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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성헌징 / 成獻徵 [종교·철학/유학]
1654(효종 5)∼1676(숙종 2). 조선 후기의 학자. 아버지는 호영, 어머니는 이동야의 딸이다. 그의 저술인「천도책」은 천지조화의 묘를 극론한 대문장이라는 평이 있다. 저서로는『통허재문집』이 있다.
성현공숙렬기 / 聖賢公淑烈記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국문필사본. . 이 작품의 속편으로 「임씨삼대록(林氏三代錄)」이 있다. 이 작품은, 유형상으로는 계모형 가정소설이고 주제상으로는 윤리소설이다. 이 작품은 주인공의 계모인 여씨와 그 아들이 희린 형제를 죽이기 위해, 그들을 둘러싼 악의 무리
성호곽우록 / 星湖藿憂錄 [언론·출판]
저자 이익(1681-1763). 필사본. 2권 1책. <곽우록>이란 책제목과 책수 표시에 해당하는 '전'이 쓰여 있다. 권1은 24장 반, 권2는 23장 반으로 이루어져 있다. 저자는 서문에서 '콩잎이나 먹고 살아가는 천한 사람은 국가의 정사를 논할 자격이 없지만 잘못
성호사설 / 星湖僿說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학자 이익이 쓴 책. 조선시대에는 여러 필사본이 있었으나 인쇄되지 못하다가 1915년 조선고서간행회에서 안정복의 정리본인 ≪성호사설유선≫을 상·하 2책으로 인쇄하였다(조선군서대계속 제19·20집). ≪성호사설≫은 천지문·만물문·인사문·경사문·시문문의 다섯
성호선생언행록 / 星湖先生言行錄 [언론·출판]
저자 이삼환(1729-1813). 필사본. 불분권 1책. <성호선생언행록>은 권두제를 통해서 알 수 있듯이 조선후기 경세치용학파의 중심인물이었던 성호 이익(1681-1763)의 언행을 기록한 것이다. 총 113화로 구성된 이 책은 성호의 언행을 '학문', '덕행', '
성호징 / 成虎徵 [종교·철학/유학]
1625(인조 3)∼1694(숙종 20). 조선 후기의 문신. 오 증손, 할아버지는 여용, 아버지는 운한이다. 어머니는 원진하의 딸이다. 1666년(현종 7) 식년문과에 병과로 급제, 예조좌랑, 병조좌랑, 고산찰방 등을 역임하였다.
세검정 / 洗劍亭 [예술·체육/건축]
서울특별시 종로구 신영동에 있는 조선 후기의 정자. 서울특별시 기념물 제4호. 정자가 있는 이 지역은 한성의 북방 인후가 되기 때문에 조선 영조 때 총융청을 이곳에 옮겨 서울의 방비를 엄히 하는 한편, 북한산성의 수비까지 담당하게 하던 곳이다. 총융청을 이곳으로 옮기면
세도정치 / 勢道政治 [역사/조선시대사]
조선후기에 총신 또는 척신이 오로지 정치를 한 변태적인 정치. 정조초에 세도의 책임을 부여받은 홍국영(洪國榮)의 독천(獨擅)이 효시로 여겨지고 있다. 이어 김조순의 안동 김씨 이외에 시파의 대가인 남양 홍씨·풍양 조씨·여흥 민씨·동래 정씨·나주 박씨 등이 제휴하여 척
세민황제전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책. 국문필사본. 끝부분에 그 내용이 하권으로 이어진다는 말이 있으나, 후편으로 보이는 작품은 아직 발견되지 않고 있다. 이 작품은 불법을 숭상하는 것을 주된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 작품은 이세민(李世民), 즉 당나라 제2대 황제인 태
세자궁원역별단 / 世子宮員役別單 [정치·법제]
세자궁 소속 내시나 하례, 잡직 등의 직제와 정원을 규정한 문서. 세자궁의 명령을 전달하는 역할로 내시가 담당하는 승언색 2명과 교대로 세자궁의 일을 담당하는 출입번 12명, 군사 등으로 구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