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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인물
한경원 / 韓敬源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817∼?). 1843년(헌종 9) 식년 문과에 급제하였다. 이후 공조판서·대사헌 등을 역임했다. 1887년에는 갑신정변의 주모자들과 내통한 지석영·지운영 등을 국문하도록 상소를 올리기도 했다.
한계원 / 韓啓源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814∼1882). 증조는 광직, 할아버지는 치구, 아버지는 진호이다. 외할아버지는 정의준이다. 1835년(헌종 1) 별시 문과에 급제하였고, 후에 이조판서·영중추부사 등을 역임했다. 1840년에는 진위겸진향사행의 서장관으로 청나라를 다녀왔다.
한계진 / 韓啓震 [종교·철학/유학]
1689년(숙종 15)~미상. 조선 후기 문신. 증조는 한필적, 조부는 한여익, 부친은 한종기이다. 생부는 한유기, 모친은 박숭부의 딸이다. 형은 한태진‧한원진이다. 수암 권상하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1719년(숙종 45) 증광시 문과에서 을과 7위로 급제하였다. 예
한규상 / 韓圭相 [역사/근대사]
1896-1971.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다른 이름은 한판도(韓判道)이다. 본적은 경상남도 진주(晉州)이다. 1919년 독립만세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자 강달영(姜達永)·강상호(姜相鎬)·김재화(金在華)·박용근(朴龍根)·박진환(朴進煥)·이강우(李康雨) 등과 함께 독
한규설 / 韓圭卨 [역사/근대사]
1848-1930. 항일기의 무신·애국지사. 자는 순우(舜佑). 호는 강석(江石). 1885년 우포도대장이 되어 갑신정변에 연루되었던 유길준을 연금 형식으로 보호하는 가운데 그의 《서유견문》 집필을 도와 완성할 수 있도록 해 주었다. 1896년 법부대신 겸 고등재판소
한극창 / 韓克昌 [종교·철학/유학]
1600(선조 33)∼1650(효종 1). 조선 중기의 문신. 형 증손, 할아버지는 간, 아버지는 서이다. 위에게 입양되었다. 1633년 식년문과에 병과로 급제, 찰방이 되었으나 권신 김자점을 탄핵하다가 함창에 유배되었다. 곧 풀려났으나 벼슬에 뜻을 버리고 후진양성에
한기수 / 韓淇洙 [역사/근대사]
1879-1926.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 한자명을 한기수(韓琪洙)로 사용하기도 하였다. 전라북도 임실군(任實郡) 청웅면(靑雄面) 출신이다. 1919년 3월 16일부터 19일까지 임실군 청웅면 구고리(九皐里)의 주민 200여 명과 함께 독립만세를 외치고 마을을 돌면서
한기악 / 韓基岳 [역사/근대사]
1898년∼1941. 독립운동가. 자는 명오(明五), 호는 월봉(月峰). 강원도 원성 출신. 보성전문학교 법과를 졸업한 뒤 이승복(李昇馥)과 함께 만주로 망명하였다. 1919년 국내에서 3·1독립만세운동이 일어나자 이동녕(李東寧)·이시영(李始榮)·조소앙(趙素昻) 등과
한도원 / 韓道源 [역사/근대사]
1906-1984. 독립운동가. 일명 이국화(李國華)·왕소산(王少山).평안남도 대동 출신. 1925년 평양 숭실중학교(崇實中學校)를 중퇴하고 상해(上海)로 건너갔다. 그곳에서 상해전차회사의 차장으로 근무하면서 박창세(朴昌世)·강창제(姜昌濟) 등과 함께 항일무장단체인 병
한돈석 / 韓敦錫 [역사/근대사]
1896-1993. 일제강점기의 독립운동가. 출신지는 전라북도 임실군(任實郡) 삼계면(三溪面) 어은리(漁隱里)이다. 1919년 3월 지방 유지 이기송(李起松)·오병용(吳秉鎔)·이만의(李萬儀) 등은 독립운동을 계획하고 천도교 및 기독교와 은밀히 연락하여 거사를 준비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