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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문헌
검제 / 檢題 [역사/근대사]
1873년 충청감영에서 도내 살인사건의 검험(檢驗)에 대한 관찰사의 제사(題辭)를 모아 엮은 관찬서. 시체검안기록. 1책 57장. 필사본. 1873년(고종 10)에 편집되었으며 충청감영에서 엮은 것으로 보인다.내용은 충청도내의 치사사건·낙태사건·자살사건·독살사건 등 5
게자씨 [언론·출판/언론/방송]
일제시대 개신교 간행물. 1931년 6월 평양신학교 학생인 윤병식, 방지일 등이 자신들의 신앙 간증문을 등사 발행하다가 박윤선, 주기철 등이 동인으로 참여하여 1933년 12월 제2권 제12호부터 국한문을 섞어 내리 편집하여 인쇄 발행하였다. 내용은 권두언, 설교, 산
겨울바다 [문학/현대문학]
김남조(金南祚)의 시집. 『겨울바다』는 작자의 시세계 가운데 중기에 해당한다. 이 시집은 작자의 중기 시세계를 대표하는 『정념의 기』와 더불어 작자의 관심 주제인 사랑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사랑으로 인해 발생하는 고독, 기다림,슬픔 등을 통해 사랑을 원동력으로 하는
격간법 / 隔間法 [문학]
조선시대 한글편지 투식. 편지 원문에서 한 자 정도를 여백으로 비워 관련 인물에게 존대를 하는 경우에 해당 부분에 표시하는 방법.
격몽요결 / 擊蒙要訣 [종교·철학/유학]
유가류(儒家類). 명석정에 소장되어 있는 책이다. 책수는 1책이며, 판종은 필사본(筆寫本)이다. 규격은 29.7×19.3cm이다. 표제는 격몽요결(擊蒙要訣)이다. 조선시대 이이(李珥)가 쓴 책으로, 율곡선생전서(栗谷先生全書)의 권 27에 있는 격몽요결만을 필사한 책이다
격몽요결 / 擊蒙要訣 [종교·철학/유학]
조선시대의 성리학자 이이가 저술한 학문 입문서. 초학자들이 습득해야 할 기본적인 사항을 쉽게 풀어 해설한 책이다. 구성내용은 입지, 혁구습, 지신, 독서, 사친, 상제, 제례, 거가, 접인, 처세 등의 10장으로 되어 있다. 책의 뒷부분에는 사당지도, 정침시제지도와 출
격암일고 / 格庵逸稿 [종교·철학/유학]
조선전기 학자 남사고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64년에 간행한 시문집. 불분권 1책. 석인본. 1964년 그의 족후손인 진영(軫永)이 편집, 간행하였는데 구서(舊序)가 있는 것으로 보아 초간본이 있었던듯하나, 현재 전하지는 않는다. 권두에 윤득관(尹得觀)의 구서와 권순
격재문집 / 格齋文集 [종교·철학/유학]
조선전기 문신 손조서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473년에 간행한 시문집. 2권, 부록 2권, 합 4권 1책. 목판본. 국립중앙도서관에 있다. 권1·2에 시 320수와 부록 권1·2에 증시(贈詩)·증서(贈序)·묘표·발문·묘갈명·청호서원상향축문(靑湖書院常享祝文)·예조관문(禮
격치고 / 格致藁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부터 대한제국기까지 생존한 의학자 이제마가 유학의 철학적 주제에 대해 연구하여 논술한 유학서. 『격치고(格致藁)』는 조선말 사상의학(四象醫學)의 창시자 동무(東武)이제마(1837∼1900)가 유학의 철학적 주제들을 독창적인 관점으로 해석하고 재구성한 것으로서,
견고한고독 / 堅固한孤獨 [문학/현대문학]
김현승(金顯承)의 시집. 『견고한 고독』은 작자의 중기시에 해당하는 시집이다. 작자의 시적 경향은 대체로 초기,중기,후기로 나눈다. 초기는 모더니즘적 경향을 중심으로 자연친화의 세계와 기독교적인 경건한 신앙심을 노래한 시기로, 『김현승 시초(詩抄)』(1957),『옹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