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근대 > 일제강점기 총 2,118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근대 > 일제강점기
권구현 / 權九玄 [예술·체육/회화]
1898-1944. 시인·미술가. 충청북도 영동 출신. 본명은 구현(龜鉉). 아호(雅號)는 흑성(黑星). 이밖에도 천마산인이란 필명을 사용하기도 하였다. 그는 고향의 영동공립보통학교를 마치고 일본으로 건너가 대학과정을 마친 것으로 되어 있으나, 그 구체적인 것은 알려
권기옥 / 權基玉 [역사/근대사]
1903-1988. 독립운동가. 평양 출신. 독립운동가 이상정(李相定)의 부인이다. 1919년 평양 숭의학교(崇義學校) 재학시 3·1독립운동에 참가하였다가 붙잡혀 3주일 동안 구류되었다. 그뒤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연락원인 임득삼(林得三)·김정직(金鼎稷)·김순일(金淳一)
권기일 / 權奇鎰 [역사/근대사]
1886-1920. 독립운동가. 본관은 안동. 본명은 혁린(赫麟). 경상북도 안동 출신. 1912년 만주 봉천성(奉天省)으로 망명하여 이시영(李始榮)·김좌진(金佐鎭) 등 항일지도자들과 접촉하면서 독립군 양성을 위해 학교를 설립하였다. 1919년 3월 부민단(扶民團)·
권덕규 / 權悳奎 [언어/언어·문자]
항일기의 국어학자(1890-1950). 호는 애류(崖溜). 조선어연구회(朝鮮語硏究會)창립에 참여하였고 조선어학회의 《조선어큰사전》 편찬에 참여하였으며 〈한글맞춤법통일안〉의 원안을 작성하였다. 저서로는 《조선어문경위 朝鮮語文經緯, 《조선유기 朝鮮留記》 ,《을지문덕 乙支
권도용 / 權道溶 [역사/근대사]
1878-1959. 일제 강점기 유학자·독립운동가·교육자. 자는 호중(浩中)이고, 호는 추범(秋帆)이다. 본관은 안동(安東)이며, 출신지는 경상남도 산청군(山淸郡) 단성면(丹城面)이다. 부친 권재모(權在模)와 모친 진양하씨(晉陽河氏) 사이에서 태어났다. 곽종석(郭鍾錫
권동진 / 權東鎭 [역사/근대사]
항일기의 독립운동가(1861-1947). 호는 애당(愛堂)·우당(憂堂)·실암(實菴). 거문도첨사 재직시 명성황후 시해사건에 연루된 혐의를 받아 일본으로 망명했다. 일본에서 사귄 손병의의 영향으로 천도교에 입교해 민족대표로 3.1운동을 이끌었다. 《개벽》의 편집에 참여
권병덕 / 權秉悳 [역사/근대사]
항일기의 독립운동가·천도교인(1867-1944). 호는 청암(淸菴)·정암(貞菴)·우운(又雲). 동학교도가 되어 1894년(고종 31)에 손병희와 함께 동학농민운동을 주도했다. 1908년(융희 2)에 천도교에 입교했다. 3·1운동에 민족대표 33인으로 참여했다. 196
권상용 / 權相用 [종교·철학/유학]
1881년(고종 18)∼1956년. 일제강점기의 유학자. 아버지는 권세연, 어머니는 한산이씨이다. 어려서부터 총명하였다. 공부할 때에 글자 하나의 의미도 놓치지 않고 탐구하였다. 이는 학문을 권면하는 가풍에 힘입은 것이다. 문집으로《옥전유고》 6권이 전한다. 권1과 권
권상익 / 權相翊 [역사/근대사]
항일기의 독립운동가(1863-1935). 을사조약에 격분하여 만국공관(萬國公館)에 보낼 호소문을 작성하였고, 3·1운동 당시 파리강화회의에 독립을 청원하는 운동에 참가하였다. 1925년 독립군기지 건설을 위한 군자금을 제공하고 적극 지원하였다. 문집으로 《성재집》 2
권상중 / 權相中 [역사/근대사]
1882-1929년. 한말의 의병장. 본관은 안동. 본명은 상중(尙中), 아명은 석출(石出). 자는 윤집(閏集). 경상북도 청송 출신. 아버지는 복규(福奎), 어머니는 전주이씨이다. 1905년 을사조약의 강제체결로 인하여 일본에 의한 국권침탈이 자행되자 의병장 김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