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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종교·철학 > 유학
허침 / 許琛 [종교·철학/유학]
1444(세종 26)∼1505(연산군 11). 조선 중기의 문신. 할아버지는 비, 아버지는 손, 어머니는 최안선의 딸이다. 종의 동생이다. 1462년(세조 8) 진사시 합격, 1475년(성종 6) 참봉으로 친시문과에 을과로 급제해 감찰이 되었다. 1476년 채수 등과
허필 / 許佖 [종교·철학/유학]
1709년(숙종 35)∼1761년(영조 37). 조선 후기의 학자·서화가. 열 증손이다. 1735년(영조 11) 학문과 시·서·화에 전념하여 당시에 삼절로 불리었다. 모든 서체에 능통하고 그 중에서도 특히 전서와 예서에 뛰어났다고 하였다. 저서로는《선사창수록》과《연
허후 / 許厚 [종교·철학/유학]
1588(선조 21)∼1661(현종 2). 조선 중기의 문신. 자의 증손, 할아버지는 강, 아버지는 교이다. 목의 사촌형이다. 장현광의 문인이다. 공조좌랑, 은사현감, 선공감부정, 장령, 장악원정 등을 역임하였다. 원주 도천서원에 제향되었다. 저서로는『둔계집』이 있다.
허훈 / 許薰 [종교·철학/유학]
1836년(헌종 2)∼1907년. 조선 말기의 학자. 아버지는 조이다. 29세에 허전의 집지문인이 되었는데, 허전은 이익 -안정복 -황덕길로 이어진 성호학파의 실학을 이은 인물, 허훈은 허전의 학통을 이었다. 의병 군수인 허위가 아우, 허위의 손자들은 모스크바에 진
헌종 / 憲宗 [종교·철학/유학]
조선 제24대 왕(1827∼1849). 순조의 손자. 익종의 아들이다. 8세에 즉위하자 순원왕후가 수렴청정을 했다. 친정할 때는 삼정의 문란 등 국정이 혼란했고, 수재의 발생으로 민생고가 가중됐다. 기해박해와 오가작통법으로 천주교를 탄압했다. 23세로 후사 없이 죽었
현궁 / 玄宮 [종교·철학/유학]
재궁을 안치하는 능 내부의 광중. 재궁을 안치하기 위한 구덩이이다. 현궁을 팔 때에는 바닥에 금정기를 설치하고 능상각 안쪽 정중앙에 끈을 매달고 현철을 달아서 중심을 맞추고 판다. 광의 깊이는 10척으로 규정되어 있으나 상황에 따라 변하였다. 너비는 대관[외재궁]보다
현상벽 / 玄尙璧 [종교·철학/유학]
1673-1731. 조선 후기의 학자. 권상하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영조 때 유일로 천거되어 장릉참봉·익위사세마를 지냈다. 한덕소에게 답한 별지는 그의 대표적인 성리설의 집약으로, 《중용》의 천명지성과《맹자》의 성선설을 인용하여 태극을 통한 오성의 본원을 밝힘으로써
호남절의록 / 湖南節義錄 [종교·철학/유학]
임진왜란을 비롯하여 정유재란과 이괄의 난 및 정묘호란·병자호란, 그리고 이인좌의 난 등에서 국난을 극복하기 위하여 의거를 일으켜 절의한 호남출신의 의적을 수록한 책. 12권 5책. 목활자본. 1799년(정조 23)에 편집, 간행되었다. 홍양호·고정헌의 서가 있다. 국립
호수실기 / 湖叟實紀 [종교·철학/유학]
조선 중기의 학자 정세아의 실기와 시문집. 9권 2책. 목판본. 1781년(정조 5) 6대손 일찬이 편집간행, 1874년(고종 11) 9대손 희규가 보완을 가해 중간하였다. 권두에 정범조·채홍리·박규수의 서문, 권말에 목만중·김노진·조성교의 발문이 있다. 권1에 세계도
호은집 / 壺隱集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화가 홍수주의 시문집. 6권 2책. 목판본. 아들 우철이 편집, 종질 우부가 간행하였다. 권두에 1721년(경종 1)에 쓴 최석항의 서문, 권말에 1722년에 쓴 우부의 발문이 있다. 권1∼3은 시 294수, 권4는 소 8편, 불윤비답 4편, 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