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 : 기관단체 총 540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유형 : 기관단체
안골체육촌 / ─體育村 [예술·체육/체육]
북한의 행정구역상 평양특별시 만경대구역에 있는 체육시설단지. 1986년 2월 평양시 만경대구역 안골 지역에서 착공되어 1988년 9월 모든 시설들이 완공되었다. 시설규모는 2만5000명 수용의 주경기장을 비롯한 9개의 경기장과 식당·피로회복관 등의 부대시설이 있으며,
안동풍산소작인회 / 安東豊山小作人會 [역사/근대사]
1923년 경상북도 안동에서 조직된 소작인단체. 안동풍산소작인회는 1923년 11월 권오, 이용만, 이회승 등이 소작인의 권익옹호를 목적으로 조직하였다. 소작인회는 소작쟁의만이 아니라 봉건적 신분질서철폐운동을 동시에 벌이기도 하였다. 안동의 도산서원에서 소작료를 늦게
압록강체육단 / 鴨綠江體育團 [예술·체육/체육]
북한의 사회안전부 소속으로 가장 역사가 오래된 체육클럽. 북한체육의 대중화정책은 스포츠와 체육 사업에 대중을 광범위하게 동원하는데 기본 목적이 있다. 이에 따라 직장, 지역, 학교, 정부기관 등 각 사회부분에는 체육단이 설치, 운영되었다. 그러나 스포츠기술의 발전을 위
약초극장 / 若草劇場 [예술·체육/영화]
1931년 봄 경성부 중구 약초정 41번지에 세워진 3층 콘크리트 건물로 수용인원 1천 3백명 정도의 아담한 영화 상설극장. 1935년부터 1939년까지는 일본 PCL, 동보영화의 개봉관으로 2차 세계대전 중인 외화 상영관으로 대전 중엔 독일영화를 자주 상영하였다. 1
양잠조합 / 養蠶組合 [경제·산업/경제]
1910년대 초에 일제가 조선을 잠업원료공급지로 개편하기 위해 만든 조합. 일제는 잠사원료의 원활한 확보를 위해서 조선에 양잠장려정책을 강압적으로 실시하였고, 이를 담당할 기구로 양잠조합을 각 군과 도(島) 단위로 설치하였다. 그러나 농민들은 뽕나무를 땔감으로 사용하고
어린이회관 [사회/사회구조]
어린이의 건전육성을 위한 각종 행사와 연구활동이 이루어지는 어린이의 복지회관. 재단법인 육영재단(育英財團) 주요사업의 하나로서, 1970년 7월 25일 서울 남산에서 개관되었다. 그 뒤 1975년 10월, 남산의 이 건물은 국립중앙도서관에 이양되고, 서울특별시 성동구
어문연구학회 / 語文硏究學會 [언어/언어/문자]
국어국문학 연구를 위하여 설립된 학술단체. 국어국문학과 민속학을 연구함으로써 향토 문화의 고유성을 개발하여 민족 문화 창달에 기여하고자 도수희(都守熙), 조종업(趙種業), 사재동(史在東) 등이 중심이 되어 1962년 대전에서 설립하였다. 설립 이후부터 학술지 『어문연구
어성좌 / 御成座 [예술·체육/연극]
우리나라에서 신파극을 최초로 공연했던 극장. 1910년 남대문 밖 서울역 맞은 편에 세워졌는데 수용인원 4백명 정도의 작은 극장이다. 1911년 초겨울 임성구가 일본극장인 수좌에서 연극을 배워서 혁신단을 창단하여 창립공연으로 이성좌 무대에 <불효천벌>(7막)을 올렸는데
언론기관 / 言論機關 [언론·출판/언론·방송]
세상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사건이나 현상에 대해 뉴스와 정보를 취재해서 기사로 작성하고 의견을 첨가하여 대중에게 제공하는 공적인 기관.
연낙재 / 硏駱齋 [예술·체육/무용]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숭동에 있는 국내 최초의 춤 전문 자료관. 최승희의 『나의 자서전』, 조택원의 자서진 『가사호접』, 우리나라 최초의 무용이론서인 박외선의 『무용개론』 등 일제강점기의 무용 공연 프로그램, 근대무용 선구자들의 육필 원고와 무용대본, 안무노트 등 희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