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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도리고 / 道里攷 [지리/인문지리]

    조선시대 서울을 중심으로 뻗어나간 본선도로와 지선도로의 이수(里數)를 기록한 지리서. 1책. 사본. 조선시대 서울을 중심으로 각 방향으로 뻗어나간 본선도로(本線道路) 및 중간에서 갈라진 지선도로(支線道路)의 이수(里數)를 적은 책이다. 내용은 제1이 서북방면으로 서울

  • 도리도표 / 道里圖標 [지리/인문지리]

    조선후기 순조 연간에 제작된 8도전도의 도리도표첩. 채색목판본. 크기는 가로 15㎝, 세로 26.5㎝이며, 6절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국도(國道)의 경로와 거리표, 각 도별 이정표가 포함되어 있다. 규장각 도서에 있다. 첫머리에 8도전도가 있으며, 축척으로 백리척(百

  • 도리사사적 / 桃李寺事蹟 [종교·철학/불교]

    조선후기 승려 영희가 구미 도리사와 부속암자의 내력을 수록하여 1639년에 간행한 사적기. 1권 1책. 목판본. 책의 첫머리에는 아도의 비문을 기록하고 있다. 아도가 어머니 고도령(高道寧)의 가르침에 따라 출가한 뒤 소지왕 때 신라로 와서 불교를 홍포하였다는 것과, 그

  • 도리총고 / 道里摠攷 [역사/조선시대사]

    조선후기 제22대 왕 정조가 도로에 관한 모든 정보를 종합하여 1797년에 편찬한 지리서. 『도리총고(道里摠攷)』는 정조가 육로와 해로를 불문하고 도로에 관한 모든 정보를 종합 정리한 지리서이다. 이 책은 가탐(賈耽)의 『군국지(郡國志)』에 따라 전국 각 군현의 경계

  • 도림사괘불 / 道林寺掛佛 [예술·체육/회화]

    전라남도 곡성군 곡성읍 월봉리 도림사에 있는 조선 후기의 괘불탱. 1683년(숙종 9)작. 삼베바탕에 채색. 세로 7.76m, 가로 7.19m. 전라남도유형문화재 제119호. 계오(戒悟)·삼안(三眼)·신균(信均)의 세 화원(畵員) 비구(比丘)가 그렸다. 항마촉지인(降魔

  • 도림서원 / 道林書院 [교육/교육]

    경상남도 함안군 함안면 대산리에 있었던 서원. 1672년(현종 13) 지방유림의 공의로 정구(鄭逑)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그 뒤 이용(李涌)·박제인(朴齊仁)·이정(李瀞)을 추가배향하여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왔다. 186

  • 도림유집 / 道林遺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오이구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63년에 간행한 시문집. 3권 1책. 목판본. 1863년(철종 14) 7대손 태규(泰圭) 등에 의하여 편집, 간행되었다. 권두에 기정진(奇正鎭)이 1860년에 쓴 서문이 있고, 권말에 1860년 태규가 쓴 추지(追識)와

  • 도매업 / 都賣業 [경제·산업/산업]

    재판매용·산업용·업무용 등으로 구입하려는 재판매업자나 구매자에게 상품이나 서비스를 판매하는 유통업의 한 형태. 일반적으로는 소매(小賣)를 제외한 재판매·구입활동을 가리킨다. 이러한 도매업의 성격으로부터 도매업은 생산업과 소매업을 연결하면서 양자에 대하여 수급조정기능,

  • 도목장 / 都目狀 [경제·산업/경제]

    조선시대 지방에 거주하는 공노비의 총괄장부. 공노비는 사노비와 달리 국가에서는 3년마다 이들에 대한 호적을 정리하여 속안을 작성, 다시 20년마다 정안을 마련하여 의정부·형조·장례원·사섬시·본도·본읍에 비치하고, 수령·관찰사 등 지방관에게 이들에 대한 관리를 책임지도

  • 도무 / 都務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동반 정5품의 토관직. 그 관계는 통의랑(通義郎)이다. 영흥·영변·평양·개성에 각각 1인씩 두었다. 도무사(都務司)의 장으로 1407년(태종 7) 이후의 도무사의 도부(都府)가 변경되어 1466년(세조 12) ≪경국대전≫에 법제화된 것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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