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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근대
고경수 / 高景洙 [역사/근대사]
1898-1983. 일제강점기 유학자·시인·항일운동가. 자는 앙여(仰汝)이며, 호는 문연(文淵) 혹은 문재(文齋)이다. 본관은 미상이며, 제주시 오라동(吾羅洞)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는 진옹(震翁) 이응호(李膺鎬)에게서 한문을 익혔다. 후에 전라북도 계화도(界火島)로
고경흠 / 高景欽 [역사/근대사]
1910-미상. 일제 강점기 사회주의운동가. 본관은 제주(濟州)이고, 출신지는 제주도이다. 부친은 고성집(高性輯)이다. 어려서 서울에 올라와 정동공립보통학교를 졸업하였다. 그 후 1926년 2월 경성중학교를 중퇴하고, 4월에 보성전문학교에 들어갔으나 1년 후에 그만두
고계집 / 古溪集 [종교·철학/유학]
조선 말기의 학자·문신 이휘령의 시문집. 8권 4책. 활자본. 손자 이중인과 장증손 이충호, 외종손 허훈 등이 편집, 간행하였다. 서문이 없어 간행연대는 미상이나, 권말에 허훈의 발문이 있다. 권1·2에 시 125수, 소 5편, 서 29편, 전문 2편, 권3·4에 서연
고관상 / 高館相 [종교·철학/유학]
1884-1948. 일제강점기 유학자. 자는 공보(公甫)이고, 호는 유연당(悠然堂) 또는 담우(淡友)이다. 본관은 장흥(長興)이고, 전라북도 고창군(高敞郡) 신림면(新林面) 왕림(旺林)에서 태어났다. 장령(掌令) 고직(高直)의 후손이고, 아버지는 매헌(梅軒) 고제
고광덕 / 高光德 [역사/근대사]
1874-1945. 일제 강점기 의병·독립운동가. 본적은 전라북도 남원(南原)이다. 제봉(霽峰) 고경명(高敬命)의 후손이다. 1905년(광무 9) 을사조약이 체결되자 군자금을 출자하고 유생 70여 명을 규합하였다. 1907년(융희 1) 1월 24일 고광채(高光彩)·고
고광채 / 高光彩 [역사/근대사]
1876-미상. 한말의 의병장. 본관은 장흥(長興). 호는 석로(石老). 전라남도 창평 출신. 임진왜란 때의 의병장 경명(敬命)의 후손이며, 한말의 의병장 광순(光洵)의 친척이다. 1907년 1월 24일 광순이 창평의 저산(猪山) 제각(祭閣)에서 일어나 의병진을 편성하
고광훈 / 高光薰 [역사/근대사]
항일기의 의병장(1862-1930). 호는 동강(桐崗). 형 고광순(高光洵)의 의병진에 참모부장으로 활약, 구례 연곡사에서 일본군 기습공격으로 형이 전사하자 장례를 치르고 의병을 재결집해서 왜적과 싸우다 잡혀 귀양 갔다. 1980년 건국훈장 애국장이 추서되었다.
고국 / 故國 [문학/현대문학]
최학송(崔鶴松)이 지은 단편소설. 1924년 『조선문단(朝鮮文壇)』 창간호에 발표되었다. 최학송의 체험적 요소가 짙은 이 작품은 3·1운동 후 큰 뜻을 품고 간도로 떠났던 한 젊은이의 방랑과 고뇌와 좌절을 통하여 고향으로 상징되는 조국을 잃은 식민지 하에서의 한국인의
고규상 / 高圭相 [종교·철학/유학]
1854-1941. 일제강점기 유학자·문신. 자는 문집(文執)이고, 호는 운포(雲圃)이다. 본관은 제주(濟州)이고, 전라북도 군산시(群山市) 옥구군(沃溝郡) 임피면(臨陂面) 월하리(月河里)에서 태어났다. 문충공(文忠公) 고경(高慶)의 후손이며, 고정량(高廷良)의 아들이
고금당집 / 古今堂集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학자 노덕규의 시문집. 4권 3책. 목판본. 1908년 장자 노우용 등이 편집, 간행하였다. 권1에 시·책, 권2에 잡저, 권3에 서·기·발·상량문·제문·묘문·장록·유사, 권4는 부록으로 만장·행장·묘갈명·발, 별책으로「해동속악부」가 실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