사)으로 관할권이 옮겨가면서, 종래 출세(出稅)하지 않던 역둔토(驛屯土)·사궁장토(司宮庄土)를 탁지부에서 승
해동가보 / 海東歌譜 [문학/고전시가]
20세기초 단가·가곡·가창가사·시조 등을 수록한 가곡가집. 편자 및 편찬 연대는 미상이다. 수록된 시조의 ‘거룩다 우리 회원(會員) 기영회(耆英會)를 비길네라/이삼(二三) 백발옹(白髮翁)은 남극수성(南極壽星) 안이신가’라는 구절로 보아, 20세기 초 소규모의 가곡 동호
해동만화 / 海東漫話 [문학/고전시가]
1867년(고종 4)경 안치묵(安致默)이 지은 가사(歌辭). 국한문필사본. ‘ᄒᆡ동만화’ 또는 ‘海東謾話’라는 표제에 작자 미상으로 전하는 것도 있으나 여기에는 ‘용산 안정언치묵소제(龍山安正言致默所制)’라는 주가 붙어 있다. 형식은 4음보 1행을 기준으로, 서사(序辭)
해동명장전 / 海東名將傳 [언론·출판/출판]
사부(史部) - 전기류(傳記類) 홍양호(洪良浩) 편, 신연활자본, 경성, 조선광문회(1911), 6권 1책. 홍양호가 삼국시대부터 조선조 인조대까지의 역대 명장의 전기를 실은 전기선집을 조선광문회에서 중간한 책이다.
해동역대명가필보 / 海東歷代名家筆譜 [언론·출판/출판]
자부(子部) - 예술류(藝術類) 백두용(白斗鏞) 편, 목판본, 한남서림, 1926, 6권 6책. 고조선 신지(神誌)로부터 고종대 현채(玄采)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 역대 명필가의 필적을 엮은 책이다. 서문 앞장에 심제(心齊), 한남서림의 흑백 사진이 있다.
해동영언 / 海東永言 [문학/고전시가]
『만세보』에 연재된 시조 작품들을 편집한 가집.신문연재물. 『만세보』는 1906년 6월 17일부터 1907년 6월 29일까지 총 293호가 발간된 일간신문인데, 이인직의 신소설『혈의 누』가 연재된 것으로 유명하다. 이 신문의 1906년 8월 18일자(제 46호)부터 1
해동죽지 / 海東竹枝 [언론·출판/출판]
집부(集部) - 별집류(別集類) 최영년(崔永年) 저, 송순기(宋淳夔) 집, 김병채(金炳采) 교, 신연활자본, 장학사, 1925, 3권 1책. 최영년이 우리나라의 풍속, 역사, 지리 등을 주제로 지은 500여 편의 시집, 국한문 혼용본이다.
해동청풍비 / 海東淸風碑 [예술·체육/건축]
경상북도 성주군 벽진면 봉계리에 있는, 장기석의 절의를 기리기 위해 세운 비. 경상북도 기념물 제82호. 장기석은 1910년 경술국치 때 비분강개하여 일제에 항거하다가 절의를 지키며 순절하였다. 1936년 유림사회에서는 그의 절의를 기리기 위해서 '백이숙제백세청풍비(伯
해동풍아 / 海東風雅 [문학/고전시가]
박문사에서 문정찬이 도학가의 시 140수를 뽑아 1938년에 간행한 시선집. 1책. 목판본. 1938년 대덕 박문사(博文社)에서 간행하였다. 권두에 권지일(卷之一)로 되어 있으나, 권2는 없다. 시선집에 근체시만 수록되어 있지만, 권2에 고시(古詩)가 선별된 것 같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