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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문헌
의열영빈이씨축식 / 義烈暎嬪李氏祝式 [역사/조선시대사]
영빈이씨(暎嬪李氏)의 영전에 중삭제(仲朔祭)를 지낼 때 쓰이는 축문(祝文)의 형식을 규정한 글. 내용은 여느 축식과 마찬가지로 제사하는 날을 맞이하여 술과 제수를 올리니 흠향하시라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축문은 1754년(영조 30)에 쓰여진 <선자친화경숙빈최
의열영빈이씨치제문 / 義烈暎嬪李氏致祭文 [역사/조선시대사]
1766년(영조 42) 9월 10일에 광은부위(光恩副尉) 김두성(金斗性)을 보내어 영빈이씨에게 치제할 때 썼던 제문. 영조는 영빈의 삼년상이 끝나고 상복을 벗는 담제(禫祭)를 앞두고 있었기에, 이를 서글퍼하는 마음을 먼저 표현하였다. 그리고 전월에 의례를 치른 일과
의유당관북유람일기 / 意幽堂關北遊覽日記 [문학/고전산문]
조선 후기에 지어진 수필집. 단권. 필사본. 이 작품은 조선조 여인의 글로는 매우 개성적이고도 우수한 작품이다. 소재가 특이할 뿐 아니라, 사물을 관찰하는 격조 높은 안목과 탁월한 표현력은 지은이의 문학적 역량이 어떠한가를 보여준다. 이병기는 「동명일기」를, “그 신묘
의전기술 / 宜田記述 [문학/한문학]
조선후기 문인 육용정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12년에 간행한 시문집. 7권 7책. 신활자본. 『의전기술』은 1912년 아들 종윤(鍾允)과 손자 정수(定洙)가 간행하였다. 『의전기술』 3책, 『의전문고』 2책, 『의전시고』 1책, 『의전속고』 1책으로 이루어져 있다.
의화군(의친왕)정자단자 / 義和君(義親王)定字單子 [정치·법제]
고종과 귀인장씨 사이에 태어난 고종의 제5왕자 의화군의 자를 의정하고 작성한 왕자정자 단자. 《고종실록》등에 의하면 의화군이 1892년(고종 29) 7월 20일에 관례를 행했으므로 이 단자도 이 무렵에 작성된 것으로 여겨진다. 단자의 작성 주체는 빈청 또는 승정원으로,
의화군길례시명례궁거행물목 / 義和君吉禮時明禮宮擧行物目 [정치·법제]
1893년 10월 명례궁에서 의화군 이강(李堈)의 길례를 거행할 때 소요되는 음식 등의 물품을 기록한 문서. 《고종실록》을 살펴보면 1893년 10월 29일에 이강의 가례가 거행되었다.
의효전재기제향수납입문 / 懿孝殿再朞祭享需納入文 [정치·법제]
1906년 10월 30일 명주, 무명, 삼베 등을 내장사로 하여금 납입하도록 한 문서. 문서의 끝에 작은 글씨로 순명황후의 혼전인 의효전(懿孝殿)에 대한 제사를 지낼 때 공이 있는 사람에게 상을 주기 위해서라고 밝히고 있다.
이건기 이천도호부사 해유문서 / 李建基 利川都護府使 解由文書 [정치·법제/법제·행정]
해유문서. 1845년(헌종 11) 12월 일에 후임관이 호조에 첩정을 올렸고, 동년 12월 29일에 경기관찰사겸순찰사가 호조에 문서 이관, 1846년(헌종 12) 2월 일에 호조에서 이조로 문서 이관, 동년 2월 초10일에 이조에서 이건기에게 조흘하였다. 이건기는 식
이계집 / 尼溪集 [문학/한문학]
조선후기 문인 박래오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93년에 간행한 시문집. 12권 5책. 목활자본. 1893년(고종 30) 후손 치복(致馥)과 외손 김진호(金鎭祜) 등이 편집하고 간행하였다. 『이계집』 권두에 남헌구(南獻求)와 치복의 서문이 있다. 권말에 김진호의 발문이
이근명임명문서 / 李根命任命文書 [정치·법제]
1907년(융희 1) 8월 31일. 궁내부 특진관 이근명(李根命)을 영친왕의 황태자 책봉시 정사로 임명하는 문서. 이근명은 조선 말기 대신이자 친일파 관료이다. 당시 궁내부대신 이윤용(李允用)이 순종의 명을 받아 발급한 것이다. 날짜 우측에는 순종의 어압과 <제고지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