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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집 / 西浦集 [문학/한문학]
조선 중기의 학자 김만중(金萬重)의 시문집. 상하 10권 2책. 목판본. 아들 진화(鎭華)가 1702년(숙종 28)에 편집, 간행하였다. 『서포집』 권두에 김창흡(金昌翕)의 서문이 있다. 권1은 오언고시 34편, 권2는 칠언고시 26편, 권3은 오언율시 59편, 권4
서하집 / 西河集 [문학/한문학]
고려 후기의 문인 임춘(林椿)의 시문집. 6권 2책. 목판본. 저자가 죽은 지 20여 년 뒤에 그의 지기(知己)였던 이인로(李仁老)가 유고를 수습하여 편집하고 서문을 지었는데, 이인로가 죽은 2년 뒤 1222년(고종 9)에 당시 실권자이던 최우(崔瑀)의 힘을 입어 처음
석고가 / 石鼓歌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에 조수삼(趙秀三)이 지은 한시. 칠언고시. 72구. 내용의 이해를 돕는 주를 달았다. 『추재집(秋齋集)』 권5에 수록되어 있다. 석고문을 소재로 하여 그것에 대한 감회·역사·모양 등에 대하여 읊은 시이다. 1단에서는 한유(韓愈)와 소식(蘇軾)의 석고에 대한
석불가탈견 / 石不可奪堅 [문학/한문학]
고려 중기에 김인경(金仁鏡)이 지은 한시. 칠언배율. 『동문선 東文選』에 전한다. 제목에서 말한 바와 같이, 돌의 굳음은 빼앗을 수 없다고 한 것으로 선비의 굳센 뜻을 나타냈다. 음양이 처음 갈라진 뒤에, 물건의 종류가 수만가지 생겨나 서로 뒤얽혔지만, 돌은 그 중에서
석옥수록 / 石玉隨錄 [문학/한문학]
작자·연대 미상의 기행시집. 불분권 2책. 필사본. 서문과 발문이 없어 필사연대는 알 수 없으나 필치가 정밀하다. 책1·2에 시 528수가 수록되어 있는데, 즉경(卽景)·영물(詠物)·차운(次韻)·화운(和韻)·송별(送別)·기증(寄贈)·만시(挽詩) 등의 시제(詩題)로 구
석죽화 / 石竹花 [문학/한문학]
고려 중기에 정습명(鄭襲明)이 지은 한시. 불우한 작자의 처지를 들에 핀 패랭이꽃에 비유한 작품이다. 『동문선』 권9에 실려 있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세상에선 모두들 붉은 모란꽃만 사랑하여/정원에 가득히 심고 가꾸네/누가 이 거친 초야에/좋은 꽃떨기 있는 줄 알기나
석촌유고 / 石村遺稿 [문학/한문학]
조선 중기의 문신 임서(林㥠)의 시문집. 1책. 필사본. 편차를 구분하지 않았다. 대략 저작 연대순으로 1598년(선조 31) 29세 때부터 죽기 전까지의 시문을 수록하였다. 1982년 경문사에서 영인하였다. 내용은 시 500여 수, 유문(諭文) 2편, 서(序) 2편,
석탄문집 / 石灘文集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의 문인 이신의(李愼儀)의 시문집. 4권 2책. 목판본. 권두에는 윤봉구(尹鳳九)의 서문이 있고, 권말에는 송환기(宋煥箕)의 발문이 있다. 이어서 권1에 시 1수, 소(疏) 2편, 서(書) 43편, 잡저 2편, 제문 3편, 권2에 차록(차錄) 2편, 권3·4에
석탄집 / 石灘集 [문학/한문학]
고려 후기의 문신 이존오(李存吾)의 시문집. 2권 1책. 목판본. 1726년(영조 2) 간행된 것으로 추정된다. 상권이 원집(原集)으로 숙종의 「어제찬 御製贊」과 연보를 권두에 실었고, 「강창 江漲」 등 11수의 시와 유명한 상소문 「논신돈소 論辛旽疏」를 수록하였다.
선농구 / 選農謳 [문학/한문학]
조선 전기에 강희맹(姜希孟)이 한역한 농요(農謠). 모두 14수. 작자의 농서(農書)인 『금양잡록(衿陽雜錄)』 가운데 실려 있다. 이 밖에 『국조시산(國朝詩刪)』과 『속동문선』 등에도 수록되어 있다. 벼슬길에서 물러나 금양(衿陽 : 지금의 시흥)에 은퇴해 있을 때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