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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유적
고양 태고사 원증국사탑비 / 高陽太古寺圓證國師塔碑 [예술·체육/서예]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태고사에 있는 고려후기 에 건립된 승려 원증국사의 탑비.보물. 보물 제611호. 전체 높이 3.42m, 비신 높이 2.34m, 너비 1.09m, 두께 22㎝. 고려 말기 승려인 원증국사 보우(普愚)의 탑비이다. 보우는 조계종의 종조(宗祖)로서, 고
고양향교 / 高陽鄕校 [교육/교육]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고양동에 있는 향교. 조선 숙종 때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의 중등교육과 지방민의 교화를 위해서 창건되었다. 창건 이후의 자세한 역사는 전하지 않지만 여러 차례의 보수가 있었고, 1970년 담장을 보수하였다. 현존하는 건물은 대성
고운사가운루 / 孤雲寺駕雲樓 [예술·체육/건축]
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고운사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학자 최치원이 승려 여지대사 등과 창건한 사찰건물.시도유형문화재. 정면 5칸, 측면 2칸의 익공계 팔작지붕건물.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51호.고운사는 의상(義湘)이 창건한 절로, 신라 말엽 최치원(崔致遠)이
고원향교 / 高原鄕校 [교육/교육]
함경남도 고원군 고원읍에 있는 향교. 조선 초기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의 중등교육과 지방인의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임진왜란 뒤 현재의 위치로 이건하였으며, 1904년 군수 김용수(金容秀)가 향교 내에 명륜학원(明倫學院)을 설치하였다. 경내의
고인돌 / Dolmen [역사/선사시대사]
자연석을 사용하여 지상 또는 지하에 매장시설을 만들고, 지상에 큰 돌을 윗돌[上石]로 놓아 덮개돌[蓋石]로 사용하고, 그것으로 동시에 유력자의 무덤임을 표지로 삼은 한반도 특유의 묘제(墓制). 고인돌은 청동기시대에 성행하여 초기철기시대까지 존속한 거석문화(巨石文化)의
고정리양천허씨정려 / 高井里陽川許氏旌閭 [사회/가족]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에 있는 조선전기 허씨 부인 관련 정려각.시도유형문화재.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109호. 1동. 조선시대의 화려하고 특이한 건축양식의 일면을 보여주는 정려(旌閭: 충신·효자·열녀 등을 기리기 위해 그들이 살던 고을에 세운 정문(旌門))이다. 정려는
고정리지석묘 / 高停里支石墓 [역사/선사시대사]
경기도 김포시 통진읍 고정리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지석묘. 경기도 기념물 제91호. 구릉선상에 3기의 지석묘가 분포되어 있다. 이 가운데 1기는 탁자식(卓子式) 지석묘이며 나머지 2기는 땅 속에 묻혀 있어 정확한 구조를 확인하기 어렵다. 확인이 가능한 탁자식 지석묘의 상
고종즉위40년칭경기념비 / 高宗卽位四十年稱慶紀念碑 [예술·체육/건축]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로에 있는 대한제국시대의 비. 1902년 건립. 총 높이 450㎝, 비신높이 250㎝, 너비 95㎝, 두께 40㎝. 사적 제171호. 고종의 즉위 40돌을 기념하고 아울러 51세가 되어 기로소(耆老所)에 입사한 일을 기리기 위하여 세웠다.
고죽서원 / 孤竹書院 [교육/교육]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신성리에 있었던 서원. 1790년(정조 14) 지방유림의 공의로 김제(金濟)와 김주(金澍)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1798년(정조 22) ‘孤竹(고죽)’이라 사액되어 사액서원으로 승격되었으며,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고창 선운사 대웅전 / 高敞禪雲寺大雄殿 [예술·체육/건축]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선운사에 있는 조선후기 에 중건된 사찰건물.불전. 보물. 보물 제290호. 선운산 자락에 위치한 선운사는 김제 금산사(金山寺)와 함께 전라북도의 2대 본사로서 유구한 역사와 함께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절의 이름은 “구름 속에서 참선 수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