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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 선조 / 宣祖 [역사/조선시대사]

    1552년(명종 7)∼1608년(선조 41). 조선 제14대 왕. 중종의 손자, 덕흥대원군 초 셋째아들, 어머니는 정세호의 딸이다. 비는 박응순의 딸 의인왕후, 계비는 김제남의 딸 인목왕후이다. 명종의 사랑을 받았으며 성장하자 하성군에 봉해졌고, 1567년 명종이 후사

  • 선조영언 / 先祖永言 [문학/고전시가]

    1680년(숙종 6) 허목(許穆)이 편찬한 그의 선조의 시가집. 필사본. 총 14장. 수록작품은 허목의 증조부 허자(許磁)의 시조 2수와 허목의 조부 허강(許橿)의 시조 7수, 「서호별곡(西湖別曲)」 1편, 「서호사(西湖詞)」 1편으로 되어 있다. 허자의 시조 2수는

  • 선조행장 / 先朝行狀 [언어/언어/문자]

    인조(仁祖)가 죽은 해인 1649년(인조 27)에 백헌(白軒) 이경석(李景奭)이 왕명을 받고 한문으로 지은 인조(仁祖)의 행장(行狀)을 17세기 중엽에 언해한 책. 이 책에는 인조의 출생부터 승하(昇遐)까지 인조가 남긴 행적이 시간 순서대로 기록되어 있다. 그 내용을

  • 선죽교 / 善竹橋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에 조수삼(趙秀三)이 지은 한시. 칠언율시. 개성의 선죽교를 지나면서, 정몽주(鄭夢周)의 충절을 회상하고 지은 시이다. 『추재집(秋齋集)』에 실려 있다. 1·2구에서는 교각 아래에서 물결도 울부짖는 바로 그 선죽교에서 정몽주가 살신성인하였다고 하였다. 3·4

  • 선진일사 / 仙眞逸事 [문학/고전산문]

    명나라 방여호(方汝浩)가 지은 영웅소설 『선진일사(禪眞逸史)』의 번역본. 『선진일사』는 남북조시대부터 당나라 정관(貞觀) 연간까지를 시대 배경으로 하여 전반부 20회는 협객 임담연(林澹然)의 이야기를, 후반부 20회는 임담연의 제자인 두복위(杜伏威) 등의 활약상을 다루

  • 선찰 / 先札 [언어/언어/문자]

    제월당(霽月堂) 송규렴(宋奎濂: 1630~1709)의 후손가에 전하는 9권의 서문집. 후손이 선조의 필적을 전하기 위하여 송규렴을 중심으로 집안사람 사이에 오간 편지를 배접하여 책으로 만든 것이다. 성책(成冊)한 사람은 알 수 없으며, 각 권마다 ‘先札’이라는 표제 아

  • 선현유묵 / 先賢遺墨 [언론·출판]

    편자 미상. 필사본. 1첩 첩장본이다. 모두 1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조선중기부터 조선후기까지 활동한 영남 남인 인사 11인과 근기 남인인사 1인과 북인 인사 1인 총 13인의 시고 3건과 간찰 14건 등 17건을 모아서 장첩한 유묵첩이다.

  • 선혜청 / 宣惠廳 [정치·법제/법제·행정]

    1608년(광해군 즉위년) 대동법이 선혜법(宣惠法)이란 이름으로 경기도에 처음으로 시행되면서 이를 관리하기 위해 설치한 관서. 조선 후기에 세입의 대부분을 관장, 관리하면서 호조의 기능과 업무를 훨씬 능가했다. 그 기능이 너무 비대했으므로 폐지하지 못하고, 1894년

  • 선희궁궁묘호망단자 / 宣禧宮宮墓號望單子 [역사/조선시대사]

    1788년(정조 12) 12월 26일에 영빈이씨의 사당 이름을 의열궁(義烈宮)에서 선희궁(宣禧宮)으로 개칭할 때 삼망(三望)을 올렸던 망단자. 삼망은 "선희(宣禧)", "현희(顯禧)", "창희(彰禧)"이다. "선희" 위에는 낙점의 의미로 동그라미가 쳐져 있다. 낱장의

  • 선희궁동지제친행의 / 宣禧宮冬至祭親行儀 [역사/조선시대사]

    선희궁(宣禧宮)에서 임금이 동지제(冬至祭)를 친히 집전(執典)할 때의 절차를 기록한 책. 동지제가 있기 하루 전날 선희궁을 청소하는 일로부터 국왕을 비롯한 참예자의 자리를 정하고 제구와 제물의 자리를 마련하는 등 의식을 준비하는 절차와 국왕을 대차(大次)로부터 모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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