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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문헌
이문 / 移文 [정치·법제/법제·행정]
동등한 아문에 보내는 문서. 또는 문서를 보내는 것을 말한다. 다만『경국대전』에 의하면 2품 이상 아문 만이 상고할 일에 관하여 직접 이문할 수 있게 되어 있다. 그러나 실제로는 2품 아문에 준하는 아문(승정원·사간원·예문관·성균관 등)도 직접 이문할 수 있었던 것
이문대사 / 吏文大師 [언어/언어/문자]
조선시대의 지방관청에서 주고받은 이두문서에 나타나는 한자어구와 이두를 모으고, 이두에는 한글로 독법을 표기해 놓은 책. 책의 내용은 제목에 따라 분류된 것은 아니나, 크게 4부분으로 나누어진다. 즉, ① 문서의 허두와 결말부분을 보인 것, ② 문서의 본문부분에 나타나는
이문잡례 / 吏文雜例 [언어/언어/문자]
조선 후기 각종 서식(書式)의 이두문(吏讀文)을 모아 간행한 이두학습서. 보장식(報狀式)·소지식(所志式)·상언식(上言式)·중수동추식(重囚同推式)·결송입안식(決訟立案式)·매득사출식(買得斜出式)·이관하체식(移關下帖式) 등 7종의 서식이 실려 있다. 부록으로 이상국거관훈범(
이문집람 / 吏文輯覽 [언어/언어/문자]
『이문(吏文)』에서 어려운 어구를 뽑아서 풀이한 책. 『이문집람』 권2∼4와 『이문속집집람』 1권으로 된 4권 1책. 『이문』은 명나라와 주고받은 외교문서를 모아놓은 책으로 최세진(崔世珍)이 이문의 학습참고서로서 사용하게 할 목적으로 1539년(중종 34)에 편찬하였다
이문형시장 / 李文聲諡狀 [정치·법제]
조선 전기의 문신 이문형(李文馨)에 대해 시호를 추증하기 위해 1800년대 말 고종 대에 허전(許傳)이 지어서 봉상시에 올린 시장. 이 시장에는 작성인과 작성 시기가 나타나 있지 않으나, 성재 허전의 문집인《성재집》에 실려 있어 작성연대와 작성인을 파악할 수 있다.
이민식임명문서 / 李敏軾任命文書 [정치·법제]
1907년(광무 11) 7월 29일. 종2품 가선대부 주전원경 이민식(李敏軾)을 봉상시제조 칙임관 2등으로 서임하는 임명장. 궁내부대신 이윤용(李允用)이 봉칙하였다. 주원경은 대한제국 때에 궁내부에 속하여 궁전을 지키고 수리하는 일을 맡아보던 관아이다. 이민식은 경술국
이방소관승후관진부진단자 / 吏房所管承候官進不進單子 [정치·법제]
고종 때 이방 소관의 승후관의 근무 여부를 기록한 단자. 승후관은 임금의 환후나 출산을 앞둔 왕후 등의 기거 및 안부를 여쭙는 관원으로 대개 임금의 종친이나 외척 중에서 임명되었다. 이 단자에는 이헌직, 민응식, 민영환, 민경호, 이범진, 민치헌, 이경직, 민병승 등
이병확특증문서 / 李秉確特贈文書 [정치·법제]
1910년(융희 4) 8월 학생 이병확(李秉確)을 종3품 통훈대부 규장각직각에 특증하는 임명장. 1908년 3월 25일 내각총리대신 이완용과 법부대신 조중응이 죄적에 이름을 벗겨주는 안건 논의 후 이병확을 비롯한 153명의 이름을 개록하였다. 이후 1910년(융희 4)
이봉환시장 / 李鳳煥諡狀 [정치·법제]
조선 후기의 문신 이봉환(李鳳煥)에 대해 시호를 추증하기 위해 1910년(융희 4) 5월 시종원경 윤덕영이 지어서 봉상시에 올린 시장. 이봉환은 왕실의 종친으로 대한제국기에 정2품 자헌대부 규장각제학에 추증됨과 동시에 시호의 추증도 논의되어 1910년 6월에 '충정(忠
이상기임명문서 / 李象麒任命文書 [정치·법제]
1907년(광무 11) 2월 3일. 6품 승훈랑 이상기(李象麒)를 장릉 참봉 판임관 5등에 서임하는 임명장. 장릉은 조선 6대왕 단종의 무덤이다. 이상기가 서임된 참봉은 최말단직의 품관이다. 문서에는 발급자가 궁내부대신이자 육군부장인 심상훈(沈相薰)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