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 : 인물 총 3,881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유형 : 인물
허헌 / 許憲 [정치·법제/정치]
1885-1951 독립운동가, 공산주의 운동가. 함북 명천 사람. 한성중학, 보성전문을 졸업, 일본 메이지 대학 법과를 졸업했다. 신간회 중앙집행위원장, 보성전문교장을 지내고, 해방 후 건국준비위원회 부위원장, 남조선민주주의민족전선 수석의장, 남조선노동당 초대위원장을
허형 / 許炯 [역사/근대사]
1894-1963년. 독립운동가. 평안남도 안주 출신. 1919년 3·1운동 후에 서울에서 조선독립청년단을 조직,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안국동 이도제(李道濟)의 집에서 노령(露領)지방의 이동휘(李東輝)가 경상북도 경주에 거주하는 최익선(崔益善)에게 보내는 “우리들의
허후 / 許厚 [종교·철학/유학]
1588(선조 21)∼1661(현종 2). 조선 중기의 문신. 자의 증손, 할아버지는 강, 아버지는 교이다. 목의 사촌형이다. 장현광의 문인이다. 공조좌랑, 은사현감, 선공감부정, 장령, 장악원정 등을 역임하였다. 원주 도천서원에 제향되었다. 저서로는『둔계집』이 있다.
허훈 / 許薰 [종교·철학/유학]
1836년(헌종 2)∼1907년. 조선 말기의 학자. 아버지는 조이다. 29세에 허전의 집지문인이 되었는데, 허전은 이익 -안정복 -황덕길로 이어진 성호학파의 실학을 이은 인물, 허훈은 허전의 학통을 이었다. 의병 군수인 허위가 아우, 허위의 손자들은 모스크바에 진
헌종 / 憲宗 [종교·철학/유학]
조선 제24대 왕(1827∼1849). 순조의 손자. 익종의 아들이다. 8세에 즉위하자 순원왕후가 수렴청정을 했다. 친정할 때는 삼정의 문란 등 국정이 혼란했고, 수재의 발생으로 민생고가 가중됐다. 기해박해와 오가작통법으로 천주교를 탄압했다. 23세로 후사 없이 죽었
헌트 / Leigh S. J. Hunt [정치·법제/외교]
1855-1933. 미국 자본가. 동양광업개발주식회사 설립. 시애틀 출신의 자본가로 1896년 사업차 미국무역상사 사장 모스가 획득한 평안도 운산금광을 살펴보기 위하여 조선을 방문하였다. 운산금광이 사업이 될 것으로 판단한 그는 1897년 사업 친구인 파세트와 투합하여
혁련정 / 赫連挺 [문학/고전시가]
고려전기 장락전학사, 판제학원사 등을 역임한 학자.문인. 1075년(문종 29) 진사로서 광종 때의 고승 균여(均如)의 전기인 『대화엄수좌원통양중대사균여전(大華嚴首座圓通兩重大師均如傳)』을 썼다. 전중성(殿中省)의 내급사(內給事)로 있던 강유현(康惟顯)이 실제 사실 중심
현경준 / 玄卿駿 [문학/현대문학]
1910-1951년. 일제 강점기 소설가. 아호는 금남(錦南)이고, 필명은 김향운(金鄕雲)이다. 출생지는 함경북도 명천(明川)이다.1920년 말 일본 유학을 하였다. 1934년 《조선일보》에 장편 소설 〈마음의 태양〉을 발표하면서 문단활동을 시작하였고, 〈젊은 꿈의
현기 / 玄錡 [문학/한문학]
조선후기 『희암시략』을 저술한 시인.여항시인. 본관은 천녕(川寧). 중인 가문으로 대대로 의과·역과·음양과 합격자를 많이 배출하였으며, 그 자신도 한어역과(漢語譯科)에 합격하였다. 어려서부터 비상한 재능을 보였는데, 12세 때 『통감강목(通鑑綱目)』을 배워 하루에 수백
현상로 / 玄相魯 [역사/근대사]
미상-1919년 3월 13일.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다른 이름은 현남로(玄南魯)이다. 1919년 3월 13일 조선독립기성총회(朝鮮獨立期成總會)가 중국 길림성(吉林省) 연길현(延吉縣) 용정촌(龍井村) 서전평야(瑞甸平野)에서 주최한 3·1독립운동축하식에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