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 : 인물 총 3,881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유형 : 인물
허임 / 許任 [종교·철학/유학]
생몰년 미상. 조선 중기의 의관. 억복의 아들이다. 침구술에 뛰어나 선조 때 임금을 치료한 공로로 동반의 위계를 받았다. 1616년 영평현령에 이어 양주목사·부평부사를 지냈으며, 1622년 수년 동안 입시수침한 공으로 남양부사에 특제되었다. 저서로는『침구경험방』과『동의
허장완 / 許璋完 [역사/근대사]
1899-1919.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다른 이름은 허장완(許璋浣)이다. 본적은 경상남도 통영군(統營郡)이다. 1919년 3월 9일과 12일 양일간 배익조(裵益祚)·모치전(牟治田)·김형기(金炯綺)·이학이(李學伊)·양재원(梁在元)·강세제(姜世濟)·권남선(權南善)과
허적 / 許積 [종교·철학/유학]
1610(광해군 2)∼1680(숙종 6). 조선 후기의 문신. 초 증손, 할아버지는 잠, 아버지는 한, 어머니는 김제의 딸이다. 1637년 정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호조참판, 호조판서, 우의정, 좌의정, 영의정 등을 역임하였다. 남인으로서 서인의 송시열 등과 가까
허정숙 / 許貞淑 [정치·법제/정치]
1908년∼1991년. 정치인. 서울 출생. 헌의 큰딸이다. 배화여자고등보통학교, 일본 간사이학원 영문학과 및 상해 외국어학원을 졸업, 동아일보사 기자로 근무하였다. 광복 후 평양으로 가서 1945년 북조선인민위원회 선전부장, 1946년 8월 북조선노농당 중앙위원회
허조 / 許稠 [종교·철학/유학]
1369(공민왕 18)∼1439(세종 21). 고려 말 조선 초의 문신. 수 증손, 할아버지는 윤창, 아버지는 귀룡, 어머니는 이길의 딸이다. 권근의 문인이다. 1390년(공양왕 2) 식년문과에 급제해 전의시승이 되었다. 1392년 조선이 건국되자 좌보궐·봉상시승으로서
허준 / 許浚 [과학기술/의약학]
허준(1539~1615). 조선 선조 때의 명의. 어의(御醫)로 있으면서 선조의 명으로 의서 편찬에 착수하여 1610년에 <동의보감> 25권을 완성하였으며, 각종 의서를 국역하였다.
허중환 / 許仲煥 [역사/근대사]
미상-1920년.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다른 이름은 그레고리 한(韓)이다. 만주(滿洲)로 이주하여 생활하면서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치기로 결심하고 독립군(獨立軍)에 가담하였다. 1919년 독립만세운동이 국내 전국으로 확산되자 만주 일대에서도 활발히 전개되었다. 1
허침 / 許琛 [종교·철학/유학]
1444(세종 26)∼1505(연산군 11). 조선 중기의 문신. 할아버지는 비, 아버지는 손, 어머니는 최안선의 딸이다. 종의 동생이다. 1462년(세조 8) 진사시 합격, 1475년(성종 6) 참봉으로 친시문과에 을과로 급제해 감찰이 되었다. 1476년 채수 등과
허태신 / 許台身 [정치·법제/외교]
?-?. 중국 청말 제2대 주한 청국공사. 대한제국 시기 초대 중국공사 서수붕의 뒤를 이어 제2대 주한 공사로 부임하였다. 1901년 2월부터 북경으로 돌아간 서수붕을 대신하여 대리공사의 직을 맡았고, 6월에 정식으로 제3대 주한 공사로 임명되었다. 청국외무부는 190
허필 / 許佖 [종교·철학/유학]
1709년(숙종 35)∼1761년(영조 37). 조선 후기의 학자·서화가. 열 증손이다. 1735년(영조 11) 학문과 시·서·화에 전념하여 당시에 삼절로 불리었다. 모든 서체에 능통하고 그 중에서도 특히 전서와 예서에 뛰어났다고 하였다. 저서로는《선사창수록》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