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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종교·철학
정시간 / 鄭時衎 [종교·철학/유학]
1635-1690. 조선후기 유학자. 1669년 생원시에 급제하였으나 과거를 포기하고 구계에 은거하여 학문에 전념하였다.
정시교 / 鄭時僑 [종교·철학/유학]
1635∼1665. 조선 후기 유학자. 병자호란이 일어나 인조가 남한산성으로 피난하자 호종하였다. 병자호란이 끝난 후에 호종의 공이 인정되어 관직이 내려졌으나 받지 않고 고향에서 처사의 삶을 살았다. 조정에서 직장에 제수하였으나 이 역시 받지 않았다.
정시연 / 鄭時衍 [종교·철학/유학]
1632(인조 10)∼1687(숙종 13). 조선 후기의 학자. 아버지는 호인, 어머니는 손노의 딸이다. 여러 차례 과거에 응시하였다가 실패한 뒤『심경』을 위주로 한 주자학 공부에 매진하였다. 한편, 어려서 아버지를 잃은 조카 석주의 교육을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었다. 저
정시창 / 鄭時昌 [종교·철학/유학]
1634-1680. 조선후기 유학자. 부친은 호문, 모친은 윤승선의 딸이다. 1634년 8월 28일에 태어났다. 1671년 무과에 급제하여 오위장이 되었다. 인선왕후의 빈전에 화재가 일어나자 앞장서 불을 껐다. 이후 선전관, 당포변장을 역임하였다.
정시한 / 丁時翰 [종교·철학/유학]
1625(인조 3)∼1707(숙종 33). 조선 후기의 학자. 윤복의 증손, 아버지는 언황, 어머니는 조정립의 딸이다. 이현일·이유장 등과 교유하면서 학문에 힘쓰고 후진 양성에 전념하였다. 유일로 천거되어 사헌부집의·성균관사업의 벼슬이 내려졌으나, 모두 사양하고 나아가
정암문집 / 靜庵文集 [종교·철학/유학]
조선 중기의 문신·학자 조광조의 문집. 본집 5권, 부록, 속집 4권 합 10권 5책. 목판본. 이 책은 당초 이기주 등이 유문과 사적을 수집해 그의 5대손 위수에게 준 것을 선조의 어명으로 김굉필·이언적·정여창 등의 문집과 함께 ≪유선록≫이라는 이름으로 찬록되었다.
정약용 / 丁若鏞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실학자(1762∼1836). 정조 연간에 문신으로 활동, 청년기에 접했던 서학으로 인해 장기간 유배생활을 했다. 이 유배 기간 동안 《경세유표》·《목민심서》·《흠흠신서》 등 500여 권에 이르는 방대한 저술을 남겼다. 이후 자신의 회갑을 맞아 자서전
정약종 / 丁若鍾 [종교·철학/천주교]
조선 후기의 학자·천주교순교자(1760∼1801). 정약용의 셋째 형, 이익의 문하생으로, 서학서에 심취하여 가톨릭교리를 연구하였고, 명도회장을 맡으며 우리말로 《주교요지》라는 책을 써서 전교하는 데 큰 공을 세웠다. 신유박해 때 주문모 신부의 입국사건에 연루되어 체
정언굉 / 鄭彦宏 [종교·철학/유학]
1569(선조 2)∼1640(인조 18). 조선 후기의 문신·학자. 아버지는 승조, 어머니는 김염의 딸이다. 1603년(선조 36) 사마시에 합격하였고, 1606년 식년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청송부사, 예빈시정, 승문원판교 등을 역임하였다. 저서로는『서계문집』 2권
정언유 / 鄭彦儒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687∼1764). 1721년(경종 1) 증광 문과에 병과로 급제한 뒤 예조좌랑·호조참판 등을 역임하였다. 헌납을 지내던 중 서슴없이 직언하여 왕의 노여움을 사는 등 성격이 강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