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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종교·철학
전덕기 / 全德基 [종교·철학/개신교]
1875년(고종 12)∼1914년. 감리교 목사·독립운동가. 서울 출신. 1892년 스크랜톤(Scranton, M. F.)선교사의 감화를 받아 1896년 세례를 받고 상동교회에 입교하였다. 1902년에는 감리교선교회에서 전도사 임명을 받았다. 1907년 감리교 연회에서
전도사 / 傳道師 [종교·철학/개신교]
개신교 교회조직의 일종. 목사를 도와 교회행정과 예배에 관련되는 실무를 담당하는 교직자를 말한다. 교회의 치리권과 성례집행권에 제한을 두고 있는 점에서 목사와 구별된다. 일반적으로 목사 안수를 받기 전의 교역자를 의미한다. 오늘날 한국교회 전도자 역할은 교육을 전담하는
전등록 / 傳燈錄 [종교·철학/유학]
역대 부처와 조사들의 어록과 행적을 모은 책. ≪법화경≫·≪선문염송≫ 등과 함께 예로부터 불교전문강원의 최고과정인 수의과에서 학습되어 왔다. 송나라의 도원이 1006년에 저술했으며, 총 30권에 이른다. 과거칠불로부터 역대 선종의 조사들, 오가 52세에 이르기까지 법등
전등사 / 傳燈寺 [종교·철학/불교]
경기도 강화군 길상면 온수리에 있는 사찰. 381년 아도가 창건하였다. 처음에는 진종사라 하였으나, 1282년 고려 충렬왕의 비인 정화공주가 인기를 송나라로 보내어 대장경을 가져오게 하여 이절에 두도록 하고 옥등을 기증하여 전등사라 부르기 시작하였다. 1912년 조선
전명룡 / 全命龍 [종교·철학/유학]
1606(선조 39)∼1667(현종 8). 조선 후기의 문신·학자. 아버지는 대승, 어머니는 함양박씨이다. 1623년(인조 1) 증광문과에 급제, 1627년 식년문과에 병과로 급제해 1630년 성균관학정 겸 봉상시봉사, 성균관박사 겸 양현고직장 및 성균관전적·형조좌랑,
전봉준 / 全琫準 [종교·철학]
조선 후기의 동학인·지도자(1855∼1895). 일명 녹두장군. 1890년(고종 27) 35세 전후에 동학에 입교 제2세 교주 최시형으로부터 고부지방의 동학접주로 임명됐다. 1892년 고부군수 조병갑이 탐학을 자행하자 농민과 동학교도를 이끌고 관아를 습격, 세곡을 농
전수운최제우유허지 / 傳水雲崔濟愚遺虛址 [종교·철학/천도교]
울산광역시 중구 유곡동에 있는 천도교의 유적지. 수운 최제우가 초가를 짓고 수도생활을 한 터이다. 최제우는 1855년 이 곳에서 이승으로부터 천서(天書)를 받아 사흘만에 그 뜻을 깨치고 그 때부터 본격적인 구도에 정진하였다고 한다. ‘여시바윗골’로도 불리던 이 곳은 천
전수장 / 全守長 [종교·철학/유학]
1650-1716. 조선후기 유학자. 부친은 후, 모친은 인동장씨이다. 1650년 11월 16일 상주에서 태어났다. 증조 전식의 개장 및 연시에 정성을 다하였다. 만년에 만회당을 짓고 강학하였다. 1716년 10월 23일 병으로 졸하였다.
전식 / 全湜 [종교·철학/유학]
1563(명종 18)∼1642(인조20). 조선 중기의 문신. 팽조의 증손, 할아버지는 혼, 아버지는 여림, 어머니는 월성이씨이다. 유성룡·장현광의 문인이다. 1589년(선조 22) 사마시에 합격, 김응남의 추천으로 연원도찰방이 되었다. 1603년 식년 문과에 병과로
전오륜 / 全五倫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효자(1631-1720). 1660년 진사가 되었다. 70세가 넘는 나이에도 노모의 음식을 손수 장만하고, 조석으로 자리를 살폈으며, 노모가 돌아가시자 매일 산소에 올라 문안을 드렸다. 효행이 알려져 84세 때 첨지중부사에 제수되었고, 대사헌에 증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