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조선 총 10,287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조선
대성 / 大星 [종교·철학/도교]
중국 『육임대전』의 중요 부분을 요약 정리하고, 의견을 첨가하여 알기 쉽게 엮은 역학서. 음양서. 2권 2책. 필사본. 작자 및 연대는 미상이다. 이 책은 신살전도(神煞全圖), 신살 7편, 부(賦) 2편, 점과(占課) 22편, 과점(科占) 9편, 필법(畢法) 100편
대소과이정절목 / 大小科釐正節目 [역사/조선시대사]
1759년 에 제정된 『과폐이정윤음』의 내용을 보완하여 재정리한 21개 조항을 수록한 법제서. 절목. 과거의 폐해를 개혁하기 위해 1759년(영조 35)에 제정된 『어제과폐이정윤음(御製科弊釐正綸音)』에 부록으로 수록된 시행세칙이다. 21개 조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소재문집 / 大疎齋文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권현상의 시·서(書)·기·잡저 등을 수록한 시문집. 4권 2책. 목활자본. 조선 말기에 아들 주환(胄煥)에 의해 편집, 간행된 듯하다. 권말에 유치호(柳致皜)의 발문이 있다. 성균관대학교 도서관, 연세대학교 도서관 등에 있다. 권1·2에 시 109수,
대소헌일고 / 大笑軒逸稿 [종교·철학/유학]
조선시대 문신 조종도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769년에 간행한 시문집. 3권 1책. 목판본. 손자 징성(徵聖)·징천(徵天)이 병화로 산실된 유문을 수집했고, 이광정(李光庭)의 교열과 5세손 화세(華世)의 편집을 거쳐, 1769년(영조 45) 7세손 휘진(輝晉)이 간행
대수 / 大首 [생활/의생활]
조선시대 왕비가 대례복에 하던 머리모양. 위보다 아래가 넓은 형태로 삼각형을 이루고 있다. 대수는 ≪진서 晉書≫ 여복지(輿服志)의 “대수계(大手髻) 7개의 비녀가 계(髻)를 덮었다.”라는 구절로 미루어 오래 전부터 있었음을 알 수 있다.우리 나라에서 왕비의 대례복에 하
대악전보 / 大樂前譜 [예술·체육/국악]
조선후기 문신·학자 서명응이 세종 때의 음악을 모아 1759년에 편찬한 악보. 전9권으로 되었으며 『대악후보』가 조선 세조(世祖)대의 음악을 수록한 점에 비하여 『대악전보』는 세종(世宗)대의 음악을 모아 기록하였다. 이들 악보를 편찬하게 된 동기는 여러 전란으로 인하
대연 / 大輦 [정치·법제]
왕과 왕비의 가장 큰 가마. 가마를 지칭하는 말로 연(輦)과 여(輿)가 있는데, 연은 지붕이 있는 가마이고, 여는 지붕이 없는 가마이다. 궁궐 안에서는 여를 타지만 정전 바깥으로 나갈때에는 지붕이 있는 가마인 연을 이용했다. 연은 국왕ㆍ왕비ㆍ왕세자의 연이있고, 국왕과
대열 / 大閱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시행된 진법 훈련. 왕의 참관하에 행하는 습진으로 매년 9월·10월 중에 도외에서 실시하였다. 조선시대의 대열의례는 세종 3년(1421)에 처음 정해졌고, 문종 원년(1451) 진법으로 확정되었다. 진법에 의하면 좌·우군이 교련장에서 마주 포진한 후 대가가 도
대엽조 / 大葉調 [문학/고전시가]
대엽조 / 大葉調 [문학/고전시가]
이익(李瀷, 1681~1763)의 『성호사설(星湖僿說)』에서 당시 민간의 성악곡인 만대엽(慢大葉)·중대엽(中大葉)·삭대엽(數大葉)을 포괄적으로 가리키기 위하여 사용한 용어. 대엽조란 용어는 이익의 『성호사설』에서 당시 민간의 성악곡인 만대엽·중대엽·삭대엽 등 오늘날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