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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고려
  • 금장암사자탑 / 金蔣庵獅子塔 [예술·체육/건축]

    북한 강원도 회양군 내금강면 금장암터에 있는 고려전기 에 조성된 기단부에 사자를 배치한 3층 석조 불탑. 높이 3.7m. 절터에는 탑과 석등만이 남아 있는데 탑은 법당 앞에 남향으로 서 있다. 구조는 기단부와 탑신부로 이루어져 있으며 상륜부(相輪部)는 결실되었다.기단부

  • 금장요집경 권1~2 / 金藏要集經 卷一~二 [종교·철학/불교]

    고려후기부터 조선전기 사이에 북제승려 도기가 편찬한 불서를 판각하여 인출한 불교경전. 보물 제1525호. 『금장요집경』은 본래 북제(北齊)의 승려 도기(道紀)가 인과응보에 관한 설화를 중심으로 편찬한 책으로 총 7권이 있었으나 현재 ‘제1~2권’만이 잔권(殘卷)으로

  • 금조 / 金曹 [경제·산업/경제]

    고려시대 호구·공부·전량의 일을 관장하던 호부의 전신인 민관의 하위관서. 금조는 ‘금(金)’자의 뜻으로 보아 특히 전량을 분장하는 관아로 생각되며, 금조 외에도 민관의 속관으로 사탁(司度)·창조(倉曹)가 있었다. 금조는 995년(성종 14) 민관을 상서호부(尙書戶部)

  • 금주 / 衿州 [지리/인문지리]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흥동 지역의 옛 지명. 940년(태조 23) 금주로 고치고, 성종 때 단련사(團練使)를 두었으나 목종 때 폐지하였다. 1018년(현종 9) 안남도호부(安南都護府)에 이속시켰다가 1172년(명종 2) 감무(監務)를 두었다. 1414년(태종 14) 이웃

  • 금주도 / 金州道 [지리/자연지리]

    고려시대 김해의 덕산역을 중심으로 한 역도. 금주도의 관할지역 범위는 김해를 중심으로 김해∼울산(蔚山), 김해∼대구(大邱), 김해-창원(昌原)-칠원(漆原)-영산(靈山)-현풍(玄風)에 이어지는 역로이다.

  • 금형일 / 禁刑日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조선시대 고신과 형벌집행을 못하는 날. 당률에는 입춘 이후 추분 이전과 종묘와 사직에 대한 제사인 대제사 및 그 치재일(致齋日), 그리고 삭망·상하현·24절기, 비가 올 때, 날이 밝기 전, 도살을 하지 않는 정월, 5월·9월의 단도일(斷屠日), 매월 1·8·1

  • 급사중 / 給事中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시대 중서문하성의 종4품 관직. 문종 때에 인원을 1인으로 정하였고, 뒤에 중사(中事)라고 고쳐 불렀다. 1298년(충렬왕 24)에 충선왕이 다시 급사중으로 개칭하였으나, 1308년에 직제를 파하였다. 1352년(공민왕 1)에 중사라는 명칭으로 다시 두었으나 곧

  • 급암선생 시집 / 及菴先生詩集 [종교·철학/유학]

    고려후기 문신·학자 민사평의 고시·율시·사소등을 수록하여 1370년에 간행한 시집. 외손 김구용(金九容)이 편집하고, 문인 이이(李珥)가 경상도안렴사(慶尙道按廉使)로 있을 때 이색(李穡)의 발문을 받아 1370년에 간행하였다. 인쇄된 후 워낙 오랜 세월이 지나 서문

  • 급전도감 / 給田都監 [경제·산업/경제]

    고려시대 전시과의 절급 사무를 관장하던 임시관서. 문종 때 처음 설치되었다. 설치 목적은 각 품계에 따른 관리의 전시과(田柴科) 절급을 위한 것이었으나, 무신란 이후 폐지되었다가 점차 국가에 조세를 바쳐야 할 공전이 사전화되어 가고, 더욱이 몽고의 침입으로 국고가 고

  • 기 / 記 [문학/한문학]

    한문체의 하나로 기사문. 우공(禹貢) ‘고명(顧命)’이 기(記)의 시조(始祖)이고, 기(記)라는 명칭은 ‘대기(戴記)’, ‘학기(學記)’ 제편(諸篇)에서부터 비롯되었다. 한(漢) 이전에는 드물게 쓰다가 당(唐)부터 많이 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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