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고대 총 1,191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고대
금와왕설화 / 金蛙王說話 [문학/구비문학]
동부여 금와왕에 관한 설화. 『삼국사기』 권13, 고구려본기(高句麗本紀) 제1 시조동명성왕조(始祖東明聖王條)와 『삼국유사』 권1, 기이(紀異) 제1, 동부여 고구려조에 나타나 있는 금와왕의 탄생에 얽힌 문헌설화이다. 위의 두 책에 실려 있는 설화 내용은 거의 일치한다.
금은장 환두대도 / 金銀裝環頭大刀 [예술·체육/공예]
장식이 있는 삼국시대의 둥근 고리 큰칼. 금은으로 장식한 환두대도로, 칼의 몸체는 결실되었고 현재 손잡이 부분만 남아 있다. 일본 중요문화재(重要文化財)로 지정되어 있고 도쿄[東京]국립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정식 발굴 조사를 거치지 않았기 때문에 출토지가 분명하지 않
금이성 / 金伊城 [예술·체육/건축]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에 있는 삼국시대 백제의 석축 성곽.산성. 시도기념물. 세종특별자치시 기념물 제5호. 연기군 전의면에서 공주로 가는 도로를 따라 약 4㎞ 정도 남쪽으로 가면 달전리 부락에 이르게 된다. 이 부락의 동쪽 표고 424m의 금성산에 둘레 약 500m 정도
급산 / 岌山 [지리/인문지리]
경상북도 영주 지역의 옛 지명. 940년(태조 23) 흥주(興州)로 고쳤고, 1018년(현종 9) 안동부(安東府)에 예속시켰다가 뒤에 순안현(順安縣)으로 이속시켰다. 1172년(명종 2) 감무(監務)를 두었다가 충목왕 때 순흥부(順興府)로 격상시켰다. 1413년(태종
기단 / 基壇 [예술·체육/건축]
집터를 잡고, 터를 반듯하게 다듬은 다음에 터보다 한층 높게 쌓은 단. 기단의 종류는 쌓는 재료에 따라 흙으로 쌓은 토단(土壇, 일명 土築基壇), 벽돌로 쌓은 전축기단(塼築基壇), 돌로 쌓은 석축기단(石築基壇), 벽돌과 돌을 섞어 쌓은 석전병용기단(石塼倂用基壇) 등이
기림사삼층석탑 / 祇林寺三層石塔 [예술·체육/건축]
경상북도 경주시 양북면 기림사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3층 석조 불탑.시도유형문화재.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205호. 2중 기단 위에 3층탑신을 얹은 전형적 양식의 소규모 석탑으로 응진전(應眞殿) 앞마당에 세워져 있다.기단부는 하층기단 하대석 이하는 땅 속에 묻혀
기목진 / 基木鎭 [지리/인문지리]
경상북도 영주와 예천 지역의 옛 지명. 고려 초에 기주(基州)로 고치고, 1018년(현종 9) 길주(吉州)에 속하였다. 1172년(명종 2) 감무를 두었고 안동부의 속현이 되었다. 1413년(태종 13) 기천(基川)으로 고치고, 조선 문종 때 은풍현(殷豊縣)을 병합하였
기성 / 岐城 [지리/인문지리]
강원도 김화 지역의 옛 지명. 본래 고구려의 동사홀군(冬斯忽郡)이었는데, 757년(경덕왕 16) 기성으로 이름이 바뀌고 삭주(朔州)의 영현이 되었다가, 1018년(현종 9) 금성(金城)으로 편입되었다. 조선시대에는 이곳이 금성과 회양(淮陽)의 중간지점에 위치하기에 이곳
기신론내의약탐기 / 起信論內義略探記 [종교·철학/불교]
남북국시대 통일신라 승려 태현이 『대승기신론』의 주요 내용을 해설하여 1261년에 간행한 불교서. 『기신론고적기(起信論古迹記)』라고도 한다. 이 책은 대의(大意)와 탐의(探義)의 2부로 구성되어 있다. ‘대의’에서는 『기신론』을 지은 내력을 밝히고, ‘탐의’는 『기신
기신론문답 / 起信論問答 [종교·철학/불교]
남북국시대 통일신라 승려 승장이 『대승기신론』을 해석한 불교서. 불교주석서. 승장은 7세기 후반에서 8세기 중반에 걸쳐 생존했던 것으로 추정되는 신라의 승려다. 원측(圓測)의 제자로서 유식학을 깊이 연구했던 것으로 추정되지만 승장의 출생과 행적 등을 거의 알 수가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