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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종교·철학
장위항 / 張緯恒 [종교·철학/유학]
1678년(숙종 4)∼1747년(영조 23). 조선 후기 의병·문신. 증조는 장용경, 조부는 장연이다. 부친은 장옥상과 모친 이세구의 딸사이에서 태어났다. 이도계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1705년(숙종 31) 식년시 생원 3등 15위로 합격, 1727년(영조 3) 증
장유 / 張維 [종교·철학/유학]
1587(선조 20)∼1638(인조 16). 조선 중기의 문신. 자중 증손, 할아버지는 일, 아버지는 운익, 어머니는 박숭원의 딸이다. 우의정 김상용 사위로 효종비 인선왕후의 아버지이다. 김장생의 문인이다. 1609년(광해군 1) 증광 문과에 을과로 급제, 검열, 대
장자 / 莊子 [종교·철학/도교]
중국 전국시대의 사상가인 장주 및 그의 후학들이 지었다고 전해지는 책. 내편, 외편, 잡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내편은 소요유, 제물론, 양생주, 인간세 등 7편인데, 소요유와 제물론이 장주의 사상 정수에 해당한다. 외편은 병무, 마제, 거협, 재유, 천지, 천도, 천운
장잠 / 張潛 [종교·철학/유학]
1497년(연산군 3) 6월 26일∼1552년(명종 7). 조선 중기 유학자. 부친은 장충순이다. 조광조 문하에서 수학하였으나 조광조가 죽음을 당한 후 은거하여 죽정정사를 짓고 학문에 몰두하였다. 묘갈명은 족손인 장현광이 지었다. 그의 문집으로『죽정일고』가 전해진다.
장조 / 莊祖 [종교·철학/유학]
조선 영조의 둘째 왕자(1735∼1762). 어려서 영민하고 시서를 좋아하였다. 1749년(영조 25)에 부왕을 대신하여 정치를 시작하였다. 세자로서 광폭한 행동을 일삼다 영조에 의해 뒤주 속에 갇혀 8일 만에 죽었다.
장취오 / 張聚五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684∼1770). 조부는 장효민, 부친은 장시서이다. 1756년(영조 32) 병자 정시 병과 3위에 급제하였다. 영조의 사랑을 받아 왕으로부터 어제인 《자성편》·《식경편》그리고 어제어필인《대보단갱첩》을 하사받았는데, 8대손인 장기덕에 의해 보존되
장현광 / 張顯光 [종교·철학/유학]
1554-1637. 조선 중기의 유학자. 정구를 종유하였으나 뚜렷한 사승관계는 없었다. 여러 차례 벼슬에 제수되었으나 모두 사퇴하고 학문에만 전념하였다. 저서로는 <여헌집>, 편저에는 <역학도설> 등이 있다.
장효근 / 張孝根 [종교·철학/천도교]
1867-1946년. 독립운동가·천도교인. 1898년 8월 이종일·유영석 등과 함께《제국신문》의 창간, 보급에 참여하였으며, 1906년 6월에는 오세창·이인직·권동진 등과 같이 천도교의 기관지인 《만세보》를 창간, 민족혼을 일깨웠다. 그뒤 1909년 6월에는《대한협회
장흥효 / 張興孝 [종교·철학/유학]
1564(명종 19)∼1633(인조 11). 조선 중기의 학자. 팽수의 아들, 어머니는 안동권씨이다. 김성일·유성룡을 사사, 뒤에 정구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문하에 이휘일 등 학자가 있다. 1633년에 창릉참봉에 임명되었으나 교지가 도착되기 전에 죽었다. 저서에『경당
장희적 / 蔣熙績 [종교·철학/유학]
1627-1705. 조선후기 유학자. 부친은 문진, 모친은 김득지의 딸이다. 아우가 사마시에 합격하자 과거를 그만두고 세심정을 지어 소요하였다. 1681년 중풍을 맞아 반신불수가 되었으나 거문고와 시주를 즐기며 여생을 보냈다. 1705년 7월 6일 병으로 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