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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 상제요록 / 喪祭要錄 [사회/가족]

    조선시대 학자 안로가 상례와 제례에 관하여 관하여 저술한 예서. 1책. 사본. 안로는 『가례부췌(家禮附贅)』를 찬술한 안공(安㺬)의 친척으로 『가례부췌』에서 그 예설(禮說)을 많이 참고하기도 한 예학의 대가였다. 그는 『상제요록』 외에도, 김정국(金正國)이 저술한 『기

  • 상제집홀 / 喪祭輯笏 [사회/가족]

    조선후기 문신·학자 이양연이 상제에 관하여 저술한 예서. 2권 1책. 사본. 1811년(순조 11)에 쓴 저자의 서문이 있는 것으로 보아, 이해에 완성되었다고 볼 수 있다. 권1에 초종(初終)·치관(治棺)·부고(訃告)·습(襲)·문상(聞喪) 등이 있고, 권2에 우제(虞祭

  • 상제촉정례 / 喪祭燭定例 [사회/가족]

    조선후기 문신 김상성 등이 왕명으로 왕실의 상례·제례와 관련된 각종 규정을 정리하여 편찬한 예서. 개주갑인자(改鑄甲寅字) 고활자본. 1책. 규장각 도서에 있다. 영조의 명에 따라 1753년(영조 29)경 호조판서 김상성(金尙星) 등이 편찬에 참여하여 1751년과 175

  • 상주목호적대장 / 尙州牧戶籍大帳 [사회/촌락]

    조선왕조 때 호적식년(戶籍式年)을 당하여 경상도 상주목에서 관내(管內)의 호·구를 조사하여 작성한 호적책. 현재 7개 식년의 것 7책이 규장각 도서에 있는데, 모두 필사본이다. 조선시대의 호적대장 일반에서 보는 기재양식을 보이고 있다. 조선 후기 사회·경제사연구에 중요

  • 상청음김선생서 / 上淸陰金先生書 [문학/한문학]

    조선 중기에 송시열(宋時烈)이 김상헌(金尙憲)에게 쓴 편지 글. 작자의 저서 『송자대전(宋子大全)』에 수록되어 있다. 이 글은 병자호란에 척화하여 심양(瀋陽)에 구속된 지 6년 만에 대의를 선명하고 환국한 김상헌에게 올린 것이다.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그는 서

  • 상촌집 / 象村集 [문학/한문학]

    조선 중기의 문신 신흠(申欽)의 시문집. 63권 22책. 목판본. 이 밖에 18책본·20책본 등이 있다. 『상촌집』의 구성을 보면 다음과 같다. 권1은 (辭)·부(賦), 권2는 풍(風), 권3∼4는 악부(樂府), 권5∼21은 시, 권22는 서(序), 권23은 기,

  • 상평통보 / 常平通寶 [경제·산업/경제]

    조선시대 법화로서 채택, 유통된 명목화폐. 1678(숙종 4)부터 조선시대의 유일한 법화로서 조선 말기까지 사용된 전근대적 화폐이다. 1785년(정조 9), 마침내 호조에서 상평통보의 주조발행 업무를 전관하게 되었다. 순조대부터는 화폐주조 관리체계의 일원화 원칙이 무

  • 새상곡 / 塞上曲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에 정두경(鄭斗卿)이 지은 한시. 칠언절구. 변방을 지키는 늠름한 장수의 모습을 읊은 시이다. 『동명집(東溟集)』 권1에 실려 있다. 첫째구에서는 번장(番將)의 기상이 웅호함을, 둘째구에서는 8척장신에 보검을 찬 위엄을, 셋째구에서는 천산(天山)의 세 길 눈

  • 색경 / 穡經 [문학]

    1676년(숙종 2) 박세당이 지은 농서. 2권 2책. 이 책은 농사에 관한 경서라는 뜻으로 색경이라고 이름 붙여졌는데, 지방의 농경법을 연구하여 꾸민 농법기술서로서 서문과 상·하 2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구체적으로 보면 종곡이라 하여 논벼·밭벼·보리·밀·조·기장·수수

  • 생생자 / 生生字 [언론·출판/출판]

    1792년(정조 16) 규장각에서 정조의 명을 받아 만든 목활자. 청나라의 사고전서취진판식을 본떠 강희자전자를 자본으로 황양목을 사용해 만들었다. 이 활자는 대자 15만7200자와 소자 14만4300자를 조성하였는데, 그 중 반은 규장각에서 만들고 나머지는 평양에서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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