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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경유사 [문학/고전시가]
작자·연대 미상의 규방가사. 4음보 1구로 계산하여 모두 102구이고, 2음보 1구로로 계산하면 201구이다. 형식은 3·4조와 4·4조가 거의 대등하게 주축을 이루며, 3·3조, 4·3조, 3·5조 등은 매우 드물게 나타난다. 본문 가운데 ‘고범을 반대하고 신식을 행
북관곡 / 北關曲 [문학/고전시가]
조선 숙종 때에 송주석(宋疇錫)이 지은 기행가사. 2음보 1구로 헤아려 232구이며, 형식은 2·4조가 주조를 이룬다. 『은보집략(恩譜輯略)』에 실려 전한다. 1674년(현종 15) 효종비의 복상문제(服喪問題)로 1675년(숙종 1)에 지은이의 할아버지인 송시열(宋時烈
북새곡 / 北塞曲 [문학/고전시가]
조선 후기에 구강(具康)이 지은 가사집. 단권(107장). 필사본. 이 책에 실려 있는 작품을 연대순으로 나열하면 다음과 같다. 「황계별곡(黃溪別曲)」(18세)·「희주가(喜酒歌)」(22세)·「동호별곡(東湖別曲)」(24세)·「제석탄(除夕嘆)」(36세)·「등등가(燈燈歌)
북정가 / 北征歌 [문학/고전시가]
조선 영조 때 이용(李溶)이 지은 관북지방 기행가사. 필사본. 2음보 1구로 헤아려 모두 260구이다. 형식은 주로 3·4조의 연속이며, 자수율(字數律)의 율격이 잘 다듬어진 수작이다. 한시문집(漢詩文集)인 『적의(適宜)』에 실려 전한다. 작자는 일찍이 무부(武夫)가
북찬가 / 北竄歌 [문학/고전시가]
1755년(영조 31)이광명(李匡明)이 지은 유배가사. 형식은 비교적 잘 다듬어져 있는데, 3·4조와 4·4조가 주조를 이루며 전체 분량은 2율각 1구로 세어 282구이다. 『증참의공적소시가(贈參議公謫所詩歌)』에 실려 있다. 저자는 벼슬살이에 뜻이 없어 시골에 숨어 살
북행가 / 北行歌 [문학/고전시가]
조선 고종 때 유인목(柳寅睦)이 지은 기행가사. 1권 1책. 국문필사본. 이본으로 5,6종이 전한다. 2음보 1구로 계산하여 총 1,962구이다. 음수율은 3·4조가 주조를, 4·4조가 부주조를 이루고 있다. 그밖에 3·8조, 4·7조, 4·8조, 6·4조, 2·4조,
분강가단 / 汾江歌壇 [문학/고전시가]
16세기 중반 이후 이현보(李賢輔)를 중심으로 분강에서 이루어진 시가 모임. 분강가단은 16세기 중반 이후 경상도 예안의 분강에서 이현보(1467∼1555)를 중심으로 시회를 즐기고 뱃놀이를 하면서 강호의 즐거움을 누린 일군의 시가활동을 말한다. 이현보는 벼슬살이에서
분산회복사은가 / 墳山恢復謝恩歌 [문학/고전시가]
1638년경에 강복중(姜復中)이 지은 가문가사. 4음보 1행의 가사체를 기준으로 130여 행 내외이고, 서사(10행)·본사(100여행)·결사(20행) 3단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청계(淸溪) 강복중(1563∼1639)이 16세의 어린 시절부터 선산의 명당자리를 두고
분통가 / 憤痛歌 [문학/고전시가]
1913년김대락(金大洛)이 지은 가사. 나라를 일본에 빼앗긴 분통함을 노래하고 광복의 꿈을 읊었다. 분량은 4음보 1행으로 계산하여 모두 186행으로 비교적 긴 가사이며, 율조는 4·4조가 주조를 이루고 있다. 전체내용을 크게 다섯 단락으로 나누어보면, 첫째 나라를 빼
불교가사 / 佛敎歌辭 [문학/고전시가]
불교의 포교나 불신앙 고취, 또는 찬불(讚佛)을 위하여 지은 가사. 불교가사는 승려들이 염불포교(念佛布敎)를 하고자 향찰식(鄕札式) 또는 구비방언의 평이한 형식으로 노래를 지으면서 발생하였다. 불교가사의 효시는 고려 말 나옹(懶翁)의 「서왕가 西往歌」에서 비롯된다.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