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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수서 / 具守書 [역사/근대사]
1894-1948.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본적은 경상남도 창원(昌原)이다. 경상남도 창원군 진전면(鎭田面: 현 마산시 진전면) 봉암리(鳳岩里)의 구장(區長)으로 재직하였다. 1919년 3월 28일 인근 진동면(鎭東面)에서 권영대(權寧大)·권태용(權泰容)·변상태(卞
구수요어 / 口授要語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최남두가 『사서』 등에서 중요한 구절을 모아 엮은 유학서. 『구수요어』의 구성은 권1이 「학(學)」, 「지행(知行)」, 「도(道)」, 「군자(君子)」라는 주제로, 권2는 「인(仁)」, 「예(禮)」, 「효(孝)」, 「붕우(朋友)」, 「공자(孔子)」라는 주제
구순암 / 具順岩 [역사/근대사]
1907-1932.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사회주의운동가. 독립운동 당시 주소는 일본 이와떼현[岩手縣] 야하기촌[矢作村]이다. 1930년 초 일본노동조합전국연합회 젠꼬오[全協]에 가입한 후 각지에서 노동쟁의가 일어날 때마다 참여하였다. 1932년 이와떼현 야하기촌의
구슬옥 / ─玉 [역사/선사시대사]
가운데에 구멍이 뚫린 작은 공모양[球體]의 구슬. 우리나라에서는 신석기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오래 쓰인 가장 보편화된 구슬 형식이다. 작은 것은 지름 0.1㎝에서 큰 것은 지름이 3㎝가 되는 것까지 있으며, 재료는 흙·나무·열매·뼈·유리·호박·천하석·수정·마노·벽옥과 같
구슬치기 [생활/민속]
유리구슬을 땅에 던져놓고 다른 구슬로 맞혀서 따먹는 남자아이들의 놀이. 놀이 방법은, 첫째 두세명이 가위바위보 하여 진 사람이 적당한 곳에 구슬을 던져놓으면, 이긴 사람은 가운뎃손가락 손톱과 엄지손가락 바닥으로 자기 구슬을 퉁겨서 상대편 구슬을 맞히거나(장소가 좁을 때
구시급무 / 救時急務 [역사/조선시대사]
조선후기 문신 이성시가 조정 시책에 관해 건의한 내용을 1675년에 기록한 역사서. 1책. 필사본. 저자는 인조와 숙종대에 걸쳐 여러 지방의 수령을 지내는 동안 직접 보고 들은 민중의 고통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으로 숙종에게 건의한 시무책(時務策)이다.‘구시급무’란 어려
구시포해수욕장 / 仇時浦海水浴場 [지리/인문지리]
전라북도 고창군 상하면 자룡리에 있는 해수욕장. 고창에서 32㎞, 상하면에서 6㎞에 있으며 서해안 고속도로 개통과 고창·담양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접근성이 좋아졌다. 오토캠핑와 야영을 즐기는 여행객이 많이 찾고 있으며, 연간 방문객 수는 10만 명에 이른다. 현재, 구시
구실잣밤나무 / Castanopsis cuspidata var. sieboldii Nakai [과학/식물]
참나무과 모밀잣밤나무속에 속하는 상록 활엽 교목. 제주도와 거제도·남해도·홍도 등 남해안에 분포하는 난대 수종이다. 새불잣밤나무 혹은 구슬잣밤나무로도 불린다. 원산지는 한국, 일본, 중국, 타이완이다. 학명은 Castanopsis cuspidata var. siebol
구실할망본풀이 / ─本─ [문학/구비문학]
제주도 무속의 조상본풀이의 하나. 나주김씨(羅州金氏) 집안의 딸에서 딸로 계승되어 오는 집안 수호신의 내력담이다. 이 본풀이는 조상신을 모시는 집안의 굿에서 심방(무당)에 의하여 불린다. 현재 한 편의 자료가 채록되어 있다. 이 본풀이는 조상신의 모계 계승의 신앙적 특
구암문집 / 懼庵文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문신 이수인의 시·서(書)·기·발 등을 수록한 시문집. 9권 5책. 목판본. 간행연도는 미상이다. 권두에 이휘령(李彙寧)의 서문이 있고, 권말에 이종상(李鍾祥)의 후서(後敍)가 있다. 국립중앙도서관과 규장각 도서에 있다.권1∼3에 시, 권4에 소 2편, 서(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