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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역사
고령박씨소윤공파문적 / 高靈朴氏小尹公派文籍 [역사/조선시대사]
16세기 이후 경상북도 고령군 우곡면에 세거해온 고령박씨 소윤공파 문중에 소장된 문서.종가문서. 경상북도 고령군 우곡면에 세거해온 고령박씨 소윤공파문중에서 소유하고 있는 분재기·교지·교첩 등이다. 『고령박씨족보(高靈朴氏族譜)』에 따르면 고령박씨는 고려 이래 본관의 향직
고령안화리암각화 / 高靈安和里岩刻畵 [역사/선사시대사]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안화리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암각화. 얼굴그림의 양 옆에는 머리털 또는 광선같은 짧은 선이 없는 것이 대부분이며 일부는 짧은 선 전체를 생략해버렸다. 어떤 것은 그림 내부에 연화문과 흡사한 원형 도형이 중복되어 있다. 안화리암각화는 크게 두 지역으
고마령전투 / 古馬嶺戰鬪 [역사/근대사]
1925년 3월 육군주만참의부 소속 독립군이 만주 집안현 고마령 산곡에서 평안북도 초산경찰서 경찰대의 기습을 받고 전개한 전투. 고마령전투는 참의부로 하여금 그 진용을 정비해 항일전 및 주구 숙청에 더욱 매진하게 하였다.
고면상 / 高冕相 [역사/근대사]
1885-1943. 일제강점기 의병·독립운동가. 자는 덕문(德文)이고, 본관은 장흥(長興)이며, 전라남도 부안(扶安) 출신이다. 아버지는 독립운동가 고제만(高濟萬)이다. 고면상은 타고난 성품이 강직하고 의협심도 강한데다, 아버지의 영향으로 일본에 대한 적개심이 강하였
고명 / 誥命 [역사/조선시대사]
중국 황제가 조선 등 제후국의 국왕을 인준하는 문서. 조선국왕은 형식적으로는 중국 황제의 고명을 받게 되어 있었으나 실제로는 즉위한 다음 추인하는 절차를 밟는데 불과하였다.
고목 / 告目 [역사/조선시대사]
조선시대 공적인 문서양식. 각사의 서리 및 지방관아의 향리가 상관에게 공적인 일을 알리거나 문안할 때 올리는 간단한 양식. 상관의 명칭을 대감 대신에 영감·안전·사또 등으로 쓸 수 있으나, 반드시 일정한 서식에 의하여 쓰이지는 않았다.
고무생 / 高戊生 [역사/근대사]
1899-미상. 일제강점기 민족종교인·항일운동가. 본관은 제주(濟州)이고, 출신지는 제주도 서귀포(西歸浦) 안덕면(安德面) 상창리(上倉里)이며 후에 상예동(上猊洞)으로 이주하였다. 어려서 한문을 공부하였고, 농업에 종사하였다. 강승하(姜承河)가 1936년 무극대도교(
고문비략 / 顧問備略 [역사/조선시대사]
조선후기 학자 최성환이 당시의 정치·경제·사회적 문제의 원인과 그 해결책에 대하여 1858년에 저술한 역사서. 4권 2책. 필사본. 장지완(張之琬)이 서문을 썼다. 원래 헌종의 명에 의하여 저술되기 시작하였으나, 헌종이 죽자 일단 중단되었다가 뒤에 개인 저작물로 나오게
고병희 / 高秉禧 [역사/근대사]
1900-1964. 독립운동가. 제주도 출신. 1920년 제주공립농업학교를 졸업한 뒤 일본으로 건너가 1922년 동경의 세이소쿠(正則) 영어학교에 재학중 일본거주 한국인고학생의 비밀결사인 형설회(螢雪會) 및 흑우회(黑友會)에 가입, 활동하였다. 그뒤 흑도회가 박렬(朴烈
고부민란 / 古阜民亂 [역사/근대사]
1894년 1월 고부의 동학접주 전봉준이 농민들을 규합하여 일으킨 농민 봉기. 고부민란은 당시 고부 군수의 수탈로 농민의 경제생활이 파탄 지경에 달하였는데, 이에 대한 농민들의 전면전이었다. 고부민란은 동학 운동의 시발점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