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조선 10,287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조선
  • 대천집 / 大川集 [종교·철학/유학]

    조선시대 학자 김치화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29년에 간행한 시문집. 3권 1책. 석인본. 1929년 후손 현섭(顯燮)이 편집, 간행하였다. 권두에 원용규(元容圭)의 서문과 권말에 왕재정(王在政)의 발문이 있다. 국립중앙도서관에 있다. 권1에 역서(易序) 1편, 하

  • 대축관서목 / 大畜觀書目 [역사/조선시대사]

    조선후기 대축관에 소장된 전적이나 서화 등을 기록한 목록집. 1책. 사본. 편찬연대는 고종 때로 추정되고 있다. 대축관은 창덕궁 안에 있던 서고 중의 하나였으나 현재 건물은 남아 있지 않다. 목록의 체재는 서명과 책수를 적고 가끔 결본표시를 하여 매우 간략한 기술을

  • 대치서원 / 大峙書院 [교육/교육]

    전라남도 담양군 대전면 대치리에 있었던 서원. 1713년(숙종 39) 지방유림의 공의로 이석지(李釋之)·이안직(李安直)·이종검(李宗儉)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1741년(영조 17) 사설(私設) 향사우(鄕祠宇)의 금령(禁令)에 따라 훼철

  • 대쾌도 / 大快圖 [예술·체육/회화]

    조선 말기의 화가 유숙(劉淑)이 그린 것으로 전하는 풍속화. 종이 바탕에 채색으로 그렸고 크기는 세로 105㎝, 가로 54㎝이며, 서울대학교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씨름하는 동자들과 그것을 구경하는 사람들을 조감(鳥瞰)에 가까운 시점으로 그렸다. 이 그림은 화면의 왼쪽

  • 대통관 / 大通官 [정치·법제/외교]

    조선 후기 청나라 사행에 동행하였던 통역관. 조선측에서는 직계에 따라 각기의 소임을 달리하였지만, 청나라에서는 대통관 일반규정에 따라 동일한 예우를 하였고, 병자호란 이후 조선인 포로 및 그들의 자손 중에서 대통관 6인과 차통관 8인을 뽑아서 조선과의 관계사무를 맡기

  • 대통력일통궤 / 大統曆日通軌 [과학/과학기술]

    조선전기 문신·천문학자 이순지·김담이 왕명을 받아 편찬한 역법서. 1책. 활자본. 조선 세종 때 봉상시윤(奉常寺尹) 이순지(李純之)와 봉상시주부(奉常寺注簿) 김담(金淡)이 왕명을 받아 편찬한 것이다. 이 역일통궤는 같은 편찬자의 ≪태양통궤 太陽通軌≫·≪태음통궤 太陰通

  • 대통력주 / 大統曆註 [과학/과학기술]

    저자 미상의 대통력에 주(註)를 붙인 역법서. 12권 4책. 작자 미상. 각 책에는 춘·하·추·동의 각 계절 3개월씩을 내용으로 담고 있다. 그리고 24절후 일월의 출입, 주야의 장단이 적혀 있고, 매일의 일진이 붙어 있으며 행사의 길흉도 실어 놓았다. 책의 끝에 김

  • 대통만세력 / 大統萬歲曆 [과학/과학기술]

    조선후기 대통력법으로 추산하여 편찬한 역법서. 2책. 인본(印本). 조선 정조 1년(1777) 정유부터 광무 107년(2003) 계미까지 도합 227년간의 음력일의 간지(干支)와 매년 12삭의 대소(大小) 및 24절후의 일시를 대통력법으로 추산하여 편찬한 것이다. 이

  • 대파사화성부별유유지 / 代播事華城府別諭有旨 [정치·법제]

    1798년(정조 26) 6월 5일. 정조가 화성부에 대용식물로 메일(木麥)을 심도록 특별히 내린 문서. 《정조실록》에는 6월 5일 기사로 실려 있고《승정원일기》에는 6월 7일 기사로 되어 있어 시간적 차이가 보인다. 내용은 자연재해로 절서(節序)가 지난 농지나 불모지에

  • 대학강목잠 / 大學綱目箴 [종교·철학/유학]

    조선전기 문신·학자 유숭조가 『대학』의 삼강령과 팔조목을 시행하는 방편으로 1511년에 간행한 교훈서. 잠언집. 1511년(중종 6) 왕명으로 간행되었다. 규장각 도서에 있다. 책의 첫머리에 명명덕(明明德)·신민[親民]·지지선(止至善)을 비롯해서 격물(格物)·치지(致

페이지 / 1029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