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조선 10,287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조선
  • 대명사 / 代名詞 [언어/언어/문자]

    품사의 일종. 발화장면(發話場面)이나 담화 또는 문장 속에 주어진 대상이나 문장 자체를 이름 대신 직접 가리켜 부르는 단어의 집합을 말한다.대명사가 발화장면 속에 주어진 인물이나 사물을 직접 가리킬 때 이를 화용적 용법(話用的用法)이라 하고, 담화나 문장 속에 주어진

  • 대명영렬전 / 大明英烈傳 [문학/고전산문]

    명나라의 역사소설 『황명영렬전(皇明英烈傳)』의 번역본. 명대 역사소설 『황명영렬전』(60회)을 번역한 책이다. 작자는 곽훈(郭勛)이라는 설과 서문장(徐文長)이라는 설이 있으나 확실하지 않다. 판본은 크게 6권 60단(段)으로 이루어진 『황명영렬전(皇明英烈傳)』과 8권

  • 대명유고 / 大明遺稿 [종교·철학/유학]

    조선시대 무신 이희량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782년에 필사한 시문집. 1782년(정조 6) 이희량의 5대손 학전(學傳)이 편집·필사하였다. 서문과 발문은 없다. 불분권 1책. 필사본. 국립중앙도서관과 규장각 도서에 있다. 소 5편, 시 2수, 서(書) 3편, 첩(牒

  • 대명일통지 / 大明一統志 [언론·출판/출판]

    사부(史部) - 지리류(地理類) 이현(李賢) 등 수명편, 금속활자본(을해자), 1책(영본, 전 90권). 명나라 전역을 개괄적으로 정리한 관찬 총지이다. 임진왜란 이전 활자본이다.

  • 대방 / 大房 [경제·산업/경제]

    조선시대 보부상 조직의 임원. 보부상의 성인회원회인 ‘요중(僚中)’에는 동몽청(童蒙廳)이라는 산하단체가 있었는데, 대방은 이 조직체의 최고책임자이었다. 동몽청에 있어서 대방은 요중의 영위급에 해당하며, 혼인 후 요중의 임원인 본방이 될 수 있는 자격을 가지고 있었다.

  • 대방광불화엄경보현행원품 / 大方廣佛華嚴經普賢行願品 [종교·철학/불교]

    조선전기 세조 연간에 『대방광불화엄경』 중 보현보살이 설법한 부분을 을해자로 인출한 불교경전. 『대방광불화엄경보현행원품(大方廣佛華嚴經普賢行願品)』은 화엄경 중 보현보살(普賢菩薩)이 깨달음의 세계로 들어가는 방법을 설법한 부분이다. 이 책은 조선 세조 연간에 금속활자인

  • 대방광원각약소주경 권상 / 大方廣圓覺略疏註經卷上 [종교·철학/불교]

    14세기 경 송판본을 번각하여 간행한 『원각경』을 풀이한 주석서. 불교서. 『원각경』은 당(唐)시대인 693년에 북인도 출신의 역경승(譯經僧) 불타다라(佛陀多羅)가 한역(漢譯)한 불경으로, 관심(觀心) 수행을 위주로 하여 원만한 깨달음(覺)에 이르는 요법(要法)을 설

  • 대방세가언행록 / 帶方世家言行錄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문신 윤행임이 선대 47인의 행장·묘갈·언행 등을 모아 1789년에 간행한 언행록. 6권 3책. 목활자본. 1789년(정조 13)에 간행하였으며, 권두에 자서가 있다. 국립중앙도서관에 있다. 권1·2는 윤림(尹臨) 등 22편, 권3·4는 윤천구(尹天衢) 등

  • 대백록 / 待百錄 [역사/조선시대사]

    조선후기 문인 홍중인이 선조 이후 전개된 당쟁과 관련된 자료를 모아 서술한 역사서. 1책. 필사본. 당쟁에 관계된 인물들을 중심으로 엮었으며, 때때로 편자의 견해를 덧붙이고 있다. 이 책은 풍부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노론과 소론의 잘못을 많이 지적하고 있다. 내용을

  • 대변선 / 待變船 [경제·산업/산업]

    조선후기 비상사태에 대비하여 연해 요해지에 주둔시켜 두었던 군선. 여러 종류의 대변선이 있었으나 훈련도감 산하의 것이 가장 많았다. 임진왜란중 1593년(선조 26)에 설치된 훈련도감에서는 유사시에 대비하여 강화도에 군선을 확보해두고 있었다. 이들 대변선은 처음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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