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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사신서 / 攷事新書 [역사/조선시대사]

    조선후기 문신·학자 서명응이 사대부와 관리 및 일반 선비들이 항상 기억해 두어야 할 사항을 기록하여 1771년에 편찬한 유서(類書). 15권 7책. 어숙권(魚叔權)의 『고사촬요 攷事撮要』를 대폭 개정, 증보한 것이다. 후기교서관인서체자본(後期校書館印書體字本)과 전사자본

  • 고산민란 / 高山民亂 [역사/근대사]

    1888년 함경도 고산역의 속역 초원(草原)에서 발생한 민란. 초원민란이라고도 한다. 이 난은 조선의 지배층이 외세에 대처하지 못하고 오히려 봉건적 수취를 강화한 데 대한 민중의 항거였다.

  • 고생호 / 高生鎬 [역사/근대사]

    1915-1946. 일제 강점기 의용군·사회주의운동가. 1939년 중국 낙양(洛陽)에서 국민당군대의 포로로 잡혔다가 조선의용대(朝鮮義勇隊) 대원으로 넘겨졌다. 1941년 일본군 근거지인 태항산(太行山) 팔로군(八路軍)에서, 1942년 3월경에는 일본군이 점령한 북경(

  • 고석진 / 高石鎭 [역사/근대사]

    1856-1924년. 한말의 의병장. 전라북도 고창 출신. 1906년 최익현(崔益鉉)의 태인의거(泰仁義擧) 때 참모로서 최제학(崔濟學)·최학령(崔學領)·이용길(李容吉) 등의 의사들과 함께 각 지방을 돌아다니며 군사를 모집하고 무기를 준비하는 데 활약하였다. 그해 6월

  • 고성거진리유적 / 高城巨津里遺蹟 [역사/선사시대사]

    강원도 고성군 거진읍 거진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유물산포지 유적. 유물로는 동검(銅劍) 거푸집[鎔范], 석기, 토기 등이 있다. 거푸집은 2장이 1조를 이루는 합범(合范) 중 1장의 작은 파편으로, 크기는 길이 4.15㎝, 너비 2.45㎝, 두께 1.88㎝이다. 양쪽 면

  • 고성민란 / 固城民亂 [역사/근대사]

    1869년 8월 경상도 고성에서 일어난 민란. 전 현령 윤석오(尹錫五)가 호적정리를 향리에게 일임하자, 향리들은 농간을 부려 호적이 문란해지므로 그에 대한 불만으로 민란이 일어났다.

  • 고성민란 / 高城民亂 [역사/근대사]

    1891년 여름 강원도 고성에서 발생한 민란. 이 난은 군민 장응조가 향임(鄕任) 최가(崔家) 등에게 돈을 빌려주었으나 돌려받지 못하자, 승려 기월(機越)과 서울사람 박일원 등과 더불어 받지 못한 돈을 군민들에게 토색하여 충당하려는 데서 일어났다.

  • 고성삼일포고분 / 高城三日浦古墳 [역사/선사시대사]

    강원도 고성군 외금강면 사평리의 삼일포에 있는 초기철기시대의 고분군. 이 일대는 여러 기의 고분이 있는데, 그 중에서 2기가 1963년에 발굴조사되었다. 확인된 무덤의 양식은 돌상자무덤(석상분)이다. 두덤들은 들어가는 널길과 문이 없고 다만 길고 넓다란 돌로써 사방을

  • 고성송학동패총 / 固城松鶴洞貝塚 [역사/선사시대사]

    경상남도 고성군 고성읍 송학리에 있었던 초기철기시대의 조개더미 유적. 출토유물로 미루어 동외동패총과 같은 성격의 것으로 여겨지는데, 동외동패총에서 야철지(冶鐵址)·널무덤[土壙墓]·돌널무덤[石棺墓]·독무덤[甕棺墓] 등의 유구와 각종 철기 및 칼자루끝장식[銅劍把頭飾]·한경

  • 고성양촌리지석묘 / 固城陽村里支石墓 [역사/선사시대사]

    경상남도 고성군 동해면 양촌리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지석묘군. 유적은 지석(支石) 4∼5매를 가진 기반식(碁盤式)지석묘 7기가 동해중학교의 정문 앞과 논밭 가운데 분포되어 있는데, 상석(上石)은 주로 편평한 점판암이 사용되었고, 상석의 크기는 240×80×60㎝ 정도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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