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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인물
최능찬 / 崔能贊 [역사/근대사]
1881-1932. 독립운동가. 평안남도 강서 출신. 대동군 금제면 원장 장날인 1919년 3월 4일, 최능현(崔能賢)·송현근(宋賢根) 등이 주동한 반석면 상사리 만세운동에 참여하였다. 이날의 만세운동은 반석교회와 원장교회가 중심이 되어 계획하던 중, 3월 2일 상사리
최덕지 / 崔德之 [종교·철학/유학]
1384(우왕 10)∼1455(세조 1). 조선 전기의 문신. 용봉의 증손, 할아버지는 을인, 아버지는 담, 어머니는 박인부의 딸이다. 1405년(태종 5) 식년문과에 동진사로 급제한 뒤 추천을 받아 사관이 되었고, 교서관정자, 예문관직제학 등을 역임하였다. 72세에
최동식 / 崔東植 [역사/근대사]
생몰년 미상. 한말의 애국지사. 1905년 을사조약이 일제의 강압으로 늑결되자 조약의 폐기를 주장하였고, 또한 조약체결에 찬동한 박제순(朴齊純)·이지용(李址鎔)·이근택(李根澤)·이완용(李完用)·권중현(權重顯) 등 5대신의 처형을 주장하는 고발장을 제출하였다가 붙잡혀 4
최동악 / 崔東岳 [종교·철학/유학]
1745년(영조 21)∼미상. 조선 후기 무신. 부친은 최진해이다. 1771년에 경상 수군절도사, 1774년(영조 50) 등준시에서 병과로 무과 급제하였다. 1776년 평안도 병마절도사로 재직 중에 성격이 난폭하고 민정을 잘 살피지 못했다는 이유로 파직되었다. 1805
최동언 / 崔東彦 [종교·철학/유학]
1594년(선조 27)∼미상. 조선 중기의 문신. 조부는 최준문, 부친은 최계종이다. 한강 정구의 문하에서 글을 배웠다. 1613년(광해군 5) 계축증광사마시에 진사 3등으로 합격하여 1633년(인조 11)에 천거로 목릉창봉에 제수되었다. 구례현감을 역임하였다.
최동오 / 崔東旿 [역사/근대사]
1892-미상. 독립운동가. 일명 최학원(崔學源)·지석호(池錫浩). 호는 의산(義山). 평안북도 의주 출생. 1919년 3·1운동 때 향리에서 만세시위에 참여하였다가 그뒤 만주로 망명, 정의부(正義府)에 참가, 김동삼(金東三)·현익철(玄益哲)·김이대(金履大)·김원식(
최동집 / 崔東㠍 [종교·철학/유학]
1586년(선조 19)∼1664년(현종 5). 부친은 최계이다. 한강 정구의 문하에서 수학하였고 1616년(광해군 8) 병진 증광시에 진사 3등 51위로 합격하였다. 유일로 천거되어 참봉에 제수되어 대군의 스승이 되었다. 뒤에 팔공산 농연가에 들어가 다시 나오지 않았
최동환 / 崔東煥 [역사/근대사]
1907-1946.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본적은 전라남도 영암(靈巖)이다. 1931년 6월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靈巖邑)에서 일제가 도로보수공사를 시작하였는데 공사에 동원된 부역인원들이 부당한 대우를 받자 노동자들을 규합하여 노동시간 단축 등을 요구하며 시위를
최동희 / 崔東曦 [역사/근대사]
1890-1927년. 독립운동가. 서울 출신. 1919년 3·1운동 때 서울에서 참여한 뒤 상해(上海)로 망명하였다. 1922년 7월 천도교의 독립운동단체인 고려혁명위원회(高麗革命委員會)를 조직하여 부위원장 겸 외교부장에 선임되었으며, 연해주로 건너가 계속 독립투쟁을
최두욱 / 崔杜旭 [역사/근대사]
1891-1956.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본적은 경상북도 경산(慶山)이고, 독립운동 당시 주소는 미국 하와이이다. 1941년 4월 20일 미국 하와이 호노룰루에서 재미한족연합위원회(在美韓族聯合委員會)가 결성되자 의사부위원(議事部委員)으로 활동하였으며, 1944년