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조선 10,287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조선
  • 대전후속록 / 大典後續錄 [역사/조선시대사]

    1543년 『대전속록』 시행 후 1542년까지의 현행 법령을 수정, 보완하여 편찬한 법제서. 6권 1책. 갑인자본과 목판본이 전한다. 처음에 연산군의 폭정을 거치는 동안 법이 너무나 많고 번거로워 그 타당성과 실효성을 잃을 우려가 있으므로, 『대전속록』 시행 후의 법

  • 대정 / 隊正 [정치·법제/국방]

    조선시대 부대 편제의 하부단위인 대의 장인 무직. 고려 때의 이군육위의 군사조직과 다름없이 대정은 하부단위부대의 장이었으며, 세조 이후 오위가 성립되면서도 상층부의 조직은 위-부-통-여로 변경되었으나, 하부조직은 역시 대-오-졸로 이어져 이를 통솔하는 하부단위의 장이

  • 대정고 / 大政故 [역사/조선시대사]

    1776년부터 1799년까지 문관·무관의 선발에 관한 전반적 내용을 수록한 역사서. 1책(1,189장). 필사본. 편자 미상. 표지에는 ‘대정고초(大政考抄)’로 되어 있다. 조선시대의 관리는 문관·무관으로 구분되었으며, 그 선발에 있어서 문관은 이조에서, 무관은 병조

  • 대졸 / 隊卒 [정치·법제/국방]

    조선시대 오위 가운데 용양위에 속했던 중앙군의 한 병종. 1415년(태종 15)에 제도화된 섭육십의 후신으로 보인다. 양인 또는 신량역천들이 입속하여 시취에 의해 편입되었다. 시취 종목은 주·력을 측정하였다. 총원은 3,000인으로 5교대에 600인이 4개월씩 복무하

  • 대주첩 / 代柱帖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수령의 포폄 사항을 상세하게 기록하여 왕이 열람하도록 만든 첩자. 1708년(숙종 34) 처음으로 만들어 숙종이 ‘대주첩’이라고 친히 이름을 붙였다. 이 대주첩제도는 수령의 어짊과 어질지 못함이 백성의 편안함과 고달픔의 관건이 되므로, 그들의 행적을 항시 고찰

  • 대증광시 / 大增廣試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국가에 큰 경사가 있을 때 특별히 실시하던 과거. 언제부터 실시되었는지 알 수 없으나, 조선 중기부터 그 사례가 보이며 ≪속대전≫에 과거의 항목으로 규정되어 있다. 본래 국가에 큰 경사가 있거나 여러 경사가 겹쳤을 때 특설하던 과거시험을 증광(增廣)이라고 하

  • 대차 / 大次 [정치·법제]

    의례에서 임시로 설치했던 왕과 왕비의 자리. 기둥을 세우고 천막을 사용하여 만들었던 임시 가건물로 연향과 같은 국가의 의례가 있을 때 왕과 왕비가 임시로 머물던 처소이다. 왕세자의 처소는 소차라고 하여 구분하였다.

  • 대찰사명일영혼시식의문 / 大刹四明日迎魂施食儀文 [종교·철학/불교]

    조선후기 승려 동빈이 우리나라 실정에 맞게 편집하여 1710년에 간행한 의례서. 불교의례서. 목판본. 1권 1책. 모두 16장이다. 본래 원나라 몽산덕이(夢山德異)가 지은 책인데, 계림사문(鷄林沙門) 동빈이 1707년(숙종 33)에 해인사 백련암(白蓮庵)에 있으면서

  • 대책 / 對策 [정치·법제/법제·행정]

    문과 전시과목의 하나. 시험 과목의 하나로 어떤 문제에 대한 응시자의 의견을 묻는 글이다. 한나라 때부터 많이 쓰였다. 책에는 천자가 정책을 묻는 제책, 유사가 응시자에게 정책을 묻는 시책, 학사대부가 개인적인 정견을 올리는 진책의 세 가지가 있었다.

  • 대천록 / 待闡錄 [역사/조선시대사]

    조선후기 문신 박하원이 1762년에 일어난 사도세자사건을 중심으로 기록한 정치서. 내용을 보면 상편에는 영조 즉위와 동시에 노론의 득세, 그리고 사도세자가 노론 계통인 벽파의 질책을 받는 경위 및 남인 계통인 시파에서 세자를 동정하는 경위 등으로 엮어지면서, 1762

페이지 / 1029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