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조선 10,287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조선
  • 덕원서원 / 德源書院 [교육/교육]

    경상남도 합천군 청덕면 성태리에 있는 서원. 1692년(숙종 18)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차원부(車原頫)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오던 중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69년(고종 6)에 훼철되었다가

  • 덕원향교 / 德源鄕校 [교육/교육]

    함경남도 문천군(현재의 강원도 원산시) 덕원면에 있는 향교. 자세한 연대는 미상이나 조선 초기에 창건되어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담당하였다. 창건 당시 옛 덕원부의 서쪽에 있다가 뒤에 동쪽으로 이건하였으며, 1942년 덕원부가 문천

  • 덕은유고 / 德隱遺稿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문신·학자 박운수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94년에 간행한 시문집. 3권 1책. 활자본. 1894년(고종 31) 손자 정양(定陽)이 편집, 간행하였다. 권두에 정양의 서문이 있다. 권1·2에 시 44수, 서(書) 5편, 서(序) 2편, 기 3편, 제문 3편,

  • 덕응방 / 德應房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궁중의 가마와 말안장을 보관하던 관서. 덕응(德應)은 ‘덩’의 취음(取音)으로 공주·옹주 등이 타는 승교(乘驕)를 말한다. 덩꾼〔德應軍〕은 내전(內殿)의 동가(動駕) 때, 즉 부대부인·공주·옹주·귀인·숙의가 궐내를 출입할 때 그들의 덩을 메었다. 덕응방의 점

  • 덕잠서원 / 德岑書院 [교육]

    충청남도 예산군 예산읍 향천리에 있었던 서원. 1705년(숙종 31) 지방유림의 공의로 김구(金絿)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1714년 ‘德岑(덕잠)’이라고 사액되었으며, 1813년(순조 13) 서원의 원장인 김조순(金祖淳)이 중수하고 그

  • 덕진 / 德津 [지리/인문지리]

    대전광역시 유성 지역의 옛 지명. 본래 백제의 소비포현(所比浦縣)이었는데, 신라 경덕왕 때 적오현(赤烏縣)으로 고쳐 비풍군(比豊郡)의 영현(領縣)으로 하였다. 고려 초기에 덕진으로 고쳐 공주(公州)에 속하게 하였으며, 조선 초기도 그대로 따랐다가 뒤에 폐현되었다. 지금

  • 덕천향교 / 德川鄕校 [교육/교육]

    평안남도 덕천군(현재의 덕천시) 덕천면 읍북리에 있는 향교. 자세한 연대는 미상이나, 조선 초기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당시의 경내건물로는 대성전(大成殿)·명륜당(明倫堂)·동재(東齋)·서재(西齋)·전사청(典祀廳)

  • 덧배기춤 / 덧배기춤 [예술·체육/무용]

    경상도 지방의 야류나 오광대놀이 등에서 추는 대표적인 춤사위. 덧배기의 동작은 굿거리와 덧배기(잦은몰이)장단에서 행하는데, 동작의 구성은 달아서 맺는 대목, 배기고 어르는 대목, 푸는 대목으로 나눌 수 있다. 달아서 맺는 대목은 배기기를 하기 전에 주로 좌우활개사위나

  • 데릴사위 [사회/가족]

    딸을 시집으로 보내지 않고 집에 데리고 있기로 하고 삼은 사위. 한자어로는 ‘췌서(贅壻)’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아들이 없이 딸만 가진 부모가 데릴사위를 들이는 것이 보통이나, 아들이 있는 집에서도 데릴사위를 들이는 경우가 많이 있었다. 흔히, 데릴사위는 솔서(率壻)·

  • 도감고 / 都監考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 초기 지방수령을 보좌하던 관원. 조선 초기 지방 각 관은 면단위로 권농관과 함께 감옥우리를 담당하는 함정감고, 도둑을 잡는 포도감고, 산을 지키는 산직감고 등이 있었는데, 이들은 도감고와 소감고로 나뉘었다. 1478년(성종 9) 수령의 보조원은 통주·이정·권농만

페이지 / 1029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