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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선언편 [문학/구비문학]
조선 말기에 편찬된 편자 미상의 야담집. 확실한 편찬연대 및 편찬자는 알 수 없지만, 제24화 가운데 ‘조중회(趙重晦)’와 ‘정묘(正廟)’의 이야기가 들어 있는 점으로 미루어 19세기 이후의 것임이 분명하다. 책의 내용 중 그 일부를 제외한 거의 대부분의 자료가 내용은
선연전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책. 국문필사본. 겉표지는 없고, 속표지에 ‘션연젼니라’라고 쓰여 있다. 1∼4면, 27∼40면은 부분적으로 훼손되어 일부만 판독이 가능하고, 41면 이하는 낙장 상태여서 후반부의 내용은 알 수 없다. 그 전체적인 내용은, 벼슬을 사퇴하고
선오당일고 / 善迃堂逸稿 [종교·철학/유학]
조선 중기의 학자 이시 시문집. 불분권 1책. 목판본. 서문과 발문이 없어 간행연도는 알 수 없다. 시 6수, 잡저 2편, 제문 1편, 훈계서 1편, 시조 2수, 부록에 만사 16편, 제문 1편, 안동사림통유문 1편, 제영 5편, 문인록, 오계서당동화록 등이 수록되어
선우태자전 / 善友太子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목판본. 『월인석보(月印釋譜)』에 실린 독립 작품이므로, 15세기에 언해되었다고 추정된다. 이 작품은 고전소설의 전기적 유형에 속하는 영웅의 일대기이다. 불교경전에 근거를 둔 포교문학이기는 하지만, 불교의 냄새를 전혀 풍기지 않는 순수한 창
선원세보 / 璿源世譜 [언론·출판]
저자 이만운(1723-1797). 필사본. 1권 1책(결질). 표제는 '선원세보'로 되어 있으며, 권수제와 권차가 '기년아람 권칠'로 되어 있다. 이만운이 저술, 이덕무가 증수한 <기년아람> 권7이 '선원세보'이므로 이를 표제로 삼은 것이다. 연민본 <선원세보>는 영본
선유락 / 船遊樂 [예술·체육/무용]
신라의 뱃놀이에 기원한 조선시대 정재. 1590년에 편찬된 『평양지(平壤志)』에 평양교방에서 공연한 선유락이 발도가(發棹歌)로 기록된 이래, 선유락은 다양한 명칭으로 기재되었다. 강원도 원주와 경상도 진주에서는 선락(船樂)으로, 전라도 무주에서는 선유락으로, 평안도 평
선의왕후 / 宣懿王后 [역사/조선시대사]
1705(숙종 31)∼1730(영조 6). 조선 제20대 왕 경종의 계비. 영돈녕부사 어유구의 딸이다. 1718년(숙종 44) 첫번째 세자빈인 심씨가 죽자 그 해에 14세의 나이로 세자빈으로 책봉되어 가례를 올렸고, 1720년 경종이 즉위하자 왕비가 되었다. 1722년
선의왕후시호등망단 / 宣懿王后諡號等望單 [정치·법제]
경종의 계비 선의왕후 함종어씨가 승하하였을 때 시호, 휘호, 전호, 능호를 의정하기 위해 1730년 7월 빈청에서 국왕의 계하를 바라며 올린 대행왕대비시호등 망단. 이 망단은 시호로 '선의(宣懿)'를 휘호로 '효인혜목(孝仁惠穆)'을 전호로 '경휘(敬徽)'를, 능호로 '
선자친화경숙빈최씨제문 / 先慈親和敬淑嬪崔氏祭文 [역사/조선시대사]
숙빈최씨 제문. 1753년 11월 6일에 영조가 육상궁에서 숙빈최씨의 중삭제(仲朔祭)를 지내기 위해 지은 제문이다.
선전관청 / 宣傳官廳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국왕의 명령을 전달하는 임무를 맡았던 선전관이 소속되었던 관서. 선전관이 정직으로 되면서 선전관청이 설치되었다. 그리하여 ≪속대전≫에는 정3품 아문으로 올라 있고, ≪대전통편≫에는 형명·계라·시위·전명 및 부신의 출납을 장악하도록 규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