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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양승적일기 / 收養承嫡日記 [사회/가족]
조선시대 예조에서 입후와 승적을 연월일순으로 기록한 문서.관문서. 조선시대에는 양자를 들이기를 원하는 사람은 관찰사에게 청원장을 제출하였고, 관찰사는 그 사실을 문서로써 예조에 올렸다. 예조에서는 판서 또는 당상관 두 사람이 연명하여 왕에게 상주하였고, 그것이 허가되면
수양시양등록 / 收養侍養謄錄 [사회/가족]
조선시대 예조에서 수양과 시양에 대하여 허가한 사실을 기록한 문서. 조선시대에는 양자를 들이기를 원하는 사람은 관찰사에게 청원서를 제출하며, 관찰사는 그 사실을 문서로 예조에 올렸다. 예조에서는 판서 또는 그 다음 당상관 두 사람이 연명하여 왕에게 상주하였고, 그것이
숙명신한첩 / 淑明宸翰帖 [언론·출판/출판]
<숙명신한첩>은 효종의 둘째인 숙명공주의 편지를 모은 책. 한글 서간첩(書簡帖)으로 효종, 현종, 장렬왕후, 인선왕후가 숙명공주에게 보낸 한글 편지를 모아서 1책으로 성첩(成帖)한 것이다. <숙명신한첩>은 그 분량이 많지만 제대로 보존되지 않아 뒷부분은 낙장되고 표지
숙부인한씨봉정부인고신 / 淑夫人韓氏封貞夫人告身 [정치·법제/법제·행정]
1882년 8월에 숙부인 한씨를 정부인에 봉하는 고신. 숙부인은 종3품의 외명부 직첩, 정부인은 정2품의 외명부 직첩이다. 한씨가 정부인에 봉해지게 되 는 사유가 연호 왼쪽에 기재되어 있다. 즉 한씨는 가선대부전공조참판겸성균관제주시강원찬선이었던 송병선의 처로 법전의
숙빈최씨사우제문원고 / 淑嬪崔氏祠宇祭文原稿 [역사/조선시대사]
1726년(영조 2) 11월에 영조가 모친 숙빈최씨의 사우(祠宇)에 전배례(展拜禮)를 올릴 때 바친 제문 초고. 돌아가신 모친을 절실히 사모하는 영조의 심경이 잘 묘사되어 있다. 말미에 영조의 후궁이자 효장세자(孝章世子)의 모친인 정빈이씨(靖嬪李氏)에 대한 짤막한 축
숙의이씨추증경빈교지 / 淑儀李氏追贈慶嬪敎旨 [정치·법제]
1755년(영조 31) 6월 14일. 시명지보. 숙의이씨를 경빈(慶嬪)으로 추증하는 교지. 교지를 내린 날이 을해(乙亥)로 되어 있으나,《영조실록》 에 의하면 영조 31년에 이 교지를 내렸다는 기록이 있어 교서가 내려진 시기를 정확히 알 수 있다.
숙종시호등망단 / 肅宗諡號等望單 [정치·법제]
조선의 제19대 국왕 숙종이 승하한 뒤 시호, 묘호, 전호, 능호를 의정하기 위해 1720년(경종 즉위년) 6월에 빈청에서 경종에게 계하를 바라며 올린 대행대왕시호등 망단. 이 망단은 시호를 '장문헌무경명원효(章文憲武敬明元孝)'로 묘호를 '숙종(肅宗)'으로 전호를 '효
숙휘신한첩 / 淑徽宸翰帖 [언론·출판/출판]
<숙휘신한첩>은 효종ㆍ현종ㆍ숙종 3대 왕과 인선왕후ㆍ명성왕후ㆍ인현왕후 3대 왕비 등 6인의 한글 편지첩. 편지는 모두 36편이며, 편지를 받은 사람은 효종의 넷째 딸인 숙휘공주다. 숙휘공주는 연일 정씨 집안의 정제현(鄭齊賢)과 혼인했고 아이를 두명 낳았는데, 불행하게
순명황후추상휘호망단 / 純明皇后追上徽號望單 [정치·법제]
순종의 원후인 순명황후 여흥민씨에게 휘호를 추상하기 위해 1928년(무진) 5월 3일에 이왕직에서 휘호를 '경현성휘(敬顯成徽)'라 의정하여 영친왕의 재가를 바라며 올린 휘호 망단. 이 망단은 휘호로 네 자로 이루어진 '경현성휘' 한 가지만을 써서 단망으로 올린 형태이다
순명황후후호망단 / 純明皇后后號望單 [정치·법제]
1928년(무진) 5월 3일경 이왕직이 순종의 원후인 순명황후 여흥민씨에게 추상할 후호를 '효황후(孝皇后)'라고 의정하여 영친왕의 재가를 바라며 올린 후호 망단. 이 망단은 '효황후' 한 가지만을 써서 단망의 형태로 올린 것인데, 말미에 '소화 3년(1928) 5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