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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문헌
왕세손(헌종)정명망단 / 王世孫(憲宗)定名望單 [정치·법제]
순조의 아들 효명세자와 세자빈 풍양조씨 사이에 태어난 아들, 곧 순조의 손자의 이름을 의정하기 위해 1829년(순조 29) 11월 빈청에서 올린 왕세손정명 망단. 이 망단은 세 자를 써서 삼망으로 올린 것인데, 이에 대해 순조는 첫 번째 글자에 점을 찍었다. 각 글자의
왕세손(헌종)정자망단 / 王世孫(憲宗)正字望單 [정치·법제]
순조의 아들 효명세자와 세자빈 풍양조씨 사이에 태어난 아들의 자를 의정하여 1829년(순조 29) 11월 빈청에서 올린 왕세손정자 망단. 이 망단은 왕자의 자로 '문응(文應)' 한 가지를 써서 단망으로 올린 형태인데, 자 아래에는 출전이《주역》임을 밝히고 있다.
왕세손(현종)정명망단 / 王世孫(顯宗)定名望單 [정치·법제]
인조의 손자, 즉 효종의 원자(현종)의 이름을 의정하기 위해 1648년(인조 26) 9월에 빈청에서 인조의 낙점을 바라며 올린 왕세손정명 망단. 이 망단은 그 이름 글자로 '군, 우, 원'의 세 자를 써 삼망으로 올린 것인데, 이에 대해 인조는 세 번쩨 글자에 점을 찍
왕세손(현종)정자망단 / 王世孫(顯宗)定字望單 [정치·법제]
효종과 인선왕후 사이에 태어난 왕세자(현종)의 자를 의정하기 위해 1651년(효종 2) 6월에 빈청에서 국왕의 낙점을 바라며 올린 왕세자정자 망단. 이 망단은 왕세자의 자로 '경직, 언직, 건중'을 써 삼망으로 올린 문서인데, 이에 대해 효종은 첫 번째의 망 '경직'에
왕세자(경종)정명망단 / 王世子(景宗)定名望單 [정치·법제]
희빈장씨 소생인 숙종의 원자의 이름을 의정하기 위해 1690년(숙종 16) 4월에 빈청에서 국왕의 낙점을 바라며 올린 왕자정명 망단. 이 망단은 원자의 이름 글자를 '윤, 전, 완'의 세 자를 써서 삼망을 갖춘 것인데, 이에 대해 숙종은 첫 번째의 망 '윤'자에 점을
왕세자(경종)정자망단 / 王世子(景宗)定字望單 [정치·법제]
희빈장씨 소생인 숙종의 왕세자 윤의 자를 의정하기 위해 1695년(숙종 21) 3월에 빈청에서 국왕의 낙점을 바라며 올린 왕자정자 망단. 이 망단은 숙종이 윤의 자로 '휘서'를 낙점하였다. 자는 성인으로 대우해 주기 위해 이름대신에 부르는 별명인데, 이름 글자의 의미와
왕세자(문효세자)정명망단 / 王世子(文孝世子)定名望單 [정치·법제]
정조와 의빈성씨 사이에 태어난 정조의 장자인 왕자 이름을 1784년(정조 8) 7월 6일에 '전(琠)'으로 정한 사실을 기록대둔 왕세자정명 망단. 왕세자정명망단을 올려서 국왕의 낙점을 받은 결과를 기록해 둔 문서이다. 단자의 말미에 '건륭 49년(1784) 7월 6일
왕세자(숙종)정명망단 / 王世子(肅宗)定名望單 [정치·법제]
현종과 명성왕후 사이에 타어난 원자의 이름을 의정하기 위해 1666년(현종 7) 3월에 빈청에서 국왕의 낙점을 바라며 올린 왕자정명망단. 이 망단은 원자의 이름 글자로 '영, 경, 순'의 세 자를 써서 삼망을 갖추어 올린 것인데, 이에 대해 현종은 '세 번째의 망 '순
왕세자(숙종)정자망단 / 王世子(肅宗)定字望單 [정치·법제]
현종과 명성왕후 사이에 태어난 원자의 자를 의정하기 위해 1670년(현종 11) 2월에 빈청에서 국왕의 낙점을 바라며 올린 왕자정자망단. 이 망단은 원자의 자로 '명보, 광언, 명윤'의 세 가지를 써 삼망으로 올린 것인데, 이에 대해 현종은 첫 번째의 망 '명보'에 점
왕세자(순종)정명망단 / 王世子(純宗)定名望單 [정치·법제]
고종과 명성왕후 민씨 사이에 태어난 고종의 장자인 왕자의 이름을 의정하여 1875년(고종 12) 1월 7일에 빈청에서 국왕에게 올린 왕세자정명 망단. 이 망단은 왕세자의 이름으로 '척, 전, 시'의 세 글자를 써 삼망으로 올린 것인데, 고종은 첫 번째의 망인 '척'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