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지리 > 인문지리 총 1,522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지리 > 인문지리
다대포 / 多大浦 [지리/인문지리]
부산광역시의 서남단에 있는 소만입. 낙동강하구 최남단에 있는 다대반도와 두송반도에 둘러싸여 있으며, 5개의 작은 소만입으로 구성되어 있다. 부산 시내에서 17㎞ 지점에 위치해 있다. 1960년대 말까지 부산 근교의 한적한 어항이었으나, 목재 및 조선업이 유치되면서부터
다사지 / 多斯只 [지리/인문지리]
대구광역시 달성 지역의 옛 지명. 신라 경덕왕 때 하빈현(河濱縣)으로 고쳐 수창군(壽昌郡)의 영현(領縣)이 되었다. 1018년(현종 9) 경산부(京山府)로 이속하였다가 다시 환원시켰고, 1472년(성종 3)하빈현으로 되었다. ‘다사’는 본래 ‘물〔河, 水〕’을 뜻하는
다인 / 多仁 [지리/인문지리]
경상북도 의성 지역의 옛 지명. 본래 신라의 달이현(達已縣, 또는 多已縣)이었는데, 757년(경덕왕 16) 다인현으로 고쳐 상주(尙州)의 영현(領縣)으로 하였다. 고려시대에 보주(甫州)로 이속하였고, 조선시대에도 그대로 예천군의 속현이 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단계 / 丹溪 [지리/인문지리]
경상남도 산청 지역의 옛 지명. 본래 신라 때 적촌현(赤村縣)이었는데, 경덕왕이 단읍(丹邑)으로 고쳐 궐성군(闕城郡)의 영현으로 하였다. 고려 초에 단계현으로 고친 뒤 합주(陜州)에 속하게 하였고, 공양왕 때 강성현(江城縣)에 합쳤다. 조선 세조 때 두 현의 이름을 따
단동 / 丹東 [지리/인문지리]
한중 외교 사행의 주요 거점으로 중국 요령성 동남부 압록강변에 위치한 국경도시. 요령성 압록강 하구에 위치한 단동은 동북아경제권, 환발해권, 황해경제권의 중심에 위치하는 지정학적 특성을 가진다. 산업·항만·물류·관광 중심도시로서 방직공업, 전자공업, 농산물이 특히 유명
단밀 / 丹密 [지리/인문지리]
경상북도 의성 지역의 옛 지명. 원래 신라의 무동미지현(武冬彌知縣, 또는 曷冬彌知縣)인데, 경덕왕 때 단밀현(丹密縣, 또는 單密縣)이라 고쳐 문소군(聞韶郡)의 영현(領縣)이 되었다. 1018년(현종 9) 화령(化寧)·중모(中牟)·청리(靑里)·산양(山陽)·공성(功城)의
단성 / 丹城 [지리/인문지리]
경상남도 산청 지역의 옛 지명. 단계현(丹溪縣)과 강성현(江城縣)을 합쳐 이루어진 현이다. 강성현은 신라의 궐지현(闕支縣)인데 경덕왕이 궐성군(闕城郡)으로 고쳤다. 고려시대에는 강성현이라 고쳤고 뒤에 군으로 승격시켰다. 1018년(현종 9) 진주(晉州)에 예속시켰다가
단성군읍지 / 丹城郡邑誌 [지리/인문지리]
경상남도 단성군(현 산청군 단성면)의 연혁· 인문지리· 행정 등을 수록하여 1899년에 편찬한 지방지. 1책. 규장각 도서에 있다. 내용 구성은 건치연혁(建置沿革)·군명(郡名)·관직(官職)·성씨(姓氏)·산천(山川)·풍속(風俗)·방리(坊里)·호구(戶口)·전부(田賦)·군액
단양군 / 丹陽郡 [지리/인문지리]
충청북도 북동부에 위치한 군. 동쪽은 강원도 영월군과 경상북도 영주시, 서쪽은 제천시, 남쪽은 경상북도 문경시와 예천군, 북쪽은 강원도 영월군에 접하고 있다. 동경 128°13′∼128°39′, 북위 36°47′∼37°09′에 위치한다. 면적은 781.06㎢이고, 인구
단양군읍지 / 丹陽郡邑誌 [지리/인문지리]
충청북도 단양군의 연혁· 인문지리· 행정 등을 수록하여 1899년에 편찬한 지방지. 1책. 내용 구성은 건치연혁(建置沿革)·경계(境界)·관원(官員)·성씨(姓氏)·산천(山川)·도리(道里)·방리(坊里)·호구(戶口)·전결(田結)·곡총(穀摠)·관방(關防)·봉대(烽臺)·학교(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