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 : 지명 > 고지명 총 601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유형 : 지명 > 고지명
안야국 / 安邪國 [지리/인문지리]
삼한시대 변한의 소국. 변한 12소국 중의 하나이다. 지금의 경상남도 함안지방에 있었던 것으로 비정된다. 《삼국사기》 · 《삼국유사》 · 「광개토왕비 廣開土王碑」에는 아시라(阿尸良)·아나(阿那)·아라(阿羅)·안라(安羅) 등으로 기록되어 있다. 지석묘군이 분포되어 있는
안양 / 安壤 [지리/인문지리]
전라남도 장흥 지역의 옛 지명. 본래 백제시대에 고마미지현(古馬彌知縣)의 속현이었는데, 고려시대에 안양향으로 되어 수령현(遂寧縣)에 속하였다. 1392년(태조 1) 장흥의 치소(治所)가 관산(冠山)에서 중녕산(中寧山)으로 옮겨지면서 안양방(安壤坊)이 되었고, 1895년
안열 / 安悅 [지리/인문지리]
전라북도 익산 지역의 옛 지명. 1409년(태종 9) 용안현(龍安縣)과 함열현(咸悅縣)을 합쳐 감무를 두었으며, 1413년안열현으로 하였고, 현의 소재지는 용안현에 두었다. 1416년 다시 용안현과 함열현으로 나누었다. 따라서 안열현은 조선 초기 7년간 존속하였다. 두
안융진 / 安戎鎭 [지리/인문지리]
고려 광종 때 청천강 연안에 쌓은 진성(鎭城). 고려시대 북계(北界)에 설치된 진(鎭)이었으며, 현재의 평안남도 안주시 입석면 내동리 일대로 추정되고 있다. 진은 군사적으로 중요한 곳에 설치되는데, 안융진(安戎鎭)은 청천강 이남에 위치하고 있어, 남방 혹은 북방 지역을
안음 / 安陰 [지리/인문지리]
경상남도 함양 지역의 옛 지명. 본래 신라의 마리현(馬利縣)이었는데, 경덕왕이 이안(利安)이라 개칭하여 천령군(天嶺郡)의 영현으로 삼았다. 1018년(현종 9) 합주(陜州)의 임내였다가 1390년(공양왕 2) 감음현(感陰縣)에 이속시켰다. 감음현은 본래 신라의 남내현(
안읍 / 安邑 [지리/인문지리]
충청북도 옥천 지역의 옛 지명. 본래 신라의 아동혜현(阿冬兮縣)이었는데, 757년(경덕왕 16) 안정현(安貞縣)으로 고쳐 상주(尙州) 소관의 관성군(管城郡)의 영현으로 하였다. 940년(태조 23) 안읍현으로 이름을 바꾸었으며, 1018년(현종 9) 경산부(京山府)에
안의 / 安義 [지리/인문지리]
경상남도 함양 지역의 옛 지명. 본래 신라의 마리현(馬利縣)이었는데, 757년(경덕왕 16) 이안현(利安縣)으로 고쳐 천령군(天嶺郡)의 영현(領縣)으로 하였다. 1018년(현종 9) 합천(陜川)으로 옮겼다가 공양왕 때 감음(感陰)에 귀속시켰다. 1415년(태종 15)
안의진 / 安義鎭 [지리/인문지리]
평안북도 구성군 천마면 지역에 있었던 조선시대의 진(鎭). 조선시대에 안의진은 행정상 구성도호부(龜城都護府)에 속하였으나 위치는 정주의 해안에 있었다. 안의진에는 고성(古城)이 있었는데, 이 성은 예전에 수주(隨州)에 속하였으나 조선 세조 때 구성으로 옮겼다. 안의진이
안인 / 安仁 [지리/인문지리]
경상북도 문경 지역의 옛 지명. 본래 신라의 난산현(蘭山縣)이었는데, 경덕왕이 안인으로 고쳐 보주(甫州)의 영현으로 삼았다. 고려시대에 작성현(鵲城縣)으로 바뀌고, 조선시대에 예천군 동로면(冬老面)이 된 것으로 보인다. 1895년(고종 32) 문경군에 편입되었고, 19
안정 / 安貞 [지리/인문지리]
경상북도 의성 지역의 옛 지명. 본래 신라의 아시혜현(阿尸兮縣, 또는阿乙兮縣)이었는데, 757년(경덕왕 16) 안현현(安賢縣)으로 고쳐 상주 소관의 문소군(聞韶郡)의 영현으로 하였다. 940년(태조 23) 안정현(安定縣, 또는 安貞縣)으로 고쳤고, 1390년(공양왕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