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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화 / 韓用和 [종교·철학/유학]
1732년(영조 8)∼1799년(정조 23). 조선 후기 문신. 조부는 한현모이다. 부친 한후유와 모친 민익수의 딸 사이에서 태어났다. 동생은 한용정‧한용예이다. 부인은 김치만의 딸이다. 1754년(영조 30) 증광시에서 진사에 합격, 이후 음보로 관직 생활을 시작하였
한원진 / 韓元震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학자(1682∼1751). 호락논쟁에서 인물성이론을 주장하였다. 이이·송시열·권상하로 이어지는 학통을 계승하여 기발이승일도설을 지지하였고, 《주역》을 중심으로 하는 역학에도 관심을 가졌다. 저서에 《남당집》《주자언론동이고》 등이 있다.
한유기 / 韓有箕 [종교·철학/유학]
1655년(효종 6)∼1737년(영조 13). 조선 후기 유학자. 한사개 후손, 고조는 한천뢰, 증조는 한효참, 조부는 한필적이다. 부친 한여익과 모친 성숙의 딸 사이에서 6남 중 3남으로 태어났다. 형 한성기·한창기와 동생 한종기·한서기·한사기가 있다. 부인은 박집
한익상 / 韓益相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767∼1846). 상경 후손, 사주의 증손, 할아버지는 덕기, 아버지는 명간, 어머니는 신위의 딸이다. 승문원권지부정자와 전적을 거쳐, 경성부판관·무안현감·장령·정언 등을 지냈다. 1836년 강원도관찰사로 탐관을 적발하고 선정을 베풀었다. 이후
한장석 / 韓章錫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832∼1894). 예문관·홍문관의 제학, 예조·형조·이조의 판서, 함경도·경기도의 관찰사 등을 역임하였고, 유신환의 문인 가운데 김윤식·민태호와 함께 당대의 문장가로 유명하였다. 저서로는《미산집》이 있다.
한정당집 / 閒靜堂集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학자 송문흠의 시문집. 8권 4책. 목판본. 1788년(정조 12) 사위 김광묵이 간행하였다. 권말에 조카 시연의 발문이 있다. 권1에 시 164수, 권2∼4에 서 88편, 권5∼7에 잡저 32편, 서 4편, 기 7편, 발 2편, 명 13편, 찬 2편, 송
한준겸 / 韓浚謙 [종교·철학/유학]
1557(명종 12)∼1627(인조 5). 조선 중기의 문신. 승원의 증손, 할아버지는 여필, 아버지는 효윤, 어머니는 신건의 딸이다. 인조의 장인이다. 1580년 별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했고, 예문관검열, 함경도관찰사, 지중추부사, 겸지춘춘관사 등을 역임하였다. 함흥의
한천당유고 / 寒泉堂遺稿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인 오재정의 시문집. 4권 2책. 목활자본. 이 책은 원집이 유실되어 7대손 성수가 편집하여 1906년 새로 간행하였다. ≪한천당유고≫ 권두에 송병찬의 서문이 잇다. 권말에 7대손 정수의 발문이 있다. 권1은 시 15수, 서 1편, 묘표 2편, 제문 1편
한치응 / 韓致應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760∼1824). 종범 증손, 할아버지는 세장, 아버지는 광적, 어머니는 민명인의 딸이다. 1806년 신유사옥 때 관직추탈 당한 채제공의 신원을 연합 상소하다 삭출, 다시 기용 개성부유수 때 난동을 일으킨 무뢰배 10여명이 곤장에 맞아 죽은 일로
한치형 / 韓致亨 [종교·철학/유학]
1434(세종 16)∼1502(연산군 8). 조선 중기의 문신. 영 증손, 할아버지는 영정, 아버지는 절, 어머니는 조서의 딸이다. 1451년(문종 1) 18세로 군직에 음보된 뒤 감찰, 장령, 장례원판결사, 우승지, 좌승지, 이조참판, 형조판서, 개성부유수, 경기도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