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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종교·철학
정성근 / 鄭誠謹 [종교·철학/유학]
?∼1504(연산군 10). 조선 전기의 문신. 자순 증손, 할아버지는 설, 아버지는 척. 어머니는 이양몽의 딸이다. 김종직의 문인이다. 1474년(성종 5) 식년문과에 을과로 급제하였다. 경연관, 좌부승지 등을 역임하였다. 광주 구암서원에 제향되었다.
정세규 / 鄭世規 [종교·철학/유학]
1583(선조 16)∼1661(현종 2). 조선 후기의 문신. 정진 증손, 할아버지는 정언신, 아버지는 정율, 어머니는 원호준의 딸이다. 문음으로 의금부도사를 거쳐 화순현령·안산군수를 역임하였는데, 모두 혜정을 베풀어 표리를 하사받았다. 이조판서를 역임하였다.
정세아 / 鄭世雅 [종교·철학/유학]
1535(중종 30)∼1612(광해군 4). 조선 중기의 의병. 종소의 현손, 아버지는 윤량이다.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사족으로 향촌의 자제들을 동원하여 편대를 정하고 격문을 작성하여 의병을 규합, 900여명을 모집하여 의병대장이 되었다. 그 때 곽재우는 의령
정수 / 鄭脩 [종교·철학/유학]
1609(광해군 1)∼1662(현종 3). 조선 후기의 문신. 정언신 증손, 할아버지는 정협, 아버지는 정세미, 어머니는 이상의의 딸이다. 1650년(효종 1) 증광문과에 을과로 급제하였다. 사간원정언, 병조정랑·예조정랑·영춘현감·지평 등의 요직을 지냈다. 1660년
정수기 / 鄭壽期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664∼1752). 1699년(숙종 25) 증광문과에 병과로 급제한 뒤 사간원정원에 재임 중 김춘택 등을 탄핵하였다. 신임사화의 주요인물로 지목되어 삭탈관직되었다. 복직된 이후 대사간·예조판서를 역임하였다.
정수번 / 鄭守藩 [종교·철학/유학]
1580년(선조 13)~1621년(광해군 13). 조선 중기 무신. 고조는 정이휘, 부친은 정세아이다. 부인은 조희익의 딸이다. 형은 정의번‧정유번‧정안번이다.1598년(선조 31) 무과 급제 후 내금위장‧감포만호‧재포만호, 절충장군 첨지중추부사 등을 역임하였다. 슬하
정순검 / 鄭純儉 [종교·철학/유학]
1710년(숙종 36)∼1767년(영조 43). 조선 후기 문신. 증조는 정재한, 조부는 정복선이다. 부친 정석원과 모친 김종연의 딸 사이에서 태어났다. 1735년(영조 11) 증광 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관직은 설서, 부교리, 장령, 사간, 집의, 대사간 등을
정숭조 / 鄭崇祖 [종교·철학/유학]
1442(세종 24)∼1503(연산군 9). 조선 전·중기의 문신. 할아버지는 흥인, 아버지는 인지, 어머니는 이휴의 딸이다. 1458년(세조 4) 음보로 통례문봉례랑이 되고, 사섬시주부, 종친부부전첨, 공조좌랑, 종부시소윤, 한성부소윤, 이조참판, 경상좌도병마절도사
정습명 / 鄭襲明 [종교·철학/유학]
?∼1151(의종 5). 고려 중기의 문신. 영일정씨 형양공파의 시조, 아버지는 정후감으로 부호장을 지냈다. 주로 간관 직을 맡아보았던 정습명은 왕실의 사부로서 의종을 훈육하고 보필하는데 사명을 다하였다. 예부시랑, 추밀원지주사 등을 역임하였다. 병이 들어 김존중이 대
정시 / 鄭蓍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무신(1768∼1811). 훈련원주부·도총부경력 등을 거쳐 가산군수로 재임 중, 홍경래의 난이 일어나자 봉기군에 항거하다가 죽었다. 병조판서 겸 지의금부사·오위도총부도총관에 추증됐다. 정주성 남쪽에서 싸우다 죽은 6인과 함께 7의사라 칭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